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용어 '아놔'이건 도대체..무슨뜻인가요?

[아놔]

얼핏 생각하기엔..
아이 정말.. 아이참.. 머 그런거 같은데 맞나요?

[.]

아... 나(내 자신)... 입니다.

[^^]

맞아요.
기가 막히다거나 그런 느낌 받을 때 쓰던데요.
기가 막혀서 하던거 다 놔버릴 것 같다는 건지..

[^^]

^^;; 아 나~~ 이거참 ... 뭐 .. 이런 느낌이었군요.

[ㅋㅋㅋ]

내 자신이래 ㅋㅋㅋ

[맨윗님..]

덧글에 웃어요..ㅎㅎ 예전에 엄마가 저희 사촌동생이라 제가 일촌 맺었다했더니,
"저네가 사촌간이지 어째 일촌간이냐..?" 하셨떤 말씀이 생각나네요...ㅎㅎ

[아 놓으라고 ~~]

왜 화가나고 짜증이 나서 열받고 있으면
옆에서 하지 말라고 잡쟎아요
그러면 [아~~놔 !!]하면서 지대 폭발 하는데

거기서 나온말이라고 하네요
제가 대략 3년전쯤 첨들었던것 같은데

[^^]

ㅋㅋ 내자신...??
" 아놔~ 오늘 일진이 안좋은데~ "
--> 내 자신이 오늘 일진이 안좋아.. ㅋㅋㅋ
이렇게 되나요?

[..]

맨윗글 내 자신이라는 댓글 처음보고 전 제가 지금까지 잘 못안줄 알았다는..ㅋㅋㅋㅋㅋ

[1234]

푸하하하하 아나~~~ !!!

대박입니다.

[그럴수도잇찌]

나 라는 말은 내 자신이 맞짜나여 ..아놔가 내자신이란건 아니지만 잘못 말할수도잇찌 멀 그리 무안을 주셔여 들~ㅋㅋㅋ

[Oh No~]

아닌가요? 오우 노우~ 이걸 우리식으로 과장되게 읽으면서
'아 놔'가 됐다고 알고 있었는데요 ㅎㅎ

첫번째 댓글은 진짜 웃기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