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릴레이 합니다.

[쇠고기수입반대]

오늘 쇠고기 수입 이야기만 나오면 가슴이 턱턱막히는 오후입니다.
여기서 저혼자만 알고 가슴 막히느니 제주변이라도 제가 설득하는 릴레이를 하겠습니다.
남편붙들고 메신져에 있는 친구붙들고..
회사직원 붙들고 위험성을 알려야겠습니다.
그렇게라도 주변주변 알리는것이 전국에 퍼지면 희망을 가집니다.

막상 할려니 쑥스럽습니다..그래도 제딸을 위해서라면...

[저는]

생각 날때마다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요즘 사람들이 저보면 속으론 그러겠죠...밥벌이도 곤곤하면서 별 걱정을 다 한다고....하지만
이건 별 걱정이란 생각이 안듭니다
운하도...공기업 민영화도...의보험 민영화도...다 별 걱정이란 생각이 안듭니다

남편은 그래요... 이 나라에서 안살면 그만이라고...남편부터 며칠동안 설득할 예정입니다

[저도]

숨이 가쁘고 머리가 아파요, 꿈도 꾸고 그래요. 나쁜 인간들..
지금의 정부..............이대로는 안 되는 겁니다.
나쁜 새끼들........역사의 심판을 받아야 될 인간도 아닌 것들....

[.]

정말 얘기를 하다보면 미국 소고기의 위험성을 모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광우병을 기껏 조류독감 정도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고...
언론이나 매스컴이 너무 조용한 탓이겠지요.
정말 답답하기만 하네요...

[오늘]

하루종일 컴에 붙어 있어요...
알려야 합니다...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

[이런,.]

오늘 여기저기 전화해서 메일주소 물어보고
서명, 투표주소 보냈는데,, 아직 수신도 안했더군요,. 이런 썩을것들,,
정말 답답해서 미쳐 돌아가실 지경이예요.
우리만 이러면 뭐하냐구요.
아무리 얘기해도 소귀에 경읽기예요.
그러니 mb가 대통령 됐지..

[울동생]

사무실사람들에게 광우병에 관한멜을 남겼더나 어떤녀석왈 저한테는 그런거 보내지 마세요였다고 마구 화내더라고요. 님들도 힘내세요.

[..]

이메가하고 명박이 지지자들만 싸고 좋은 미국소 먹였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알아도 그냥 소뼈만 안먹으면 된다. 소고기만 안먹으면 된다..이런 사람들이 대부분인것 같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ㅠㅠ

[kbs]

나 방송국 게시판에도 다시 광우병에 대한 방송을 해달라고 게시판을 도배하듯이 요구해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

[.]

저도 여기저기 사람들에게 문제를 인식시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 같이 힘냅시다.!!

[저두!]

여기저기 관련 글 링크 돌리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