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살린다고 했지 국민살린다고는 안했다"

[이놈!이럴줄알았어]

ㅋㅋㅋㅋㅋ 헛웃음만 나옵니다.

광우병관련 기사 밑에 베스트리플로 달려있는 제목을 퍼와봤습니다.

대선때 비리를 비리로 덮는 짓을 하더니만.

이젠 정책같지 않은 정책으로 덮고 또 덮고 합니다.

대운하를 영어몰입교육과 공교육으로 덮고.

다시 그 공교육문제를 의료보험민영화로 덮고.

의보민영화는 광우병미국소로 덮고.

광우병미국소는 주일대사의 미친발언으로 덮고. 또 덮고.

빵빵 계속 터트려서 국민들 이도저도 못하게 안절부절하다 뒤로 넘어가게 할 속셈인가 봅니다.

벌어놓은 돈도 외국가서 먹고살 뚜렷한 기술도 없는 아짐이 한탄 한번 해봅니다.

[정 말]

어쩜 좋아요...

[흠~~]

그래..국민이 일부 죽더라도 경제는 살리고 봐야지??
그깟 1% 안드는 넘들 죽으면 좀 어때??

[하긴..]

경제를 살린다는 말에 다들 얼씨구나~ 좋구나~ 지화자~ 좋다~ 하면서 뽑기는 했죠.

하지만 대통령이라면 기본적으로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은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지 않나요?

그런데 어쩜 1%만 존재하는 국가를 만들고 싶으셨던 것인지........

우습네요.

[아이미]

제 말이,,,
서민죽여 경제살린다는 말이었나봐요,,

[맞다]

이래서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하는거라고 했나보다,,
애 시험볼때 문제 끝까지 제대로 안 읽는다고 뭐라했는데 내가 뽑은 대통령은 아니지만 어른들도 끝까지 안 읽어보고 대강 찍었구나,,싶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