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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가모 입은 박미석
포탈에도 글 올리고 서명 퍼다 나르고 하다 보니
열 받아서 몸살을 해 버렸어요
오늘 박미석이 사의표명을 했다는데
과연 땅부자답게 그동안 명품 옷을 휘감고 다녔었다네요.
구두, 핸드백까지 명품이었다네요
별로 명품 입은 티는 안 나는데..
얼굴도 별로 돈이 있게 안 생겼는데...
이런 땅부자들만 모인 내각이
무슨 서민경제를 안다고, 서민경제 살릴 정책을 내놓을 수 잇을까요?
그나저나 박미석이 제출한 '자경사실확인서'는 명백한
사문서위조에 공문서위조인데
청와대수석 사임이 문제가 아니라, 법적처벌해야 해요
공문서위조는 엄청 큰 범죄인데 또 그냥 넘어가겠지요.....
1. 뻔뻔
'08.4.28 4:30 AM (203.162.xxx.136)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0&sid2=264&oid=0...
2. 돌
'08.4.28 4:53 AM (219.101.xxx.70)ㅎㅎ 강가에서 잘 찾아보면 쓸만한 수석이 천지이고 게다가 공짜인데
멍박은 돈까지 주었는데도 쓸데없는 수석만 골랐네요.
그나저나 박미석은 얼마나 억울할까?
속으로는 '내가 니보다 깨끗한데 왜 내가 물러나야 하냐고?' 궁시렁거리겠지요!3. 희망사항
'08.4.28 5:02 AM (218.14.xxx.195)박수석은 가만 있더라도, 이명박이 사의표명하면 얼마나 좋을까?
4. ...
'08.4.28 6:28 AM (221.146.xxx.35)촌스러워요 ㅠㅠ
5. 숙대..
'08.4.28 6:41 AM (203.229.xxx.167)이경숙...박미석...숙대 교수님들 왜 이러시나요......
6. .
'08.4.28 6:54 AM (124.49.xxx.204)위의 돌님 의견 맞습니다.
속으로 억울하고 약오를겁니다. 인생의 삼재인가? 라는 생각도 하겠지요. 다들 그런데 왜 나만..
차라리 뿌려만 놓으믄 그냥 자란다던 고구마라도 던져 놓을걸 할겁니다.7. 푸....
'08.4.28 7:15 AM (219.248.xxx.251)"박미석 수석, 이대통령에 사의 표명"
이 기사 제목에서 "~에" 자 하나만 빠지면 참 금상첨화겠네요.
"억울한 점이 없진 않지만 내 문제로 인해 이 대통령과 청와대에 더이상 누를 끼치고 싶지 않다?"
그래 많이 억울할 거다. 왜 안 그렇겠냐.
내가 아무개보다 전과도 없고 땅도 훨씬 적은데 왜 나만 갖고 구뤠~~~~~
그런 심정이겠지.
그걸 꼭 네 탓이라고만 할 수 있겠냐.
전체적인 나라꼴이 이 모양이고.
그런 걸 뽑아서 대통령 만들어놓은 일부 정신빠진 국민들 탓이지.
그래 네 탓만은 아니다.
이렇게 되는 게 당연하지 그럼 그 똥물에서 다이아몬드 나올줄 알았냐8. 여자
'08.4.28 7:31 AM (222.239.xxx.246)잠깐 스치는 생각은, 왜 여자인 박미석만 하차냐구요..신정아에 이어 또다른 마녀사냥..
더 많은 잘못을 한 남자(멍박부터 다른 수석이나 장관들) 들은 냅두고..9. 저옷
'08.4.28 8:28 AM (211.41.xxx.4)면세점에선 얼마안해요
옷 가지고 왜 그러는지
국산옷은 얼마나 비싼대요
사안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왜그런지요10. 저옷님은
'08.4.28 9:02 AM (203.234.xxx.117)재력이 받쳐주시나 봅니다.
저같은 빈곤층은 면세가격에도 손이 후덜덜거리던데요.
물론 11세부터 투기에 손대신 분들은 왜 관두고 요 분이냐고 말씀하시겠습니다만,
이분은 논문 표절까지 아주 두루두루 손을 안 뻗치신 곳이 없더이다.11. 이번에
'08.4.28 9:07 AM (203.248.xxx.81)불법 농지 취득이며 문서 위조며..해서 문제가 되었을 때 드는 생각은
'뭐야, 이 여자 지난번에 논문 위조로 시끄러웠을 때 사퇴안한 거였어?'
어차피 물러나야 할 사람이었던거죠...
본인은 많이 억울하실지 모르겠으나...12. ..
'08.4.28 9:13 AM (219.248.xxx.251)원글은 몰라도(원글도 잘 읽어보시면 옷이 주제는 아닌 걸 아실 겁니다)여기 댓글에 박수석 옷 가지고 뭐라 한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저옷님?
