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건 아니잖아요~~

아이고나~~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08-04-09 12:39:00
세상에나
모처럼 장터 들어와보니
한번을 입었던 두번을 입었던간에
입던 속옷(브래~~)도 판다는 글보고
뜨악 했네요ㅠㅠ
사는사람 있을가요?
울 82회원수준을 뭘로 보는건지~~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IP : 118.38.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마다
    '08.4.9 12:42 PM (220.75.xxx.15)

    생각이 다르니 모르죠.
    상관없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내가 아니라고 남도 아닌건 아니니까.

  • 2. 사람마다님
    '08.4.9 12:47 PM (203.130.xxx.129)

    그래서 세상사람들안에는 나름 레밸이 있고 수준이 있는건가봅니다
    아참!!!상식도 있네요

  • 3. 사람마다
    '08.4.9 12:48 PM (220.75.xxx.15)

    저도 친한 아줌마에게 옷도 브래지어도 얻어 입고 그러는데....
    그게 왜 상관이 되는지?
    그게 더 이상하네요.

  • 4. 그러니깐요
    '08.4.9 12:53 PM (203.130.xxx.129)

    저는 제가 입던 브라 아무리 좋은거라도 남 줄거란 생각은 꿈에도 못하고
    남이 입던 브라 제가 입을 생각도 못하거던요
    작아진옷이나 가방같은건 드려요


    휴!!!!
    그러니깐 님같으신분과 저같은 사람은 다르지요

  • 5. ?
    '08.4.9 1:59 PM (59.8.xxx.21)

    입던 속옷을 주는 것도 아니고 판다는 말씀이세요?
    속옷을 그냥 준다고 장터에 올리는 것도 이상하고
    파는 건 더더구나 이상한데요??
    아무리 없어도 남 입던 속옷 사입고 싶진 않은데?????
    모두 내 맘 같을 줄 알았는데 아닌 사람도 있다는 것이 더 놀랍네요!!

  • 6. 속옷을
    '08.4.9 3:32 PM (121.172.xxx.208)

    떠나 장터를 쭈욱 지켜본 저로써는 제일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가격입디다.
    저도 장터 통해 한 열가지 물품을 팔았는데 제가 책정한 가격은
    거의 구입가의 10%를 넘지 않았는데 여기 장터에 대부분은 많게는
    구입가의 7,80%를 받으려 하시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 며칠 두고 보면
    아무도 리플이 없고..
    아무리 새재품이라도 개인이 다시 되파는 건 중고의 개념이 아닐까요?
    전 장터 보면 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 7. 글쎄요
    '08.4.9 11:17 PM (218.158.xxx.44)

    원글님이 너무 뜨악해 하셔서 장터가서 봤네요
    팬티도 아니고,,브래지어라면, 정말 두번 입었던거라면
    거래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저 받으려면 더 이상하구요)
    너무 예민한 사람도 많은데,,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공개적으로 악플을 단다면
    정말 그건 아니잖아요..
    저두 예전에 기탄 문제집을 내놨는데,,
    어느 모르는사람이.."이거 어디서 얼마에 팔던데요 너무 비싸네요 쩝" 이렇게
    댓글을 달아놨더군요
    나중에서야 보고 확인해 봤떠니,,그사람이 착각했었구 사과하더군요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또는 잘못알고서
    아무렇게나 달아놓은 공개 댓글에 상대방 큰 상처일수 있어요

  • 8. ㅎㅎ
    '08.4.9 11:37 PM (218.158.xxx.44)

    근데,
    82회원 수준은 얼마나 높은가요??
    나두 82회원이지만
    그다지~ㅎㅎ

  • 9. ..
    '08.4.10 11:45 AM (121.136.xxx.186)

    제가 입던 임부용 속옷 드림 할때
    맨 첫머리가 "분명히 말씀드리건데, 사용한겁니다~"로 시작했어요..
    속옷 드리면 욕 먹지 않을까 고심 고심 하면서요..
    받아가시는 분은 고마워 하셨는데.. 드리면서도 내심 얼마나 불편했는지요..
    임부용 산전산후 거들은 그때만 쓰는건데 사기도 비싸고,. 해서
    있으면 써보고~ 하는 맘이 들 물건이라 드림으로 했습니다..
    저도 장터에서 속옷 입은거 판매하는 거라면 안살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418 퇴근후 남편들 tv시청 시간 어느정도 인가요? 11 미워미워 2008/04/09 942
381417 보고싶고 그리운 아버지 22 도응선 2008/04/09 1,795
381416 사랑하는 딸 28 아빠 2008/04/09 3,552
381415 호주로 이민가고싶어요ㅠ뭘 배우면 좋을까요..호주사시는분?ㅠㅠ 7 단팥빵 2008/04/09 1,662
381414 동대문구 가까운쪽에 양심적이고 잘하는 치과 있을까요? 3 치과 2008/04/09 451
381413 이쁜 글씨체 (컴터에서) 다운 받는 거..... 2 컴터 2008/04/09 1,790
381412 일본자유여행... 15 일본 2008/04/09 1,429
381411 동전줍는꿈을 20여년째꿔요 13 꿈해몽 2008/04/09 2,752
381410 아이방을 꾸며볼까 하는데...도움좀 주세여...^^ 3 아이방 2008/04/09 655
381409 호주에 계신분들 도와주세요.초콜릿이름을 꼭 알고싶어요 13 호주초콜릿이.. 2008/04/09 780
381408 화이트헤드 어떻게 관리하시나요? 9 화이트헤드 2008/04/09 1,674
381407 해외패키지여행때 도는 가게에서 산 물건중... 5 여행 2008/04/09 648
381406 혹시 '신기'있는 분 있나요? 31 토마토 2008/04/09 8,392
381405 제왕절개부위가 덧나셨던분 계신가요? 8 수술 2008/04/09 1,330
381404 모든 대화의 끝은 자식 자랑인 친구, 참아줘야 할까요? 16 자식자랑 2008/04/09 1,897
381403 시누이 때문에 이혼할수도 없고 52 마음이 지옥.. 2008/04/09 6,540
381402 식코라는 영화를 보려면요? 3 ^^ 2008/04/09 577
381401 베갯머리송사 구체적으로 어떤건지요??.. 7 정말 몰라요.. 2008/04/09 10,580
381400 무조건 밥사라는 말이 입에 붙은 얄미운 친구 9 얄미운친구 2008/04/09 2,472
381399 컴질문인데요 ***왕초보입니다 부끄 4 컴질문 2008/04/09 436
381398 의료보험 환급 전화.이것도 전화 사기인가요? 7 오늘까지라는.. 2008/04/09 676
381397 매번전화오는 텔레마케터 6 티엠 2008/04/09 658
381396 이건 아니잖아요~~ 9 아이고나~~.. 2008/04/09 1,610
381395 전화벨 소리가 너무 싫어요 나빠 2008/04/09 384
381394 오프라 윈프리 쇼 인터넷으로 볼수 있나요? 5 차오름 2008/04/09 603
381393 혹시 여기 회원님덜중에 1 베이킹 2008/04/09 436
381392 지금 분당에 비오시나요? 7 봄비 2008/04/09 664
381391 나오미님 젓갈 맛있다고 사고 싶어서요 4 장터에 젓갈.. 2008/04/09 1,096
381390 일산 중고피아노 파는곳 2 두딸맘 2008/04/09 738
381389 내일 런던가요~ 4 날씨 2008/04/0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