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선....다시 물를수 없을까....

대선..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08-04-23 00:01:02
mb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해요.

이렇게 4년동안...우리 나라, 우리국민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리 생각해도..이 사람을 뽑아놓은 국민들이....정말 할말 없는거 같아요

우리가 잘못선택한일이지만......대선 물르고 다시 투표하면 안될까...

정말 아무~~ 생각 없는 mb씨....

큰일이네요
IP : 211.214.xxx.2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년...
    '08.4.23 12:04 AM (222.232.xxx.204)

    4년이면 그나마 좋게요... ㅜㅜ 자그마치 5년입니다...
    요즘 공감을 얻고 있는 공포의 한 마디가 바로 이 말이랍니다.
    "이제 2개월 지났다." ㅡㅡ;;;

  • 2. ..
    '08.4.23 12:06 AM (59.9.xxx.29)

    다시 선택한다 해도 노무현과 관련된당은 절대로 안찍지요.저얼대로

  • 3. ...
    '08.4.23 12:13 AM (211.209.xxx.150)

    내 참, 여기서 왜 노무현 얘기는 왜 나오는지...
    그런 마인드로 명박씨를 찍으니 나라가 이 모양이죠.
    제발..저얼대로... 그런 식으로 말하시좀 마세요.
    안그래도 높은 명박씨 땜에 오른 혈압 더 올라갑니다.

  • 4. ..님
    '08.4.23 12:16 AM (121.169.xxx.32)

    아직 덜 당해봐서 그럴거예요. 더 있다가
    ..............우리가 얼마나 호시절을 보냈는지 온국민이 처절하게
    깨달을때 그런 말씀 쏙 들어가겠지요.
    그런시절이 오면 큰일이지만.. 안그런다는 보장이 없네요.
    당최 믿음이 안가니..

  • 5. 강남
    '08.4.23 12:18 AM (211.192.xxx.23)

    집값오르고 수능등급제로 버블세븐애들 덕 많이 봤으니 호시절은 맞지요,,,

  • 6. .
    '08.4.23 12:24 AM (211.209.xxx.150)

    호시절이라는 게 그런 걸 말하는 게 아닙니다.

    국가가 광우병 걸린 소고기 수입하면서 질좋은 고기 값싸게 먹을 수 있다 하고
    멀쩡한 국토 대운하로 삽질해대고
    국민보험 민영화로 병걸려도 병원가기 힘들고..
    기타 등등... 이런 것들을 겪지 않았던 그 시절이 호시절이라는 말 같은데...

    집값.. 수능등급제도 문제지만... 생존이 걸린 현 사안들을 보고도 그런 말씀이 나오시나요..

    아 어쩌면 이 나라에는 아직도 명박 대통령 잘한다.. 잘한다.. 노무현이보다 낫네 뭐...
    하는 사람이 많은데... 몇몇 만이 이렇게 가슴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허무합니다.

  • 7. 주말마다
    '08.4.23 12:37 AM (211.192.xxx.23)

    시위대로 교통지옥에 ,행정도시며 각종토지보상으로 온 국토 들쑤셔놓고 부익부빈익빈은 더 심해진걸 호시절이라 합니까...
    제가 저 위에 댓글달때도 저게 호시절이란 소리는 아니었습니다,비아냥이지요...
    다만 지나간 시절은 다 호시절이라 생각지 마시란 소리입니다,이명박에게 기회를 준 일등공신이 노무현이란 말 괜히 나온거 아닙니다...

  • 8. 그러니깐
    '08.4.23 12:43 AM (221.151.xxx.201)

    제가 몇일전에 "제발 맹바기 찍은 분들 댓글좀 달아보세요!!" 라고 글까지 썻던거아네요.. ㅠ.ㅠ

    탄핵 안댈까요... ㅠㅠ

  • 9. *
    '08.4.23 12:49 AM (211.117.xxx.68)

    제가 찍었는데요..
    님 생각엔 누가 하면 잘하겠습니까?
    그자리에 앉아서 칭찬 듣는 사람 과연 있을까요?

