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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덧이 저녁에만 심하셨던 분 계신가요?

곱슬강아지 조회수 : 2,436
작성일 : 2008-04-23 16:54:37
오전과 낮에는 지낼만한데.. 오후 4시만 넘으면 울렁거림이 심해져요.. 저녁과 밤에는 절정이구요..

이렇게 저녁 때만 입덧이 심한 분 계신가요?

그리고.. 이런 질문을 제가 들을 때는 비과학적인 것 같아서 황당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경우가 되어보니.. 저

도 하게 되네요.. 첫째때는 입덧이 많이 심했는데.. 둘째 때는 좀 수월해요.. 입덧 정도가 다르면.. 아기의 성별도

다를 확률이 많은지.. 저도 질문하게 되네요.. ^^
IP : 211.252.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3 5:02 PM (88.162.xxx.49)

    저요
    저녁 8~11시 잠자기 전까지는 죽음입니다
    헉헉....
    입에 박하사탕 달고 살아요.

  • 2. ...
    '08.4.23 5:18 PM (218.157.xxx.126)

    저요...저도 오전과 낮에는 그래도 견딜만 한데, 오후 4시부터 슬금슬금 울렁울렁 거리다가
    퇴근하고 집에 가면 거의 실신 상태 예요...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또 조금 나아 지구요,
    지금도 울렁울렁 거리고, 딱 죽겠네요...

  • 3. *
    '08.4.23 5:19 PM (90.35.xxx.209)

    첫애 가졌던 임신 기간내내 저녁을 못 먹엇을 정도로 입덧이 심했답니다.
    아침,낮에는 괜찮다가 오후 5시쯤 부터 입덧 시작되었구요.
    둘째때도 입덧이 많이 심했는데 첫째때보다는 빨리 안정이 되더라구요.

  • 4. 저도
    '08.4.23 5:20 PM (58.148.xxx.179)

    그러네요...오후 4시쯤에서 자기전까지 괴로워요...그나마 오전엔 참을만한데....죽겠어요..미식미식 울렁울렁...말로 표현 못해요.....ㅠㅠ

  • 5. 저도2222
    '08.4.23 5:36 PM (61.254.xxx.154)

    저만 이상한줄 알았네요,,,,ㅠ,ㅠ
    지금 14주 지나서 좀 괜찮은데,, 초기에 정말 해가 질무렵부터 밤까지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해떨어지는게 무서울정도였어요,,ㅠ,ㅠ
    나름대로 이건 해지는것과 상관있다 연관지을 정도였다니까요,,ㅎㅎㅎ
    그런데 어떤사람은 낮과 밤의 기압차이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하다고 저한테 그러셨는데,,
    웬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여튼 저는 그기간에 친정에 피신해 있다가 왔는데,, 괴로와도 잘 참으세용,,

  • 6. 저도요~
    '08.4.23 6:07 PM (211.35.xxx.146)

    저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많으시네요 ㅎㅎ
    직장다니면서 입덧할때 정말 힘들었는데 출근해서 퇴근때까지는 그래도 멀쩡한거예요~
    그런데 집에가면 저녁도 못먹고 뭐좀 먹으면 바로 올라오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회사사람들은 잘 몰랐죠~ 참 희안하네요

  • 7. 저요~~
    '08.4.23 6:21 PM (143.248.xxx.67)

    첫째, 둘째 다 그랬어요. 저는 그래서 일찍 자려고 올매나 노력했는지 몰라요. 자면 잊으니까요 --;
    입덧이 영어로 "morning sickness"래요, 그래서 제가 근데 왜 난 저녁이 더 괴로운거야
    했거든요.. 울남푠 왈 "usa 타임으로 아침이야" --;

    저두 둘째가 첫째 보다는 좀 더 수월했는데요(그래봤자 세번토하는거 한두번만 토한다는 차이?)
    둘다 아들넘 이예요.

    즐태 하세용~

  • 8. ...
    '08.4.23 8:58 PM (121.166.xxx.128)

    ^^ 생강차 드셔보세요..

  • 9. 잠오나공주
    '08.4.23 9:05 PM (118.32.xxx.145)

    저도 그래요..
    아주아주 심했을 때는 아침이나 저녁이나 죽을거 같았지만..
    좀 좋아질 때. 첨엔 아침은 좀 먹고 오전 11시 이후에 계속 힘들다가..
    더 좋아지니 점심까지 먹고.. 토하고.. 2-3시부터..
    좀씩 좀씩 시간이 늦춰지다가.. 요즘은 밤 8시가 고비랍니다^^

  • 10. ㅎㅎ
    '08.4.23 10:04 PM (121.177.xxx.22)

    전...
    신랑이 집에 들어오면 절정에 이르렀어요~

  • 11. 아들~
    '08.4.23 11:34 PM (203.132.xxx.115)

    제 경험과 주변 분들의 경우 오전에 공복에 하는 입덧은 딸이었구요,
    저녁에 먹은 거 확인하는 입덧은 아들이었어요..

  • 12. 저두..
    '08.4.24 2:27 PM (210.115.xxx.210)

    아침이 제일 살만했고
    오후 4시부터 울렁울렁..머리는 지끈 하더니 저녁 먹고나선 토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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