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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남편은 내복 입으시나요?

써니 조회수 : 826
작성일 : 2008-04-21 10:45:49
오늘 아침입니다.

멸치 남편 - "여보! 어제 빤 내복 다 말랐을까?"

복어 부인 - "글쎄! 보고 올께" 베란다로 쌩~!!

복어 부인 - "다 말랐네,왜?"

멸치 남편 - "좀 춥네, 입을라구"

복어 부인 - "엥???????@@"

내년되어야 나이40 이 되는 70년생 동갑부부..

남편이 워낙 마른탓에 (키182쯤,몸무게 많이 나갈땐 56Kg)

14년전 결혼할때만 해도 제가 날씬해서 괜찮았는데

결혼후 임신하고나서 얻어진 별명이 '멸치남편 ,복어부인'입니다.

결혼후 늘상,1년에 반은 내복입고 반은 안입어요..그 기준점은..

10월1일 국군의 날 기준으로(직업과 밀접한 관계)입기 시작해서

4월1일 만우절이면 벗는답니다. 딱 6개월 기준이죠.하지만 이 달은 왠걸 좀 오래 입는다 싶었지만..

더구나 여기는 대구인데..어제 내복세탁기에 넣으며 이제 마지막 세탁이겠거니 했죠..

아침에 남편이 내복 찾길래 좀 놀랬죠..@@@@@

남편보니 워낙에 살이 없어 추위를 더 느끼나 싶기도 하고

여기엔 더 언니들도 많이 계시지만 이제 조금씩 나이 먹는 건가싶기도 하구요..

따뜻한 봄도 이제 넘어 이른 여름에 내복 타령이라 웃기죠?

딴 님들은 어떠세요? 내복입으시는 기준은요?
IP : 211.199.xxx.2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올해부터
    '08.4.21 10:47 AM (58.148.xxx.91)

    작년까지는 한겨울에도 반팔에 반바지, 맨발로 살았습니다.
    올해는 지금까지도 밤에는 내복을 입고 잡니다.
    늙었나봐요 ㅠ.ㅠ

  • 2. 1
    '08.4.21 10:51 AM (221.146.xxx.35)

    전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 항상 내복입어왔어요. 20대 중반부터...올해도 내복 벗은지 몇일 안됐습니다. 남편도 저랑 결혼하고 저따라 내복 입더니만 너무 따뜻하다고...둘다 입어요.

  • 3. ㅋㅋㅋ
    '08.4.21 10:57 AM (61.98.xxx.170)

    내복입는 남자는 바람 안핀다해서 적극 입히고 있어요.^^
    요즘은 따뜻해져서 안입고 한 한달전까지는 입었던것같네요.

  • 4. 저는
    '08.4.21 11:07 AM (211.224.xxx.157)

    한겨울에도 내복 안입습니다. 울 아버지 80세이신데,
    어제부터 내복 안입으시데요.

  • 5. 아직...
    '08.4.21 11:08 AM (59.22.xxx.38)

    남편이 40대 중반인데 아직 한번도 내복 입은적이 없네요

  • 6. 대구면
    '08.4.21 11:35 AM (58.227.xxx.9)

    더운지역 아닌가요 ??? ^^
    전 서울 사는데.. 4살 아들녀석도 지난주버터 팬티 + 런닝 입혀서
    어린이집에 보내요..그전엔.. 7부 얇은 내복 입혔었구요............

    충격입니다. 요새 대구에서.. 내복이라니........^^

  • 7. 써니
    '08.4.21 11:53 AM (211.199.xxx.253)

    지난주 뉴스보니 서울은 완전 여름 날씨였다는데..'대구는 비도 오고 해서 그렇게 덥진 않았어요.낮엔 좀 덥다 싶었지만 밤엔 바람도 불었구요. 그렇게 덥지 않았기에.^^;;

  • 8. ㅋㅋ
    '08.4.21 12:06 PM (211.224.xxx.77)

    워낙 추위타서 추석때 부터 어린이날 까지 입다가
    가끔 현충일 까지도 입습니다

    겨울에는 늘 얇은 내의로 2개씩 입습니다
    솜이불 기본이고 ㅎㅎ
    난방을 식구들 땜에 내게 맞출수 없어서.
    항상 남편과 5도이상 차이난다고 했는데
    갈수록 더 차이가 나서요 챙피해서 내복 한켠에 말린답니다
    20대 부텀 그랬는데 이제 50이니 .

  • 9. ...
    '08.4.21 12:07 PM (218.54.xxx.234)

    엊그제 동두천은 섭씨 30도가 넘었어요.
    기온 높은줄 모르고 왜 이렇게 덥나 했었죠.
    대구는 비가 왔었군요. ^^

  • 10. ㅎㅎ
    '08.4.21 12:12 PM (122.32.xxx.149)

    오늘같은 날씨에 내복은 좀 심하다 싶긴 하네요. ^^
    저희 남편은 겨울에 추울때 하의만 입어요.
    저는 내복은 안입는데 대신 발이 너무 시려서 10월 정도부터 며칠전까지 계속 집에서도 양말신고 있었어요.
    두툼한 수명양말루요. 지난주 초까지 신다가 지난주에 날이 너무 따뜻해서 수요일 정도부터 벗었는데
    오늘은 또 발이 시리네요~ 양말 신을까말까 하고 있어요.
    ㅎㅎ 그러고보니 오늘 날씨가 좀 쌀쌀하긴 한가봐요~

  • 11. 어제도
    '08.4.21 12:57 PM (125.241.xxx.98)

    보일러 틀으라 해서 외출로 해놓고 잤답니다

  • 12. 저희는
    '08.4.21 3:10 PM (218.51.xxx.18)

    아직도 전기요카바. ㅋㅋㅋ
    신랑은 지난주까지 겨울용등산복으로 출근했답니다.
    현장일이다보니 등산복으로 출근이네요.
    그러다 드디어 지난주 토요일 이제는 좀 덥군 하더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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