  • 10. ^^
    '08.4.23 1:05 AM (124.254.xxx.162)

    다른 대선 다른 대선 의원들은..적어도 대운하 반대.의료제도 폐지.반대..FTA도 그렇게 체결하지않을것이고 우리가 자동차 수출을 하면 얼마나 한다고..광우병 걸린소를 국민에게 먹으라고 하는건쥐....일본의 과거청산 ..미래를위해 잊자고 하자는 망말을 하지않을듯하네요..역대 대통령중에 그런망말 한 분은 없었던듯..싶은데요..이제 그럼 독도는 일본땅 되는건지..흠..

  • 11. jk
    '08.4.23 1:19 AM (58.79.xxx.67)

    저..
    아무런 반박도 하지 않을테니 이명박 찍으셨다는 댓글 다신분

    그럼 지난 2002년 대선(노무현 vs 이회창)에는 누구 찍으셨는지 왜 찍으셨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원래 노무현을 지지했는데 실망해서 이명박을 찍으신건지 아니면 원래도 노무현을 지지하지 않으셨는지 그게 좀 궁금해서요.

    워낙에 온라인에서는 이명박 지지자들을 만나기가 힘든지라..

  • 12. 바로 위에
    '08.4.23 1:19 AM (221.151.xxx.201)

    * 님...

    지금 * 님 같으신 분들이 밉고 또 밉네요... ㅜ.ㅜ

    누가 하면 잘하겠냐고요?
    누가한들 지금 이메가만큼 나라를 망하게 하고있을까요?
    제가 하면 적어도 이메가보다 백만배 낫게 할 자신 있습니다.. ㅠ.ㅠ

    적어도.. 쇠고기 문제는 이따구로 안만들었을거에요.

    * 님 덕분에 전 찍지도 않은 이메가땜
    광우병 걸리게생겼는데...
    우리 자손들이 대운하로 의보 민영화로 고통받게 생겼는데,
    정말 * 님 뺨이라도 한대 치고시퍼요.. 죄송합니다.

  • 13. 저기요
    '08.4.23 1:26 AM (203.128.xxx.160)

    저기요 전 노무현팬은 아니지만,지금 이명%이랑 비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비교 자체가 안되요.
    노무현 시절에 유시민이 복지부 장관으로 있을때,노인들과 어려운 사람들, 장애인들 복지가 얼마나 좋아졌었는지 아시나요?제가 그쪽으로 봉사일을 다녀서 압니다.
    근데 이명박이 대통령이 된후 그런 사람들을 위한 정책 거의 폐지했습니다.
    영화 마라톤 주인공 실제 인물도 이번에 일본으로 이민간다네요.장애인에 대한 배려를 형편없이 없앴대요.
    그리고 집에 65이상 노인분들한테 물어보세요.교통비 다달이 나오던거 이제 나오냐구요.
    저희 엄마 이번에 65살되셔서 이번에 교통비 신청하러 갔더니 ,이제부터 안나온대요.그제도 다 없앴다구요.
    이래도 노무현보다 이명박이 낫습니까?!
    저 솔직히 강남살지만,이명박정권은 서민을 위한 정치라기보다 부유한 사람들을 위한 정치던데요.근데 보면 오히려 못사는 계층에서 더 이명박을 좋아하더라구요.노무현 엄청 욕하구요.이명박이 자기 가진돈으로 잘 살게 해줄것 같습니까?!계속 당하면서 끊임없이 믿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 14. 이메가
    '08.4.23 1:30 AM (218.38.xxx.172)

    이메가 찍은 사람들은 없구나...

    지지받아서 대통령된사람은 있는데 찍은 사람은 없나?

    이메가 찍고도 이메가가 하는짓보면 찍었다고 말하지 못 하겠죠?

    강남 집값은 노무현이 올린게 아니고 집값 잡을 법안을 통과 안 시켜주고 질질 끌던 한나라당이 올린거고 요즘 신문에 나오는 뉴타운도 노무현이 만든게 아니고 이메가가 서울시장하면서 뉴타운 뿌려대서 서울 집값이 이 난리잖아요...

