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늘 일밤에 나온 아파트 어딘가요? 안양이라던데..

.. 조회수 : 6,715
작성일 : 2008-04-27 19:52:01
사시는 분들은 아실꺼 같은데..

어딘가요? 집값 오르게 생겼네요..^^

산본쪽이죠??
IP : 124.56.xxx.10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08.4.27 8:18 PM (221.140.xxx.37)

    내용인지요....찾아봐도 없네요....

  • 2. 원글녀
    '08.4.27 8:19 PM (124.56.xxx.107)

    명당아파트라고 나왔었거든요... 아파트 이름이 흐리게 나와서 어느 아파트인지 모르겠더라구요

  • 3. 저도
    '08.4.27 8:20 PM (220.75.xxx.143)

    궁금..

  • 4. ^^
    '08.4.27 8:27 PM (125.31.xxx.3)

    평촌이던데요 ^^

  • 5. ..
    '08.4.27 8:57 PM (222.234.xxx.83)

    평촌의 향촌현대아파트예요. 원래 같은 평수래도 좀 더 비싸던 동네예요. 중앙공원 가깝고 학원가 도 가까워서요..

    그런데.. 명당이라는게 풍수학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른가봐요. 경복궁도 명당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조선시대부터 많았다는데요..
    저 아파트가 명당이라는 설명에서도 경복궁과 비슷하다고 하니...그것도 사람에 따라서 논란의 여지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명당 아파트에 살면.. 정말 행복하고 편안할까.. 궁금해지네요. 거기 사는 분 안계세요?

  • 6. 저는
    '08.4.27 9:27 PM (121.170.xxx.136)

    그옆에 초원마을 사는데요 첨듣는 얘기네요 자세한 내용이 무었인지...?

  • 7. ㅎㅎ
    '08.4.27 9:34 PM (58.140.xxx.208)

    명당은 모르겠는데요.
    별루 이름없는 안좋은거 같은데도,,,거기 사는 사람들이 부자되는 아파트는 있더군요.^^

    청주의 오래된 십년된 아파트...여기살면서 사업하는데 한분도 실패없이 다들 부자 입니다. 병원을 하면 사람들이 득실득실, 사업을하면 백억대부자, 하다못해 월급쟁이인 우리집도 거기서는 어디선가 돈들이 굴러들어 왔지요. 안나가려고 버티는데도,,저와의 운이 다했는지, 그냥 나오게 되었어요. 아직도 아쉬운 곳 입니다.

    신대방동의 지은지 20년된 아파트의 어느동, 이 동은 자식들이 하나같이 유명 sky 대학에 들어가더군요. 여자애들은 이대, 아님 지방대 의대까지. 하지만, 자식이 잘되기는 하는데 부모가 급살맞아 돌아가십니다. 여기도 사업가 내지는 유명대교수들 많이 살음.
    이 동의 내부 풍수가, 자식 잘되는 방위 였어요. 풍수책에서 보던것과 딱 일치 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

    지금 사는곳 ㅠㅠ 제가 미칩니다. 제 운이 안좋은 때라서 안좋은 아파트로 왓나봅니다.
    이곳은 절대로 돈이 붙어날 수가 없는 곳 이에요. 하수구 같은곳....왜 내가 여기 왔는지....으윽.

    아파트 내부구조가 풍수상 가장 안좋게 만들어져서...이곳서 빨리 탈출했으면......

  • 8. ..
    '08.4.27 9:54 PM (122.37.xxx.43)

    평촌 현대4차아파트...
    그냥 지나갈 수 없게 만드네요.
    작년 12월 올케(남동생의 아내)가 만 40도 안되어 위암으로 죽었네요.
    어린 아들 하나 두고...
    거기서 6년 살았는데 맞벌이하다 암 걸려 죽고나니 그동안 모아논 돈도 없더라구요.
    올 2월말에 그 집 팔고 이사 나왔답니다.
    참 부부금슬은 기막히게 좋았어요.
    풍수...그게 뭔 소용인지...

  • 9. ㅜㅜ
    '08.4.27 9:56 PM (58.74.xxx.12)

    저희도 좀 안 좋은데 안 좋은 내부구조가 따로 있나요?

