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의료보험 환급 전화.이것도 전화 사기인가요?

오늘까지라는데. 조회수 : 676
작성일 : 2008-04-09 12:43:50
방금 전화가 오니

녹음된 멘트가 나오는데...

"귀하 명의로 의료보험이 68만 얼마가 환급되는데

오늘까지만 환급된다.

오늘까지 받아가지 않으면 국고로 환급된다.

다시 듣고 싶으면 9번. 의문점 있으면 1번을 누르라..."

그냥 끊었는데요.

이거 사기 맞겠지요.

근데 왜 돈을 찾아가라고 하는 거지요.

돈을 부치라고 하지 않고.

그게 헷갈려요....^^
IP : 123.214.xxx.2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심...
    '08.4.9 12:48 PM (125.131.xxx.158)

    사기에요. 궁금해 할것도 없어요ㅠㅠ

  • 2. zxc
    '08.4.9 12:51 PM (118.216.xxx.224)

    나중에 돈을 부쳐줄테니 계좌를 알려달라고 할걸요..?
    주민번호나 계좌를 알려주면 절대 안돼요..

  • 3. 의료보험
    '08.4.9 1:22 PM (218.147.xxx.132)

    관리 공단에 연락해 보심이 맞을거예요. 저희도 공단에서 우편물이 와서 확인해 본 결과 160,000원을 환급은 받았습니다만 전화가 아니고 공단에서 우편물로 왔습니다

  • 4. ㅡㅜ
    '08.4.9 1:25 PM (124.49.xxx.155)

    그런 종류 완전히 다 사기 전화입니다.
    그런 나쁜넘들 때문에 세상민심만 더 안좋아지네요.

  • 5. 저두
    '08.4.9 4:55 PM (220.88.xxx.80)

    요즘에 사기전화가 많이 옵니다..항상 똑같은 수법 68만원 ㅋ
    그런데 전 그냥 안끊고 같이 장난합니다.
    주민번호,전화번호,등을 가짜로 갈켜줍니다..ㅎㅎ 그러고는 나중에 "속았지" 하면 그쪽에서
    당황하고 끊더라구요^^
    딱 연변말투이던데요..
    그럼 의심스러우면 제 이름 아시냐고 한번 물어보세요 그럼 당황해하면서 끊어버립니다.ㅋ

  • 6.
    '08.4.9 5:17 PM (220.122.xxx.58)

    요즘은 이름까지 정확히 알아내서 사기칩니다.
    일단 현금인출기 앞까지 가서 조작하라고 시키면 100% 사기입니다.
    정확한 정보에 당황해서 하기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덧붙입니다.
    막상 당하는 사람은 경황이 없거든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7. 몇년전에
    '08.4.9 8:39 PM (210.183.xxx.91)

    휴학하는 동안 부모님과 주민등록지가 달라서 이중으로 부과 된적이 있었는데, 그 환급금 받은적 있어요. 보험공단에서 직접 사람이 전화와서 준거구요, 기계음, 9번 눌러라 그런거 없던데요. 사기 많으니까 다들 조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18 퇴근후 남편들 tv시청 시간 어느정도 인가요? 11 미워미워 2008/04/09 942
381417 보고싶고 그리운 아버지 22 도응선 2008/04/09 1,795
381416 사랑하는 딸 28 아빠 2008/04/09 3,552
381415 호주로 이민가고싶어요ㅠ뭘 배우면 좋을까요..호주사시는분?ㅠㅠ 7 단팥빵 2008/04/09 1,662
381414 동대문구 가까운쪽에 양심적이고 잘하는 치과 있을까요? 3 치과 2008/04/09 451
381413 이쁜 글씨체 (컴터에서) 다운 받는 거..... 2 컴터 2008/04/09 1,790
381412 일본자유여행... 15 일본 2008/04/09 1,429
381411 동전줍는꿈을 20여년째꿔요 13 꿈해몽 2008/04/09 2,752
381410 아이방을 꾸며볼까 하는데...도움좀 주세여...^^ 3 아이방 2008/04/09 655
381409 호주에 계신분들 도와주세요.초콜릿이름을 꼭 알고싶어요 13 호주초콜릿이.. 2008/04/09 780
381408 화이트헤드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9 화이트헤드 2008/04/09 1,674
381407 해외패키지여행때 도는 가게에서 산 물건중... 5 여행 2008/04/09 648
381406 혹시 '신기'있는 분 있나요? 31 토마토 2008/04/09 8,392
381405 제왕절개부위가 덧나셨던분 계신가요? 8 수술 2008/04/09 1,330
381404 모든 대화의 끝은 자식 자랑인 친구, 참아줘야 할까요? 16 자식자랑 2008/04/09 1,897
381403 시누이 때문에 이혼할수도 없고 52 마음이 지옥.. 2008/04/09 6,540
381402 식코라는 영화를 보려면요? 3 ^^ 2008/04/09 577
381401 베갯머리송사 구체적으로 어떤건지요??.. 7 정말 몰라요.. 2008/04/09 10,580
381400 무조건 밥사라는 말이 입에 붙은 얄미운 친구 9 얄미운친구 2008/04/09 2,472
381399 컴질문인데요 ***왕초보입니다 부끄 4 컴질문 2008/04/09 436
381398 의료보험 환급 전화.이것도 전화 사기인가요? 7 오늘까지라는.. 2008/04/09 676
381397 매번전화오는 텔레마케터 6 티엠 2008/04/09 658
381396 이건 아니잖아요~~ 9 아이고나~~.. 2008/04/09 1,610
381395 전화벨 소리가 너무 싫어요 나빠 2008/04/09 384
381394 오프라 윈프리 쇼 인터넷으로 볼수 있나요? 5 차오름 2008/04/09 603
381393 혹시 여기 회원님덜중에 1 베이킹 2008/04/09 436
381392 지금 분당에 비오시나요? 7 봄비 2008/04/09 664
381391 나오미님 젓갈 맛있다고 사고 싶어서요 4 장터에 젓갈.. 2008/04/09 1,096
381390 일산 중고피아노 파는곳 2 두딸맘 2008/04/09 738
381389 내일 런던가요~ 4 날씨 2008/04/0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