손위 시누이가 넘 고마워서요.
작성일 : 2008-04-29 10:43:05
589793
주말에 김치를 많이 담궈서 보내주셨어요.
포기김치, 알타리, 겉절이, 물김치..
제가 일을 한다고 늘 안쓰러워하세요.
형님도 가게하면서 늘 저를 챙기세요.
언니가 없는 제게 언니같은 분이세요.
너무 고마워서 말로만 하는것보다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고 싶어서요.
나이는 50 이세요.
금액에 상관없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IP : 116.125.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포비
'08.4.29 10:46 AM
(203.244.xxx.6)
화장품... 어떨까요?
아이크림이나 에센스 같은거요.
엘리자베스 아덴 캡슐도 좋구요 ^^
2. 가방
'08.4.29 1:01 PM
(58.140.xxx.244)
가방도 굉장히 좋아들 하시구요
혹시 스포츠센타에서 수영이나 다른 운동하시면
수영복이나 질좋은 운동화도 좋아하세요
3. ..
'08.4.29 2:24 PM
(218.232.xxx.31)
금액 상관없다면 저도 좋은 가방 추천이요.
4. 전
'08.4.29 6:17 PM
(125.129.xxx.232)
전 상품권이요.아무래도 취향이 다 다르다보니 상품권으로 자기 마음에 드는걸로 사는게 제일 좋은것 같아요.
5. 함께
'08.4.29 10:49 PM
(218.48.xxx.121)
백화점 나가서 봄 옷 한 벌 장만해드리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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