  • 10. 원글녀
    '08.4.27 10:18 PM (124.56.xxx.107)

    저희집도 구조가 안좋아요. 현관문 열면 바로 안방문이 보이거든요

    이런구조는 돈이 모이지가 안고 나가기만 한다네요..

    지금도 친정 시댁 돈나갈데만 천지라서 월급이 올라도 올라도 손이 쥐는건 없네요 -,-;

    얼른 나가고 싶지만 나가기도 힘들고...

  • 11. ..
    '08.4.27 10:21 PM (121.143.xxx.24)

    제가 부산에 살던 아파트가 부자되어서 나간다는 곳이였어요.
    뭐 큰 부자도 있게지만 하다못해 집이라도 사서 나간다는 곳이였어요.
    거기다 원래 옛날의 조폐공사 같은 곳이 전신이였다니 그 소문을 더 신임케했죠.
    믿거나 그 소문 믿는 저나 저 주위의 사람들은 다 더 큰 집 사서 그 아파트를 떠났답니다.

  • 12. 그래요?
    '08.4.27 11:51 PM (211.41.xxx.65)

    여긴 강남에 30년된 아파트인데, 현관문 열면 바로 안방문 보이거든요.
    비록 평수는 30평대이나, 저희는 수입도 재산도 괜찮은데요..
    이웃분들도 다 잘나가시는데... 설마 100%맞기야 하겠어요.

  • 13. 오래된 복도식
    '08.4.28 12:52 AM (59.11.xxx.134)

    아파트는 현관문에서 안방이 바로보이는구조가 많은데.....
    잠실에있는 복도식은 그런구조가 많지 않나요?
    다들 잘 사는것 같은데.....
    전부다 그렇지는 않을거예요.

  • 14. 울집
    '08.4.28 9:56 AM (121.124.xxx.190)

    이사올때, 그런 소리 들었어요. 이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 아이들 학교를 잘 보내는 편이라구요. 게다가 돈 불어서 좋은곳으로 이사 나가는 편이라나...
    근데 그런 말 들으면 기분은 일단 좋지만, 솔직히 그런게 어딨겠어요.
    어디나, 젊은 나이에 사고나 병으로 죽는 사람들도 있고, 어디나 학교 잘 보내는 사람들 있고, 어디나 사업 성공하는 사람 실패하는 사람 다 있고...
    그냥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봐 지는거겠죠.

  • 15.
    '08.4.28 10:58 AM (59.9.xxx.29)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세가구는 다들 큰 부자 되어 나갔어요.
    명당자리라고 난리였지만
    우리는 사업 망해서 쪽박차고 있어요.
    그네들이 집의 기운들을 다 빼가지고 갔는지...
    명당이 어딨어요. 그 프로 보고 참 황당했어요.

  • 16. .....
    '08.4.28 11:38 AM (118.36.xxx.248)

    어제 그아파트는 평촌 현대5차(1단지)로 보이던데요.

  • 17. 우리집도
    '08.4.28 12:34 PM (221.140.xxx.37)

    우리집도 현관문열면 안방보이는집인데..우리집 부자는 아니지만..알뜰살뜰 돈모이는 재미있는데요

  • 18. 있나봐요..
    '08.4.28 1:08 PM (211.41.xxx.194)

    제 남편 회사가 단독주택 개조한 곳인데 원주인은 망해서 경매로 나간 집인데
    회사사무실로바뀐 뒤로는 다들 일년안에 큰 돈 벌어서 나갔다고하더라구요.

    저흰 6년째 20억 이상 날리고 빚이 십억이 넘지 이자는 한달에 몇천씩 나가지 좋아질 기미는 없지 자살까지 생각했었는데
    사무실 이곳으로 옮기고 두달도 안돼서 대박이 났어요..
    대박이래봤자 빚 다갚은수준은 아니지만 곧 가능하구요..
    회사규모가 커져서 더 넓은 곳으로 옮기려고 부동산에 내놓으니
    참 이상한 일이라고하며 부동산에서 그러네요.

