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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준비물 챙기기 어렵네요..
유치원때야 가방메고 왔다갔다한게 다라서 따로 제가 서포트해줄일이 많지 않았는데
매일매일이 다른 준비물들..
그냥 한번에 한달에 한번 정도 미리 공지해주면 안되나요?
빠르면 사나흘전 아님 전날 말해주면 참 난감해요..
아주 매일 문방구 도장 찍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음 대형마트나 할인점에 가서 미리미리 사놓겠지만 전날 말해주면 어쩔수 없이 정가 고대~~루 다 받는 문방구에서 사야해요..
엊그제도 이웃엄마가 화일을 할인마트서 두개에 2600원 줬다는데 전 한개 3000원 주구 샀구요..
돈주구 사는건 그나마 나은데
어젠 또 본인이 활동하는 사진 한장 가져오라는데
미리 뽑아놓은 사진도 없구...옛날 사진 뒤져서 간신히 하나 보냈어요..워낙 보낼게 없어 그냥 유치원에서 재롱잔치 할때 춤추던 사진으로...
무슨 동식물 사진들도 찾아오라니 앞으론 철지난 잡지라도 구비해야놔야겠구요..
앞으로 또 준비해야 할거는 뭐가 있을까요?
학교행사에 참석하라는것도 귀찮아 죽겠는데...
아~ 유치원때가 몸과 맘이 편했네요...ㅋㅋ
1. ^^;
'08.4.22 12:26 PM (211.215.xxx.39)미리 공지해주시는 선생님도 계신데 대부분 전날 얘기하세요
차라리 돈주고 살수 있는 것은 괜찮은데 우유팩 1리터짜리 3개 이런식으로 난감 한것들이요 ^^
잡지는 안 버리고 몇권 가지고 있으시구요
사진은 저는 매번 달려라 24시 킨코스 하다가 컬러레이저 프린터기 샀어요 ㅠ ㅠ2. 음
'08.4.22 12:30 PM (210.123.xxx.142)제 생각에 복합기 하나 사시면 편할 듯 싶어요. 아이 사진은 스캔해서 뽑아서 보내면 되고, 동식물 사진은 잡지에서 찾지 마시고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 하신 후 뽑아서 보내시면 될 듯.
복합기 싼 것 많으니 찾아보세요. 다른 준비물은 사야겠지만 사진 관련된 것은 이걸로 해결하시는 게 빠를 듯 싶어요.3. HJ
'08.4.22 12:32 PM (211.117.xxx.195)네, 무슨 말씀이신지 알아요.
혹시 주간계획표 받아오거든 그 옆에 준비물도 대충 나와있거든요.
(저희 학교는 학교 준비물, 학생 준비물 따로 있었어요)
그러나 갑자기 가져오라는 품목도 많죠.
저도 사무실에서 아이 학교 홈페이지 접속해 알림장 읽거나 아이에게 전화해보고
퇴근길에 사가고 그랬네요.
지금은 6학년이니 자기가 알아서 척척 하지만 저학년때, 특히 1학년때는 당황한 적 많아요.
제가 제일 황당했던 준비물은요
4학년때 과학 준비물로 명아주 캐서 뿌리 관찰한다고 끓는 물에 데쳐 오라더군요.
퇴근하고 깜깜한 밤에 꽃삽 하나 후레쉬 하나 들고 아파트 화단 주위에서 어슬렁대자니
기가 차더군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요령도 생기고 준비물도 줄어요.
힘 내세요^^4. 저도
'08.4.22 12:34 PM (218.38.xxx.213)엊그제 같은데...마자요...학교에서 선생님께서 하고싶은 얘기하라 하길래...
준비물 미리미리 알려주세요...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학년때는 동,식물 나온 책이나...잡지등등 다 필요하니 웬만하면 버리지 마셔요...
갑자기 가족사진이나,,호랑이 사진 가져오라해서 난감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5. 아
'08.4.22 12:42 PM (211.176.xxx.196)이런 어려움이 잇군요,,,, 7세 엄마인데 미리 준비해야겠ㄴ에요,,,
6. 저도
'08.4.22 2:01 PM (219.255.xxx.122)힘드네요.
꼭 하루 이틀 전날 알림장으로 알려줘요..
주간 계획표엔 없어요.7. ..
'08.4.22 2:54 PM (211.212.xxx.139)이제 시작입니다
저희아이때는 만들기 준비물도 거의 반제품으로 해서 보냈어요
아시죠 아이들은 색칠하고 스티커만 붙일수있게 하는정도
저는 전날 집에서 기타며 응원도구며 등등...2시간 걸려서 만들어 보내곤했답니다8. 커피나무
'08.4.22 10:17 PM (221.140.xxx.233)저는 요새 1학년 빨리 지나가는게 소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