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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개원하면서 너무 부담 주는 친구

친구 조회수 : 1,878
작성일 : 2008-04-04 08:26:52
제 친구 신랑이 비만 노화방지 피부로 개원하나봅니다
그 친구가 결혼전부터도 쉬쉬하다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고
(엄마가 미리 알리면 결혼이 깨진다했다네요 주위에서 그런 경우가 있었는지 쩝)
개원도 자주 전화하면서도 쉬쉬하다가 다른 이야기 하다가
실수로 꺼내더군요
자주 통화하면서 너무 가린다는 느낌이 들어서 좀~~~
실수로 말이 나오자 저더러 개원하면 아는 사람 많이 데려와야한다면서
쿠폰을 많이 주겠다는겁니다
대답 안하고 넘겼는데
다음에 전화해서 구체적으로 이야기 하면서 꼭 와야한다며
부담을 팍팍 주네요
제 주변 엄마들중 피부관리 받는 사람들은 이미 다니는곳이 있고
피부과를 직접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다니는 곳을 바꾸라 할수도  없잖아요
우연히 이야기가 나오면 소개도 해주겠는데
먼저 저리 적극적으로 소개하라고 나오니 난감하네요
서운하니 어쩌니 그럴게 뻔하거든요

주변에서 자꾸 어려운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돈을 꿔달라던지 보험을 들어달라던지
물건을 사달라던지
그리 친하지 않으면 거절하겠는데
어느 정도 친하면 참 불편하네요
워낙 거절 못하는 성격이었는데 살다보니 거절도 하게 되네요
다른 친구에게 빌려주고 못받은 돈 꽤 됩니다
뒤로 들으니 그 친구 남편이 저희더러 그 돈 없어도 산다했다네요
또 다른 친구는 그걸 전해주면서 괘씸하니 꼭 받으러 하고
안부전화해도 제 전화를 피하더군요
인간관계 어렵네요
IP : 59.29.xxx.3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루
    '08.4.4 8:29 AM (121.161.xxx.126)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는게,,참 안타깝죠,,
    그렇다고,,모든걸 다 받아주면 어케 살겟어요^^
    시간이 지남 다시 예전과 같아지니,,걱정하지 마시고 잠시 서운할겁니다^^
    화~이~팅~!!

  • 2. 쿠폰만
    '08.4.4 9:12 AM (221.145.xxx.89)

    쿠폰 주면 지인에게 돌려준다고는 할거 같아요..
    가는건 자기 맘이지요..
    쿠폰보고 땡기면 한 번씩 갈 수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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