    그집은 들어올땐 힘든 회사들이었는데 일년안에 큰곳으로 다 옮겨간다고..
    3층 단독주택이라 직원 30명가지는 가능한데 회사규모가 커져버려서 그러는거죠..
    일년을 채운 곳이 없어서 주인은 복비 한 번 안내고 계속 세놓는다고..

    우리 바로 앞 회사들은 다들 백억이상 벌어서 사옥사서 나갔다는데 우리도 그정도 될때까지 있어야하나 하고 있어요..

  • 19.
    '08.4.28 1:17 PM (116.122.xxx.68)

    으로 읽어보니 명당자리라고 다 좋은건 아니고 주변에 더좋은 기운의 사람이 오면 뺏긴다고 하네요 안그럼 다 명당자리만 들어가게요
    그리고 다 피해갈 말을 만들어 놓은게 풍수같애요 조상묘도 중요하다고 하고 삼박자가 맞아야 한다나요 그리고 삼성도 지금 터가 안좋아서 액운이 있을거라 써있더니 정말 그렇긴 한걸보면 우연의 일치 치고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5333 바이오실크 테라피 사용방법을 알려주세요 4 abf 2008/04/27 1,809
385332 요즘 굴 파는곳 보신분 계세요?? 3 알려주세요 2008/04/27 395
385331 학창시절 예뻐서 부러웠던 아이들 있으셨죠? 49 예쁜아이들 2008/04/27 10,250
385330 철재식탁 어디서 파나요?? 2008/04/27 273
385329 초록마을은 믿을 수 있겠죠? 1 걱정 2008/04/27 830
385328 혹시 치아시드라고 ... 다이어트보조.. 2008/04/27 270
385327 대화명으로 불러주지 않고 꼭 IP 주소로 불러 주시는... 6 이런 심리 .. 2008/04/27 1,043
385326 엄마의 문자 4 * 2008/04/27 1,095
385325 주민등록증 다시만들려면? 6 하늘 2008/04/27 520
385324 급한데 .공항대기시간 15시간이면?? 7 급질문 2008/04/27 899
385323 며느리가 된 딸은 어느가족 소속일까요? 9 며느리 2008/04/27 1,581
385322 한예슬 팬클럽에 이런 글이 있네요 (미국소) 3 .. 2008/04/27 1,864
385321 노파심인지 몰라도 중국베이징 올림픽이여 4 mint 2008/04/27 644
385320 코스트코 라텍스침대얼마~~ 1 라텍스 2008/04/27 1,381
385319 일본 핸폰요금 1 궁금 2008/04/27 314
385318 태몽도 미리 꾸는 경우 있나요? 2 태몽? 2008/04/27 401
385317 돼지고기 팩에 든 거 사면 아래에 있는 거 있잖아요(답변부탁드려요ㅜㅜ) 3 심각.. 2008/04/27 983
385316 사회 일원 ^^ 보고 1 .. 2008/04/27 365
385315 자격증..조언줌.. 1 30대 아직.. 2008/04/27 460
385314 헉! 자동차 기름값 4 운전 2008/04/27 869
385313 쇼핑 중독 인가봐요.. 특히 벼룩시장에 맥을 못추네요.. 3 BongS 2008/04/27 1,086
385312 어린이 동물원이 어디인가여?? 1 mmm 2008/04/27 367
385311 약 지을때 손을 왜 안씻을까? 12 궁금해요 2008/04/27 1,544
385310 오늘 일밤에 나온 아파트 어딘가요? 안양이라던데.. 19 .. 2008/04/27 6,715
385309 이런 경험 있으세요 ( 숨 쉬면 철 냄새? ) 12 혹시 2008/04/27 6,301
385308 여기서 화내기를 멈추어야 하나요? 6 우울함 2008/04/27 1,077
385307 재활용잘하는 분들은 (DIY) 6 부러워. 2008/04/27 730
385306 아이가 축농증인데요.. 7 걱정 2008/04/27 589
385305 교통사고 질문...... zz 2008/04/27 290
385304 중국인 시위대들에게 부상당하는 한국인. 말이 되나요? 2 화나 2008/04/27 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