한 번 살펴보세요. 아닌 걸 아시겠나요?
여기 지금 그거 하나가지고 트집잡는 사람 있어보여요, 님 눈엔?
옷 브랜드 가지고 뭐라 한 사람 없는데, 옷 가지고 뭐라 하지 마라...
우습지 않나요?13. ㅋㅋ
'08.4.28 9:33 AM (210.230.xxx.130)딱 봐도 알게끔 만들어놓은옷,,,좀 촌스럽네요. 옷가지고 뭐라고하는건 좀 그렇지만...
14. 음..
'08.4.28 9:47 AM (58.236.xxx.156)저분 서울시장시절부터 따라다니셔서 그런가 처음 청와대 인선할때부터 논란이 있었는데도 그거 싹 무시하고 그대로 데리고 계시더니 이번에도 며칠 잘 버티시면서 데리고 계시더니 드디어 손 드시네요.
마누라인맥하고 남편인맥은 확실히 좀 다르긴한가보네요15. 센스는 없는 듯
'08.4.28 9:55 AM (220.123.xxx.224)불법적 재산 형성 과정에 대한 의혹으로 세간의 눈이 자신에게 집중되어 있는 때에
웬만한 사람 척 보면 알 만한 옷을 번쩍 번쩍 입고 나오다니
정말 멍청한 여자인 듯.
사회정책 수석 일은 제대로 하겠나 싶더군요.16. ..
'08.4.28 10:01 AM (116.120.xxx.130)공직에 있다는 사람이
남의나라 수입옷 품이라는 옷 로고가 저렇게 번적거리는걸 입고나오다니..
가격이 싸고 비싸고가 문제가 아니라
참 개념이없어보이네요
오이밭에서는신발을 고쳐신지말라고햇는데
가뜩이나 남의입에 오르내리는 마당에 뭐하러 여지를주는지...
국민들 뜻이 뭔지 지금 자기가 뭣땜에문제인지조차 모르고
그저 재수없다고만 믿어버리는게 젤 무서워요
하다못해 알아듣는척 노력하는척,, 척도 못하다니...17. 센스 꽝
'08.4.28 10:12 AM (219.253.xxx.124)패션 센스가 꽝인 경우인가봐요.
장소에 맞게 입어야 하거늘...18. ...
'08.4.28 10:37 AM (122.40.xxx.5)아무 생각없는 사람.
19. 명품을 모르는
'08.4.28 12:30 PM (116.43.xxx.6)제 눈에는 좀 촌스런 단추처럼 보이네요..ㅎㅎ
20. 제자
'08.4.28 1:10 PM (211.205.xxx.190)논문 표절한 주제에 아직도 붙어있었네.....
하여튼
이명박 정부는......도덕불감증 맞네...21. ㅁㄴㅇㄹ
'08.4.28 1:21 PM (125.131.xxx.35)(이건 다른 얘기지만... )
안그래도 어제 속보로 '박미석 사퇴' 어쩌고 뜨는거 신랑이랑 같이 보면서
저건 사퇴해서 될 문제가 아니라
사안으로 봐서는 구속수사부터 해야할꺼라고 그랬는데......22. ...
'08.4.28 1:37 PM (211.192.xxx.164)위에 점 두개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렇게 수입 명품브랜드가 확연하게 드러나는 옷을 입고 공석에 나온다는게 옷값이 싸고 안싸고를 떠나서 개념있어 보이지 않네요.. -.-
23. 돌님~
'08.4.28 3:09 PM (121.147.xxx.142)그리고 점 두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강가의 수석들 많고 많은데
우리 대통령께선 어찌 그리고 안목이 조야하신지 ㅉㅉ24. ..
'08.4.28 4:36 PM (61.108.xxx.219)노골적으로 메이커 드러나는 못을 입었길래 짝퉁 입은줄 알았는데.. 진짜 입었나봐요
그 인물에 입으니 비싼옷 같지도 않네요25. 요즘
'08.4.28 5:10 PM (59.29.xxx.37)저렇게 로고 크게 박힌 옷을 파나요?
예전에는 저것보다 작게 하나 박힌거 입은거 많이 봤는데
-청담동 며느리 스타일이라고 헤어밴드도 로고 하나 박힌거
많이 했었는데 10년도 전에-
어디서 구했을까요?
도덕성도 없고 하필 저런날 저렇게 입고 가는거 보니
머리도 안되고
센스도 없고
우찌 그 자리까지 갔는지 원26. ㅎㅎ
'08.4.28 5:22 PM (124.49.xxx.85)로고고 뭐고를 떠나 어떻게 저렇게 코디를 해서 입었을까요...
27. ..
'08.4.29 1:00 AM (218.209.xxx.191)숙대가 요즘 mb유행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