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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스캔들....... 너무 좋은거 있죠;;;

준호씨~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08-04-07 01:48:45
이 시간까지도 생각나네요..
잠도 안자구 정준호 클릭해보고 있으니 원..ㅎㅎ

신랑이랑 아가들이랑 같이 보는데도..
왜케 귀여운거죠..

제가 근데..드라마 보다가
최진실이 너무 작아 보이길래.. 이야..최진실 정말 작아 보인다..했더니...
정준호가 큰거야..하더라구요
저희 신랑이 그러는데..정준호가 키가 187정도 될꺼라고...

허걱..

전 여태 정준호가 179나 180 정도 될꺼라고 그냥 생각하고 살았는데..

완전 허걱이네요

갑자기 더 어찌나 멋져 보이던지요..ㅎㅎ

그나저나... 마지막 스캔들..이거..

완전 풀하우스 노장판으로 거듭나고 있어요... 크크~

풀하우스 너무 재밌게 봐서... 더더욱 친근감은 가지만..

그래도 너무 베낀 흔적이....ㅡㅡ;;

아고... 어여 자러 가야겠어요~

이 시간에 여기 계신 82 언니 친구 동생분들~~

내일을 위하여..우리 이제 그만 주무시러 가시자구요^^

활기찬 일주일 스타트를 위하여!! ^^
IP : 61.81.xxx.1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7 2:04 AM (211.178.xxx.110)

    지금 네이버 검색해보니 183이라고 나오네요.

    저도 잠은 안자고 왠 외간 남자 키검색인지..ㅋㅋ

    실은 제남편 키도 정확히 모르면서요...

    정준호, 잘생긴줄은 알고 있엇지만

    백상 시상식에서 매해 쓸데없는 소릴 많이해서

    나름 안티였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정말 멋지게 나오네요...

    역시 배우는 역활을 잘 맡아야하나봐요...

    그러나저러나 전 최진실이나 본받아야겠어요.

    어찌 그리 귀엽고 사랑스럽고 여리여리한지...

    그럴려면 한 20킬로는 빼야겠는디.....

  • 2. 왕이모
    '08.4.7 8:36 AM (221.139.xxx.91)

    저도 요즘 마직막.....에푹빠졌어요 역시 최진실의매력은 긍정적이고 상큼한역활을
    잘한다는거죠
    저렇게하면 집안이 하기애애 할탠데 주변사람들 즐겁게해주고
    성실한 최진실 홨팅 !

  • 3. ..
    '08.4.7 8:46 AM (58.226.xxx.40)

    풀하우스 노장판... 동감 한 표.
    정준호... 한 번 써먹은 말을 여기 저기 써먹어서
    유머지수가 좀 떨어지나 했습니다.

  • 4. tm
    '08.4.7 9:14 AM (219.255.xxx.171)

    ㅎㅎㅎㅎ 풀하우스 노장판.. 어 동감이에요

  • 5. *^^*
    '08.4.7 9:28 AM (58.73.xxx.71)

    학창시절 남들 다 읽는 하이틴로맨스가 유치하다고 안 읽던 제가
    사십을 코 앞에 두고 요 <스캔들>에 푹...^^
    전 송재빈보다 장대표가 넘 좋아요~~

  • 6. zz
    '08.4.7 9:47 AM (211.49.xxx.58)

    너 그러면 해고야~:!" 웃겨서 쓰러져요 눈물도 나고
    근데 최진실 진정 마른거 같아요 다리가 못봐주겠더라구요

    그래도 최진실이 왜 왕년에 최고배우였는지 알겠데요 여전히 몬가모를 귀여움? ㅋㅋ

    그리고 정웅인도 너무좋구요 이드라마 조금은 어설프긴하지만
    너무 좋아요 ㅎㅎ

  • 7. ㅋㅋ
    '08.4.7 9:53 AM (121.133.xxx.68)

    백치미가 좔좔 흐른다고 생각되던 정준호가 그리도 멋있어 보일 줄 몰랐다니까요.
    거기다가 입고 나오는 옷들을 어찌나 멋지게 소화해 내는지...
    특히 수트빨... 정말 죽음이더군요...
    정준호가 중년의 조인성이라는 말까지 있더군요 ㅋㅋ..

    암튼... 두사부일체에서
    머리에다 넥타이 메고 배꼽 드러내고 노래방에서 소화기 들고 춤추던
    비호감 두 사람이 이렇게 멋지게 변신한거 보면
    정말 캐릭터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너무 멋있어요~~~~

  • 8. 도우미
    '08.4.7 11:45 AM (211.109.xxx.9)

    어제 보면서 도우미로 나서야 겠다는 생각까정......
    저두 송재빈보단 장대표에 한표~
    근대 어제 마지막에 두형제가 클로즈업 되는 장면에서 정웅인 옆모습 안씁입디다.
    정준호 코 반도 않된다는 ....-.-;;

  • 9. 둘다~
    '08.4.7 11:55 AM (203.239.xxx.151)

    각기 개성이 있어서 좋아보여요...사실 여주인공이 최진실씨란것이 조금 마음에 안들지만..
    그렇지만...다들 연기도 잘하고 모든 걸 떠나...암튼 유쾌하고 재미나고...조금은 유치하지만....
    보고나면 그냥 시원해요....

  • 10. 평생
    '08.4.7 12:00 PM (122.37.xxx.140)

    도우미가 부럽긴 처음.....

  • 11. 진짜~
    '08.4.7 12:00 PM (121.131.xxx.62)

    그러고 보니 풀하우스랑 정말 비슷하군요.
    스타와 도우미... 놀이공원에서 동물 탈 쓰고 같이 노는 것까지... ^^;

  • 12. 잼있어요
    '08.4.7 12:28 PM (222.102.xxx.29)

    '발칙한 여자들'드라마쓴 작가가 썼더군요.
    전개가 빠른 것이 재미있어서 찾아보니 같은 작가더라구요.
    저는 이 작가가 쓴거 팬됐어요.ㅋ

  • 13. 저도
    '08.4.7 12:40 PM (116.126.xxx.58)

    배우들 연기되고(변정수 2%빼고)
    정준호 잘생기고
    정웅인 카리스마 있고,
    최진실 나랑 비슷한 나이로 나와서 정말 공감되고
    (아줌마 스타일에 가정을 생각하는 마음?)
    감정이입 팍팍 입니다.

  • 14. 그랬군요..
    '08.4.7 10:32 PM (121.183.xxx.183)

    변정수는 연기가 아직도 안되던데..그냥 몸매만으로 밀고나가기엔 이제 좀 딸리지 않을까요...최진실은 이젠 살을 좀 찌워야할꺼같던데 넘 빈티나지않나요...너무 말라서 옷입어도 티가 안나던데...근데 진짜 정준호 너무 멋있어요...의상까지 아주 귀티가 줄줄흐르고 넘 좋아요..정웅인도 여기서 코믹이미지 벗고 나름대로 괜찮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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