    저희 동네는 정#준이 뉴타운 만들어준다고 해서 집값 장난아니게 뛰었는데...

    나라꼴이 어찌될라고 ...

    오세훈이 오죽했으면 지가 서울시장 출마했을때 뉴타운 50개로 늘린다고 했다가 지금 2군데만 더 지정하고 나머지는 못하고 있겠어요...

    오세훈 시장이 봐도 서울 뉴타운이 잘 못된거거든요...

  • 15. 일본이
    '08.4.23 2:19 AM (211.192.xxx.23)

    이민을 받는 나라던가요...??

  • 16. 다른 건 모르겠는데
    '08.4.23 3:20 AM (122.36.xxx.63)

    이멍박이 제일 먼저 삭감한 것이 장애인과 복지 예산이었습니다.
    조중동이 암말 안 하고 있어서 그렇지, 지금 장애인들 복지 문제가 심각합니다.
    완전 서민들 피 빨아서 '영향력 있는' 부자들과 기업들 배 불려 주고 있습니다.

  • 17. 아휴
    '08.4.23 5:17 AM (91.107.xxx.108)

    82 쿡님들의 윗글을 읽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 하네요.

    왜 서민을 위한 정치는 안되는 건가요? 왜 겉과 속이 다른 것인가요?

    그래서 BBK 사건도 일으키고 대통령 당선 된건가요?

    한국의 앞날이 아주 뻔하네요. 잘사는 10% 부자가 살기 아주 편한 나라가 되고,

    나머지 90% 서민은 이제, 복지 혜택도 없고 ,아프면 집팔고 죽어야 하는 제 3 세계 국가꼴이 될 것 같아요.

  • 18. *님
    '08.4.23 7:09 AM (125.177.xxx.157)

    맞습니다.
    대통령 자리에 누가 앉은들 칭찬받고 일하는거 드물지요

    그래서 어짜피 누가되든 똑같다' 이건 아니거든요
    정도의 차이라는게 있습니다.

    김대중, 노무현대통령때도 욕많이 먹고 일들하셨지만
    주부들게시판까지 이난리들은 아니었거든요
    이 정부는 정치에 다소 무관심했던 주부들까지 거품물게하는 정치를 하고 있습니다.

  • 19. ....
    '08.4.23 9:51 AM (211.209.xxx.150)

    호시절이란 말... 비아냥인 거 압니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보면 노정권이 진짜 호시절이라 할 정도라 그 말이죠.
    빈익빈 부익부가 더 심해졌다? 노정권때?
    요즘 여기 계시판 들어오시던 분 맞으신지?
    복지혜택 장애인 우대.. 이 모든 거 다 없어졌답니다. 거기다 보험 민영화.
    본인이 장애인이나 복지혜택 받는 입장이 아니시고. 보험 민영화 혜택보는 상위1% 이신가보죠?
    무조건 지나간 시절 호시절이라 보는 게 아닙니다.
    하긴 님같은 분에겐 현재가 호시절일수도 있겠군요.
    맞아요. 노무현 싫어하던 사람은 지금 대통령이 노무현이 아니라는 것만으로도
    호시절이라 부를 수 있겠군요.

  • 20. 하하하
    '08.4.23 9:56 AM (124.54.xxx.5)

    선거 다시 해도 이명박이 될꺼에요.
    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이나 의보 민영화, 미국 소고기 문제 걱정하지
    이명박 지지했던 사람들은 아직도 아무 걱정 없어요.
    저도 정말 답답하긴 하지만 국민 수준에 맞는 대통령 뽑은 건 맞네요.

  • 21. 네..
    '08.4.23 10:08 AM (124.49.xxx.85)

    윗분 말씀이 맞습니다. 선거 다시 해도 이명박이 됩니다.
    제 주위에 배울만큼 배웠다고 하는 자칭, 타칭 지성인이란 인간들도 이명박 잘한다고 합니다.
    온라인에서나 이난리지 오프라인 나가면 다 이명박팬들이더군요.
    대운하만 하지 마라 이러고들 있더군요.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건 정치에 관심조차 없다는 사람들이 더더더 많다는거.

