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몰라 창피해서 이곳에 여쭈어보아요.

[우렁이요]

키톡에 올려진 우렁쌈장을 보고는 저도 해보고 싶어서 마트에 갔다왔어요.
헌데 논우렁이라고 조그마한 것들을 팔던데 이게 맞는건지요?  엄청 비싸던데요.
아님, 통조림인가요?
몇군데 아무리 찾아봐도 없던데 서울에서만 살 수 있나요?  지방에서 구할수 없으면
친구한테 부탁해보려구요....

[음]

논우렁이 맞아요. 동네 마트에도 스치로폴 접시에 조금씩 담아서 팔아요.

[.]

캔은 아마도 골뱅이일듯 싶구요.

우렁이는 재래 시장도 있구요. 삶아져서 손질 되어있는..

마트엔 스티로폼 팩에 담아진 까만색반, 아이보리색반 동글동글 생긴거예요~

[우렁]

제가 마트에서 보고 온게 맞나보군요. 살까하다가 아님 어쩌나 걱정이 되어서
그냥 왔는데 내일 다시 시내에 가봐야겠네요. 조그마한 팩에 담아서 4800원 했던것 같아요.
이곳은 너무 좋은 곳이에요. 헤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