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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헬스클럽을 팔려고 하는데..

수원아지매 조회수 : 918
작성일 : 2008-04-02 18:56:47
남편이 헬스 클럽을 하는데요..
두 곳을 하다보니 넘 힘들어해서 일단 하나를 팔려고 하는데
사려는 사람이 나타났거든요..근데 아직 집이 안나가서 돈을 못받앗다고 해서 일단   계약금 10퍼센트를 받고 계약만 하려고 하는데...그럼 이 담부터는 클럽의 수입은 누가 가지는 건가요???
그 사람은 집이 언제 빠질지 모른다고 하는데...조만간 빠질거라고는 하지만...글쎄 마냥 기다릴 수 도 없고...
누구는 어느때까지 날짜를 기한으로 잡고 그때까지 잔금을 받는 형식으로 하고
그때까지의 수입은 그사람이 받는 걸로 하고 혹 잔금날짜를 못지키면 그거 그냥 해약이 되는 거라
계약금은 안돌려줘도 된다고 하는데..맞나요??
아..진짜 답답하고 그러네요...
이부분에서 잘 아시는분 갈쳐주세요~~~부탁드려요~~
좋은 방법 있으면 가르쳐주시고요....please~~

IP : 221.140.xxx.19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4.2 8:05 PM (59.13.xxx.116)

    부동산에 물어보세요. 그리고 잔금 날짜는 계약서작성하실 때 정확히 하셔야 되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잔금받기전까지 수익은 본인(현주인)이 가져가는게 맞는 거 같구요.
    그리고 잔금 날짜를 못지키면 계약금은 안돌려주셔도 되는 거로 알고있어요.

  • 2. ;;
    '08.4.3 12:27 AM (59.12.xxx.115)

    허허..참..너무 순진하신건가요..
    상가는 잘 모르겠지만..일단 집을 보면 계약금만 걸었다고 해서 그 집에 관한 모든 권리를 넘겨주진 않죠..잔금을 다 받았을 때 키를 넘기고 모든 권리를 넘기듯..이 경우는 그렇지 않을까 하는 사견입니다..

    클럽의 수입은 당연히 현 주인이 갖는 것이고 계약자는 잔금을 치룬 후에 클립 수입을 가져가겠죠..모두 사견이니 부동산에 물어보세요..그리고 날짜가 당연히 정해져야죠..님은 바보가 아니시겠죠.. 내 돈은 내가 지켜야합니다....만약 잘 모르시면 부동산을 통해서 처리하세요..

  • 3. 허참
    '08.4.3 2:50 AM (222.109.xxx.185)

    당연히 잔금까지 다 받고 나서, 클럽 수익을 넘기는 게 맞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우리가 집을 살때 계약금만 걸고 나서, 그 집에 들어가서 살 수 있나요?
    잔금 치러야만 들어가 살수 있잖아요.
    상식으로 생각해보면 너무 당연한거 아닌지...

  • 4. 잔금후
    '08.4.3 10:29 AM (218.51.xxx.18)

    수익을 가져가는거죠.

    잔금기간도 계약서에 명시해야되구요.

    저두 장사하는데 계약해두 잔금 들어오기전까진 확실하지 않더이다.
    계약금 걸고 막 달려들다가 엎어지는 경우 많아요.

  • 5. 원글
    '08.4.3 11:30 AM (221.140.xxx.190)

    제가 세상살이에 좀 약해서...모두들 글읽다가 답답해 하시는 것 같네요..암튼 답글 잘 보앗습니다...잘 이해하였고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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