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방방 뛰고 온라인상에서 아무리 글써봐야 옆사람 설득못하면 암것도 안된다싶어서
알고있는 전화번호 다 긁어서 문자 보냈어요.
내일 피디수첩과 100분 토론 보고
금요일 촛불시위 토요일 집회일정까지 돌렸어요.
근데 답장은 2명...;;
'언니, 광우병 홍보대사야?' 하나하고
'응, 고마워'
그래도 가만히 있는거보단 낫겠죠???
5월 2일 금요일 촛불시위는 저녁 7시 세종로 (주최 안티 명박까페)
5월 3일 토요일 집회 오후 3시~6시 (주최 다음까페 소울드레서)
입니다.
5월 3일 토요일껀 아직 집회 신고했니 아니니 말이 있는데 5월1일 오후 3시되면
알수있다라는 말과 신고접수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까페 주인장이 학교라 확인서를 바로 첨부못해 집에 가서 한다는 얘기가 있네요.)
어쨌든 이대론 있을 수없습니다.
아픈 애들도 이제 얼추 나은거같으니 함 가볼라구요.
연휴고 뭐고 당장 살길이 급하네요.
아놔,, 내가 이리도 나라 걱정하며 글 쓸줄이야.
이 미친 명바기야~!!!!
내가 미친 소 보다 너땜에 먼저 열받아 죽게생겼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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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 문자메세지 좍~~ 돌렸어요.
미친소 반대~!! 조회수 : 1,255
작성일 : 2008-04-28 18:09:05
IP : 218.51.xxx.2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08.4.28 6:37 PM (210.105.xxx.228)갖고있는 반엄마들한테 좌악~ 돌리고 싶었지만 아는사람들에게만... 그래도 아줌마들 입심이 무서우니 전파해달라고 했습니다.
모르는게 약이될수 없는 세상이네요.2. 보내세요
'08.4.28 6:39 PM (210.105.xxx.228)저도 받아서 좌악 돌렸거든요.
좀 쑥스럽기도 했지만 나도 문자받아서 재전송하는거야 심각하더라 꼭봐 하고 돌렸지요...3. ..
'08.4.28 6:56 PM (219.255.xxx.59)잘하셨어요 저도 열심히 이야기합니다
우리들의 작은 노력이 큰변화를 이룰수있으리라 믿어요4. ...
'08.4.28 6:59 PM (125.177.xxx.143)저도 문자 돌리고 싶은데 뭐라고 돌리면 될까요?
5. 저도
'08.4.28 7:18 PM (121.88.xxx.149)얼마전 시위 나가기전 친구들한테 전화했더니 한 친구는 대답이 싸늘
"나 그러잖아도 할일 많거덩. 미안해" 허걱. 누군 할일이 없어서...에라이
그 친구 담부터 안만나고 싶어지네요. 에고6. pd수첩
'08.4.28 7:45 PM (58.76.xxx.191)내일 pd수첩이 자세하게 다뤄줄것 같네요.. 미국은 청청 호주소 수입해 먹는다고 그거보면
사람들 많이 놀랄듯.. 촛불집회에 초는 몇개나 가져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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