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일주일쯤되었어요.
나름 큰돈들여 집수리했고 바닥도 온돌마루로 깔았어요.
온돌마루가 좀 약하잖아요.그래도 이래저래 더 비싼 비용물어가며 했습니다.
이사도 쫄래쫄래 따라다니면서 감시?한 결과 스크래치 없이 끝냈고 새 가구도
무리없이 들여 놨는데...
글쎄 어저께 집전화랑 인터넷이랑 설치하러 온 분이...
거실 안방 공부방 현관입구방 돌아가면서 심하게 마루를 손상해 놓은거에요.
특히 입구방은 고의적이다 싶게 한방 전체를 긁어 놨네요.ㅠ.ㅠ
그날 손님이 와서 일일이 따라 다니지 못했지만 기사한텐 오자마자 제가 마루 조심해달라고
부탁했거든요.
근데 그분 계속 일이 서툰지 현관문 활짝 열어놓고 들어갔다 나왔다 혼자말로'씨~'이래가며
암튼 넘 정신없이 서툴게 일하는거에요.기구며 전선줄이며 거실가득 어질러 놓고...
기구도 내려 놓는 소리가 쿵~
손님이 있어서 심히 거슬렸지만 이상찌푸리기 그래서 가만 있어더만 끝나고 난뒤 보니 정말 가관이였습니다.
그와중에 설문지 작성해 달라고...헐~
손님들이 이건 아니다 해서 위상사 불렀더만 오늘 10시까정 연락준다더만 연락도 없고 전화기마저 끄네요.
마루 바닥 유리알 같이 유지할려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살집이라 정성들였는데...
살면서 난 흠집이야 어쩔수 없지만 그 기사의 불성실한 태도와 고의성 의심때문에 넘 속상해요.
이럴땐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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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저지른 만행
속상해요... 조회수 : 752
작성일 : 2008-04-09 22:53:17
IP : 125.131.xxx.1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kt
'08.4.10 12:40 AM (222.113.xxx.232)대표 사이트(여러개 있는중에~)게시판에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저는 잘한 써비스요원은 칭찬을 아끼지않는 답니다.
(인사행정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였다고 본인이 감사전화를 준 적도 있습니다.
대신 불만족 스럽게한 써비스 요원은 강력하게(게시판이나 전화로..)
항의 합니다.
그래서 kt 본사에서는 특별 관리 써비스 대상 사용자로 등록하여~
관리하겠다는 제휴도 뿌리치고 모두 사용가들에게 똑같히 특별관리를
해주야 한다는 내용으로 받아넘껴습나다.
kt는 국가 기간산업의 통신망을 공기업으로 모태입니다.
그동안
이용한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있엇기대문에 오늘이 있는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분명히 말합니다..!!
이러한 써비스가 지속된다면....
통신시장 개방(정보 장악에 또다른 부담도 있지만...)되는 날은
kt가 공중 분해되는 날 임을 기억해야합니다.
kt는
예날의 정부조직의(전화국) 타성을 벗어던져야만 살아남습니다..!!2. 근데
'08.4.10 2:21 AM (121.124.xxx.183)인터넷이랑 전화설치에 뭔그런 일을 할 정도였는지?
혹시나 주택이신지?게시판에 강력항의하세요.3. 사진
'08.4.10 8:19 AM (121.131.xxx.71)사진도 찍어놓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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