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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축소술 해보신 분계신가요??
크다보니 쳐지기는 또 ...
출산을 끝내고 수술을 생각하는데요
주위에 잘없네요.. 확대는 문의할대가 많은데...
정말,, 미용이 아니라
제 건강과 자신감을 위해서 해보고 싶어요
혹시 주위나 아시는분 정보좀 부탁드릴께요
병원도 전문병원이라는데,, 어디가좋은지,, 아픈지,,, 결과는 어떤지,,,, 확대와 달리 위험하다는데,,, 흉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1. 주위
'08.4.18 12:54 PM (125.129.xxx.232)사람에 따라 달라서 조언드리기가 조심스러운데요.
제 친구는 그냥 아는 성형외과에서 했는데 아주 잘됐어요.하루 수술하고 쉬고 그 다음날 퇴원해서 지내는데 별로 안아팠대요.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했구요.
그 친구도 어깨랑 등이 너무 아파서 힘들었는데,지금은 펄펄 난다고 너무 만족해해요.2. 한국은 아니지만
'08.4.18 1:01 PM (213.140.xxx.128)제가 살고 있는 나라에서 축소 수술로 어깨와 허리의 통증을 치료하는 거 봤어요.
축소 수술은 확대 수술과 달리 동반하는 통증이 있기때문에(어깨나 허리) 가슴성형이 질병으로 분리가 되더라구요.
한국도 그렇게 분리가 되어서 보험처리가 되면 좋을 텐데....
실제로 제 현지인 친구가 수술을 받았어요.
그 친구도 허리가 많이 아파서 고생했다더라구요.
수술 후 통증도 없어지고 좋대요.
부디 좋은 곳이 수소문 되어 수술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선 어디서 어떻게 하는지를 모르니 정확한 답변도 못드리면서...
또 별 도움도 못되면서 어쨌든 수술하고 좋아진 친구를 본지라 말씀드리고 갑니다.3. ㅠㅠ
'08.4.18 1:05 PM (222.121.xxx.70)두분 답변 감사드립니다... 용기가 생기네요.. 조그만말한마디도 저는 절실하거든요
위에 주위 님... 거기가 어딘지 장소좀 알수있을까요? 그친구분 흉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4. ..
'08.4.18 1:30 PM (218.52.xxx.21)가슴성형은 확대나 축소나 심형보 선생이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만큼 잘한다고 성형외과 의사들이 다 인정하고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세요.
압구정동에 있습니다.5. 모유먹이고..
'08.4.18 1:45 PM (219.251.xxx.101)출산을 앞두신것 같은데...모유수유를 일년 정도 해보세요...전 아이둘 모유 먹였더니 가슴이 없어졌어요..ㅠ.ㅠ
6. ㅠㅠ
'08.4.18 2:02 PM (222.121.xxx.70)출산은 끝났구요~~ 윗가슴만 조금 꺼질분 크기는 그대로네요 ㅠㅠ
암튼 감사합니다
..님 정보 감사드려요~~7. 대학병원
'08.4.18 2:12 PM (211.41.xxx.79)전신마취하는 큰 수술이니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가 가능한 대학병원급의 큰 병원으로 가시는게 좋을거예요.
제가 수술시에 그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대학병원이라 신속하게 처치가 가능했구요.
성형외과에서 수술하다 대학병원으로 이송되는 일 많이 있어요.
눈에 확 띄는 얼굴부위야 유명하고 솜씨좋은 의사찾아 개인병원에서 한다고해도 축소술은 확대보다 훨씬 난이도가 높은 수술이라 큰병원에서 하시는게 좋아요.
저희 엄마 친구분도 아들이 성형외과의사라 아들이 할 수도 있고 친구,선후배가 많은데도 굳이 대학병원에서 하시더라구요..
남은 여생이라도 허리 안아프고 살 안무르고 살고싶다고 아들을 조르셨는데 자기부모는 대학병원으로 보내는거보면 이유가 다 있겠죠...8. 제가
'08.4.18 2:27 PM (203.229.xxx.61)수술한사람을 봤는데 수술자국이 너무크게 남아있더라구요. 이년이 되었다는데... 나같으면 그냥 큰쪽이 낳겠어요
9. 만족
'08.4.18 2:56 PM (116.45.xxx.166)전 96년도에 했는데요
아주 큰 종합병원도 아니고 개인병원도 아닌 어쨋든 종합병원에 가까운 병원서 했는데
(그 선생님은 개업해서 나오셨어요)
만족해요 흉터는 가끔 목욕탕 아주머니가 알아볼땐 있지만
뭐 그렇게 자세히 들여다봐야 알지 거의 안보여요
무지 아플거라고 했는데 수술끝나고 회복실~ 그다음 병실로 온 다음부턴 돌아댕겼구요
의사샘이 너무 아무렇지도 않아하니까 배신감을 느낀다고 하시고 ^^
전 일년정도 지나니 흉터가 거의 안보였구요
아참~ 하시려거든 (혹 다이어트계획도 있으시다면...다이어트 하시고 그다음에 하세요)
전 수술하고 아주 예뻤는데 다이어트 한다고 살을 빼서
조금 처졌어요 ㅠ.ㅠ
그게 가슴이 작아지니까 쫄티도 입고싶고.. 아주 새세상이 열리는것 같아서... ㅎㅎㅎ
저도 어깨랑 허리통증으로 고생 많이 했었구요
전 의사샘찾아서 그 병원을 간 거였는데 다른분들 말씀들으니
종합병원가는 이유가 있네요
심사숙고 하세요10. 부탁
'08.4.18 4:12 PM (218.55.xxx.215)맨첫번에 덧글다신분이랑 바로위에 글쓰신분~
어느 병원인지 알져주시면 안될까요?
