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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딸램이 너무 안먹어요.

바비 조회수 : 495
작성일 : 2008-04-21 16:04:54
엄마놀이할때 작다고 아기역할만 한대요..
얼마나 안먹는지 작은 수저로 58숟가락쯤 먹으면 배가 물러서 못먹겠대요..
억지로 먹으라고하면 목을 잡고 겨우 넘기는 재스쳐를 하는데..정말...어휴~~
뭘 먹여야 살도 찌고 키가 클까요?
약도 먹여보고..협박도 해봤느넫 소용이 없어요..
03.8월생인에 100에 13kg 이면 너무 작은거죠?ㅠㅠ
IP : 221.161.xxx.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
    '08.4.21 4:09 PM (211.199.xxx.156)

    58 수저면 ........넘 많이 먹는거 아닌가요?
    ㅎㅎ 농담입니다
    울 딸도 거의 입 벌리고 억지로 밀어넣기 식으로 밥을 먹이는데 유치원 다니면서는 그나마 잘 먹던데요

  • 2. .
    '08.4.21 4:21 PM (222.111.xxx.76)

    4살 딸이 있어요..
    키 95CM 에 얘도 엄청 말랐는데. 그래도 13KG 좀 넘어요..
    유치원에 다니나요? 거기선 잘 먹는지요?

  • 3. 누구네~
    '08.4.21 4:31 PM (118.128.xxx.46)

    할 것 없이 밥 먹이는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저희는 애가 9월생인데 밥 먹는거 싫어해서 뽀로로 껌 사다 놓고 밥 다 먹으면 상으로 주고 있네요.
    애들이 껌은 또 무지 좋아 하잖아요~

  • 4. ..
    '08.4.21 9:58 PM (221.141.xxx.125)

    원글님 글 읽고 저희 딸 이야긴줄 알았어요.
    키는 똑같고 제딸 몸무게는 14킬로 나가요 ㅡㅡ;

    제 딸도 너무너무 안 먹구요.
    처음엔 너무 우울해서 미칠것 같았는데 이러다간 내가 먼저 쓰러지지 싶어
    맘을 비우고 있읍니다.
    (편식이라도 제 입맛 맞는거 위주로 반찬 해주고 있어요. 김치랑 계란만 너무 좋아해요ㅡㅡ;;
    고기 종류는 입도 안댑니다.)

    신랑하고 저는 입맛이 너무 좋아 과체중인데 도대체 부모를 안 닮고 누굴 닮은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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