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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남매쌍둥이...저는 아들,남편은 딸을 더 이뻐해요;;
쌍둥이맘 조회수 : 801
작성일 : 2008-04-04 13:15:39
둥이 낳기전에는 신랑이 아들아들 노래를 불렀어요;;
아들이 늦게나오든 일찍나오든 무조건 오빠로 만든다고도 하고;
그럼 전, 딸이라고 차별했다간, 자기가 좋아하는 아들은 찬밥신세되는거 하루아침이니
알아서 하라고 협박도 했었어요.
그런데.....................
웬걸~! 낳고보니 아들이 넘넘 이쁜거있죠;;
남편은 퇴근하고오면 딸만 안아주고 얼러주고 놀아주고;;;
엄마들이 아들~아들~하는게 슬슬 이해되는거 있죠..ㅎㅎ
요즘 울집은 편갈라서 놀아요;;
IP : 125.179.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앙
'08.4.4 1:16 PM (147.46.xxx.64)저 바이러브 받아가요 ^^;;
어캐 되건 낳아서 키우는거 무섭지만.. 남매 쌍둥이 꿈입니다. ^^2. 앙
'08.4.4 1:17 PM (147.46.xxx.64)쓰고보니 헛소리를 ㅋㅋ
저도 편갈라 놀고 싶어요 으히히3. ㅋㅋㅋ..
'08.4.4 6:48 PM (218.209.xxx.209)편갈라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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