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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노래방에 간 것 같은데요.

ㅠ.ㅠ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08-04-24 20:11:49
남편 신용카드 내역을 보니까
4월 3일노래방 13만원, 4월 3일 노래방 40만원
이라고 써 있네요.
노래방 40만원은 도우미 부른 건가요?
IP : 219.251.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4.24 9:14 PM (121.152.xxx.66)

    남편 노래방가면 120만원씩 나와요 어떻게 복수할까 고민중

  • 2. 당연
    '08.4.24 9:18 PM (124.216.xxx.157)

    부르지 않을까요?? 따지고 물어보면 당연 자기는 그런거 싫은데 남이~~어쩌고 저쩌고..구차한 변명들.. 몇명이서 갔는지도 중요하겠죠.. 그런건 모르는게 약이라더군요..

  • 3. 노래도우미
    '08.4.24 9:31 PM (125.142.xxx.219)

    보통 한시간 3만원이고 비싸면 5만원인데...뭐가 그리 많이 나오나요?
    노래방으로 등록하고 룸 영업하는 곳 아닐까요?

  • 4. 관계 종사자로서
    '08.4.24 9:56 PM (211.220.xxx.177)

    노래방이라고 가정하면 13만 = 양주1병 + 아가씨 1시간 차지비

    40만 = 노래방에서 혼자 먹으면 이가격 잘안나오구요 동료들과 먹었다고 생각됩니다.품빠이 하겠죠 ㅎ

    만에 하나 혼자 가셨는데 40 이면 양주 + 차지비 + 2차비 되겠습니다.

  • 5. 2차라구요?
    '08.4.24 10:32 PM (211.207.xxx.45)

    외박?
    이렌 썩을껏들같으니라구

  • 6. 꼬추를
    '08.4.24 10:39 PM (125.142.xxx.219)

    떼버려라...
    관계종사자님 덧글 보고 열올라서...
    눈버리셨쎄요?
    미안합니다.

  • 7. 관계종사자로서
    '08.4.24 10:55 PM (211.220.xxx.177)

    위에글 쓴저는 참고로 남자구요.. 2차가 아닐수도 있으니 너무 성급하게 생각마세요

    동료들 하구 같이 갔겠죠 머...남자들이 노래방 가는 이유가 회사나 바깥에서

    쌓인 스트레스 풀러 많이 갑니다.. 굳이 난잡하게 놀거나 2차를 목적으로는

    노래방에는 잘안가죠... 그 목적에 맞는 다른 유흥점을 찾아요... 아마 남편분이

    회식 이었거나 접대일거라 생각됩니다^^

  • 8. ..
    '08.4.25 12:00 AM (211.177.xxx.11)

    남편이 노래방도우미 있는곳에 간걸 우연히 알게됬는데 정말 기분 더럽더라구요ㅜㅜ
    노래방 갔으면 그냥 노래나 부르며 스트레스 풀면 안되냐구요===
    그나마 건전한 놀이문화라고 생각했는데.......

  • 9. ..
    '08.4.25 1:27 AM (61.254.xxx.106)

    울남편도 지난송년회때 도우미있는 노래방을 갔더라구요..친구들이 무지 밝힘...그냥 이야기만 했다고 하는데.. 남편을 믿지만 기분은 영~ 안좋데요..

  • 10. 흠,,
    '08.4.25 1:43 AM (118.172.xxx.47)

    저두 회식때문에 단란도 많이가고,, 팔도미녀총집합 뭐 이런데나 도우미 노래방도 가는데,
    2차는 가지 않습니다.
    그냥 분위기가 그리되니 갈수밖에 없는 남자들의 입장을 좀 이해해주세요
    참고로 전 영업직10년차 남성입니다.

  • 11. ..
    '08.4.25 10:05 AM (222.237.xxx.166)

    함께 다니는 사람들이 난잡하면
    그런 물이 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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