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젠 한우도 못 먹게 생겼네요.

ㅠㅠ 조회수 : 1,208
작성일 : 2008-04-19 02:30:23
한우농가 줄줄이 망하면
그나마 어떻게든 버텨내는 한우농가의 쇠고기 값은 엄청 뛸 것이고
그럼 정말 대한민국 1%만이 비싼 한우를 먹을 수 있게 되겠죠.
우리나라 농민들은 또 어떡하나요...
이렇게 된 마당에 설마 대통령이 한우 먹는 건 아니겠죠?
청와대와 국회 식당에선 반드시 미국산 쇠고기를 먹길 바랍니다.





한우 농가 “남은건 줄도산 뿐”…소값 벌써 폭락 조짐

“천정부지로 치솟는 사료값 폭탄에 근근이 버텨왔는데 이제 정말 다 죽으란 말이냐, 앞으로 남은 것은 한우 사육 농가의 줄도산 뿐이다.”
한·미 쇠고기 협상 타결 소식이 전해진 18일 축산업계는 공황상태에 빠져들었다.

전국한우협회 남호경 회장은 “(정부 협상 관계자들이) 미친 X들 아니냐. 협상 일정조차 미국에 끌려다니더니 총선이 끝나자마자 한우농가들을 발가벗겨 미국에 내주느냐”며 흥분했다. 그는 “축산농민을 내팽개치는 정부가 무슨 섬기는 정부냐. 앞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사태가 진정되는 대로 협상의 부당성을 알리고 대규모 집회를 통해 농민을 대놓고 무시하는 정부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주겠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장이 선 경주·창녕 등 일부 우시장에서는 5일 전보다 한우암소(600㎏) 값이 6만~30만원 떨어지는 등 벌써부터 파동 조짐까지 나타나고 있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서 한우 80여마리를 키우고 있는 이종호씨(55)는 “사실상 전면 개방 아니냐. 지난 해 이맘때 25㎏당 6000원 하던 사료값이 올해 1만원 가까이 올라 가뜩이나 어려운 형편인데 이제 미국 LA 갈비까지 밀려들어오면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라며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강원 횡성군 공근면 학담 2리에서 한우 140마리를 사육하고 있는 김일섭씨(48)는 “고급육을 생산한다 하더라도 저가의 미국산 쇠고기가 밀려오면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생산비용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개방폭이 넓어지면 소규모 축산농들은 사료값과 인건비도 건지지 못해 모두 파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축산업계는 이번 조치로 2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87%가량의 국내 중소 규모 농가들이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 나영석·최슬기·최승현기자 〉
[스포츠칸 '온에어' 원작 연재만화 무료 감상하기]
- 대한민국 희망언론! 경향신문, 구독신청(http://smile.khan.co.kr) -








IP : 218.23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08.4.19 2:30 AM (218.232.xxx.31)

    기사 링크에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kh/20080418n16891

  • 2. mb
    '08.4.19 2:47 AM (211.214.xxx.53)

    요것도mb계략이지요...
    상위1%위해서 태어나 대통령....
    역시나 먹거리도 직접 챙기시네....

    혼자만 맛난거 먹으시게... 많이 드셔....

    탄핵시위나 해볼까나??

  • 3. 휴~
    '08.4.19 11:35 AM (211.41.xxx.65)

    저는 한우 먹고싶어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5565 고양이 기르기 운동을 하면 어떨까요? 10 .. 2008/04/19 1,040
185564 지금 3시 20분.. 4 남편놈 2008/04/19 708
185563 002암호 풀어주세요(남편의 배신) 7 속타는 아내.. 2008/04/19 1,644
185562 잘들한다... 의보민영화 시켜서..광우병 걸린 사람들 치료도 못받게 하고 죽일려구 하는구나.. 1 야밤에 열받.. 2008/04/19 452
185561 이젠 한우도 못 먹게 생겼네요. 3 ㅠㅠ 2008/04/19 1,208
185560 인류종말이 다른게 아닌가봅니다.. 3 나참 2008/04/19 969
185559 피노키오보고 왔어요~~~~ 1 미사리 2008/04/19 500
185558 명바기 뽑으신 분들 제발이지 댓글좀 달아보세욧!!!! 31 젠장할!! 2008/04/19 1,657
185557 소고기 수입 - 이젠 돌이 킬 수 없나요? 16 암담 2008/04/19 999
185556 두가지 질문? 2 궁금이 2008/04/19 437
185555 이 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건지... 4 도대체..... 2008/04/19 683
185554 냄새나는 된장 처치법이요 도와주세요 2008/04/19 581
185553 경제적으로 넉넉하신 분들은 19 궁금 2008/04/19 4,787
185552 아들때문에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많습니다. (원문 수정) 30 조언 간구 2008/04/19 4,570
185551 유인촌 "現정부 1년걸릴 일 1개월만에 해내" 20 기막힘 2008/04/19 1,338
185550 (펌) 노무현이 예언한 한나라 집권후 한국사회-정치 12 기막힘 2008/04/19 1,163
185549 옥션때문에 지끈지끈... 4 멍하니 있다.. 2008/04/19 1,442
185548 김밥 천국의 한 줄짜리 김밥... 이제 천오백원...ㅠ.ㅠ 17 슬프다 2008/04/19 3,310
185547 광고창.."오늘 하루 열지 않기" 눌렀는데도.. ?? 2008/04/19 286
185546 강북구 수유동... 좋은 치과 소개 부탁드려요.(보건소 치과질문도..) 2 충치.. 2008/04/18 538
185545 결혼할 인연은 정말 있나요? 15 궁금해요 2008/04/18 30,270
185544 핸드폰 인터넷으로 사는거 위험한가요? 6 폰사고싶어요.. 2008/04/18 653
185543 미국에서는 밖에서 신던 신발 그대로 실내에서 생활하나요? 16 별게다 궁금.. 2008/04/18 9,072
185542 기독교인 결혼회사 어디가 좋은가요? 1 결혼 2008/04/18 400
185541 이명박 대통령..울 나라 사람맞나요? 14 국민 2008/04/18 1,501
185540 이 생활이 답답해요... 4 새댁 2008/04/18 921
185539 롤스크린 버티칼중 어떤것이.... 3 창가려야 2008/04/18 1,966
185538 살던집을 어쩔수없이 나가야할때 1 밤이네요 2008/04/18 471
185537 의료보험 민영화가 10월로 잡혔답니다. 14 민영화 2008/04/18 1,610
185536 아파트 2층, 안전한가요? 12 2008/04/18 3,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