  • 22. ..
    '08.4.23 11:52 AM (218.209.xxx.166)

    울 시누한테 (아파트값 엄청 오른지역) 엄마들 모이면 이명박 얘기 해요?? 했더니 그런얘기 하는 사람 하나도 없다고 하네요..애들 얘기만 한다구요..대선 총선때 다 아파트값 더 올릴려면 한나라당 뽑으라고 그 얘긴 했다고 들었었는데..
    한나라당 뽑은 사람들은 의료보험 민영화 대운하 수입소 아무 생각없어요..
    저희 남편이 매일 그래요..인터넷에서만 난리라구.. 저보고 오버하지 말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6400 수원 사시는분들 좀 봐주세요 4 수원 2008/04/23 548
186399 말 많은 직업 가지신분들 어떻게 목관리 하시나요? 4 목쓰는직업 2008/04/23 1,341
186398 집에서 만든 딸기잼 보관기간좀 알려주세요 5 새벽 2008/04/23 1,244
186397 아기 넘 늦게 밥을주는거 같은데 괜찮을까요? 4 맘마 2008/04/23 488
186396 <펌글>광우병,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속도의 문제 7 미친소 2008/04/23 867
186395 버버리 남방 어디서 사면 싸게 살 수있나요?? 5 옷사고싶은... 2008/04/23 900
186394 애기식탁의자 어디꺼가 좋은가요?밥먹일때 전쟁T,T 7 애기엄만 .. 2008/04/23 606
186393 희망이 있겠죠? 3 femaze.. 2008/04/23 784
186392 혹시 스타렉스 12인승 가지고 계신분!? 질문이 있어요. 스타렉스 2008/04/23 303
186391 MB song (퍼옴) 4 -_- 2008/04/23 513
186390 오늘 스토어S 에 닥터 브로너스 물비누 넘 비싸네요. ^^;; 13 오늘 스토어.. 2008/04/23 1,316
186389 이 연예인C씨가 누군지요? 23 예의없는 것.. 2008/04/23 11,248
186388 초4여자 아이 수학 절망입니다. 6 초등 4학년.. 2008/04/23 1,469
186387 G마켓에서 내 물건 팔수도 있나요? 1 G마켓 2008/04/23 330
186386 lg 청소기중 v-k832mja모델 사용해보신분 계실까요? 1 사용소감이 .. 2008/04/23 243
186385 코스코에서 파는 시계 4 로사 2008/04/23 938
186384 온라인 영어 강사 페이 궁금 1 영어강사 2008/04/23 506
186383 대선....다시 물를수 없을까.... 22 대선.. 2008/04/23 1,373
186382 엄마가 틀니를 새로하셔야하는데 잘하는곳좀 추천요~~~~(대기) 1 틀니 잘하는.. 2008/04/22 566
186381 수영이 키크는데 도움이 되나요? 10 수영 2008/04/22 1,915
186380 아이를 위한 수학공부 4 수학공부 2008/04/22 906
186379 공인중개사시험과목중 민법과목강의 잘하시는분은 누구신지..온라인상으로 3 미친봄날 2008/04/22 1,291
186378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보셨어요? 7 놀람 2008/04/22 2,374
186377 웅**웨이 정수기,공기청정기 정기점검하러 코디분 오실때... 7 코디 2008/04/22 831
186376 싱크대 하부장에 카레가 묻었어요 급질 2 질문 2008/04/22 510
186375 어휴 퇴근하고 할 일도 많았는데... ㅠ.ㅠ복받을.. 2008/04/22 483
186374 답례품으로 천연비누 해보신 분 있으세요? 8 새신부~~ 2008/04/22 937
186373 이거 보셨어요? 쇼였어..?.. 2008/04/22 706
186372 좋은 육아 카페 소개해 주세요 2 돌쟁이 엄마.. 2008/04/22 466
186371 다이어트 시작 15일째....넘 힘드네요.... 10 쭈희.. 2008/04/22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