가슴 무게땜에 항상 어깨에 사람하나 지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크신 분들은 어떤 얘긴지 이해되시죠?)
지금 E컵인데 딱!~ C컵만 됐음 좋겠어요.
이글 보시면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정보좀 부탁드립니다.11. afj
'08.4.18 7:18 PM (124.51.xxx.197)압구정동 로데오 거리 입구에 m* 클리닉이라고...거기서 750했어요.가슴전문성형병원인데,축소는 흉터가 문제가 아니고 생존이 걸린겁니다. 어꺠, 허리 거의 질병수준이라...하여든 무조건 하세요. 큰사람은 처지기도 하고 크고해서 정말 챙피합니다. 죽고싶을만큼...애놓고 더 커지더만요. 애 놓고 6개월되자마자 달려갔습니다. 부끄러워서 모유수유도 못하고... 너무 절박한 심정으로...하고나면 새로태어난 기분느낄겁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죠....
12. 만족
'08.4.18 7:59 PM (58.140.xxx.229)저 위에 만족 인데요
저는 그때 도봉구에 있는 "한일병원" 에서 했어요
병원이 좋다기보다 아는 선생님께 하느라 간건데...
강남역에 개원하셨어요 (이지성형외과예요/신국현 선생님)
잘 상의하시고 새삶 찾으세요 ~13. 만족
'08.4.18 8:00 PM (58.140.xxx.229)전 그때 좀 어렸었어요
막 붕대로 가슴 감고다니고...
어깨는 항상 휘어있고... ㅠ.ㅠ
유선은 다 살려서 해 주셨어요(수유때 어떨지 모른다고...)흉터에 초연할 자신 있냐고
했었는데 ... ㅎㅎㅎㅎ
흉터는 안보이네요14. 지방인데요.
'08.4.18 8:31 PM (220.125.xxx.238)여긴 서울이 아니라 지방인데요,
아파트에 사는 엄마가 정말 추장 마누라처럼 가슴이 민망할 정도로 느무느무 크고
비정상일 정도로 늘어졌거든요.
여기에 개업하고 있는 여자 의사선생님한테 했는데
한쪽에서 1킬로씩 떼어냈다고... 으으...
그 엄마는 너무 좋아해요.
젖꼭지 둘레랑 그렇게 희미하게 선이 있던데
지금 가슴은 우리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예쁘고 탱탱 서있어요.
완전 늘어지고 큼지막했던 것이 어떻게 그렇게 변모했는지.. 놀랍더라구요15. 절박한 심정
'08.4.19 12:17 AM (123.248.xxx.163)윗님 지방 어디 병원인가요?
제 인생 최대의 스트레스입니다.
수유끝나면 가슴이 수세미같이 쪼그라든다며 걱정말라더니,
수유끝난지 5년도 넘었는데 임신말기에 불은 가슴 그대로네요.
원래 좀 글래머였는데 수유 후에 오히려 커진거 같아요, ㅠㅠ
가슴이 크다보니 허리 한번 활짝 펴고 걷질 못하고 늘상 어깨를 꾸부정하게 해서 다니는거
저도 느끼지만 할 수 없어요. 정말 바른 자세로 걸으면 추장마누라 같아서--;;
어깨, 허리 아픈게 꾸부정한 자세때문인거 같아요.
꼭 알려주세요, 꼭이요.
축소 수술 하신 분들 경험담 더 나누어 주세요^^16. ㅠㅠ
'08.4.19 10:42 AM (222.121.xxx.66)afj 님 아기가 어린데 수술하고 아기는 어떻게 돌보셨는지요??
저도 출산끝나고 가려하니 아기가 걸리네요... 한참안아달라 할때인지 어찌해야할지...
봐줄사람이 없거든요...
위에 절박한심정님 처럼 수술하셨거나 들으신분들 경험담 정말 절실합니다...
아울러 병원정보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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