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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하실꺼에요? ㅎㅎ
만약 제가 피부까지 좋았더라면~
예쁘고 지적인 이미지에 남성들 마음앓이 좀 했을테니까요.ㅋㅋㅋㅋ
봄날이라고 저 미쳤나봅니다.ㅎㅎㅎ
제가 사춘기때 여드름 왕창나고 이십대에도 꾸준히 지속되어서
그걸 가만 못보고 손톱으로 긁고 떼어내고..
그래서 만들어 놓은 여드름 흉터들...젠장.
이것만 없었더라면 아마 ㅋㅋㅋㅋ
키는 보통인데 (163cm) 다들 절 보면 170 되는 줄 알더군요.
제가 다리가 꽤 깁니다. ㅋㅋㅋ
바지사면 딱 보기좋게 맞거나 항상 짧거나..
청바지사러 상점갔다가 알바 해보라고 권유도 몇번..(청바지입고 모델해달라고.ㅎㅎ)
팔도 길어서 항상 소매는 짧고 (이건 좋은 거 아니군요.ㅎㅎ)
몸매도 좋고.ㅋㅋㅋ
피부까지 좋았더라면 난리겠지요.ㅋㅋㅋ
흠......
전.........이만 약먹으러 갑니다...=3=3=3=3=3
1. ?
'08.4.1 1:19 PM (116.36.xxx.193)자뻑이신가요? ㅎㅎ
그냥 혼자 생각하고 계시지..
여기 그정도 미모되는분 많거든요
봄날 이쁘게 하고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2. ..
'08.4.1 1:20 PM (123.214.xxx.190)이거 만우절날 즐거운 농담이겠죠? *^^*
3. ㅋㅋ
'08.4.1 1:22 PM (116.120.xxx.130)부러워요
키크기보다 훨 어려운 다리길기 ...
피부는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투자하시면 회복가능 할거구요,4. 피부과
'08.4.1 1:23 PM (121.139.xxx.227)약 먹으러???
5. 임신부
'08.4.1 1:24 PM (221.145.xxx.89)ㅎㅎ 욕안해요~
6. ㅋㅋ
'08.4.1 1:24 PM (124.80.xxx.166)부럽습니다 욕 안나오고 왠지 같이 즐겁네요
7. ㅎㅎㅎ
'08.4.1 1:25 PM (211.35.xxx.123)빨리 약 드시고 푹~ 주무세요... ㅋㅋㅋㅋㅋ
8. ㅎㅎㅎ
'08.4.1 1:28 PM (218.51.xxx.246)키커도 다리 짧아 고민인 저보단 훨 나으십니다.
저도 약먹으러 갈렵니다.
위염약. ㅡㅡ;9. 원글
'08.4.1 1:40 PM (218.147.xxx.180)ㅎㅎㅎ
헛소리 했으니 약먹고 정신 차린다는 의미로
약 먹으러 간다고 했답니다.ㅎㅎㅎ
금새 제정신 돌아왔습니다.ㅋㅋㅋ10. 약드시지
'08.4.1 1:58 PM (125.176.xxx.33)말고 그냥 사시는게 낫겠는데요??
단 피부과에 가셔서 박피 한번 해보시죠!! ㅎㅎ11. 젠쟝
'08.4.1 2:08 PM (211.207.xxx.79)피부마져 맑은 난 약두 없을꺼 아냐..ㅠ.ㅠ
12. 원글
'08.4.1 2:11 PM (218.147.xxx.180)헉!!
젠쟝님~ 승!! ㅋㅋㅋ13. 전...
'08.4.1 2:16 PM (125.181.xxx.77)거기다 이쁘고 피부까지 좋으니 어떻게하죠? (만우절이라...ㅎㅎㅎ)
14. 윗님
'08.4.1 2:19 PM (116.120.xxx.130)오늘만은 진실--------> 최고의 걸작 만우절 멘트십니다 ㅎㅎㅎ
15. 원글
'08.4.1 2:20 PM (218.147.xxx.180)어우~~ 어우~~ 다들 뭐에요..ㅋㅋㅋㅋ
너무하자나~~~요..ㅋㅋㅋ
저 괜히 약먹었나봐요.ㅋㅋㅋ
걍 밀고 나갈껄.ㅋㅋㅋ16. 호호
'08.4.1 2:32 PM (121.147.xxx.142)저 또한 다리는 보통길이(?)지만
몸매 특히 허리와 힙의 라인이 예술인지라...
아직도 제 남편 제 뒷태를 보면
제니스 로페스같다나 안고 싶어진답니다ㅋㅋㅋ
헌데 얼굴을 돌려 피부를 보면 잡티 쥑입니다.
아직도 10년은 더 어려보이지만 이노매 잡티때문에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헬스크럽 열살 아래 남정네가
자기 또래인 줄 알았다네요 ㅋㅋㅋ
호호호~~17. 된쟝
'08.4.1 2:38 PM (211.207.xxx.79)다들 사진 올려봐욧!!
18. ...
'08.4.1 2:57 PM (61.84.xxx.215)사진..에서 또 뒤집어 집니다^^^
19. 전
'08.4.1 5:06 PM (125.129.xxx.146)올해로37의 두아이 엄마인데
밖에만 나가면 총각들이 너무 들러붙어요 ㅜ.ㅜ20. 윗님
'08.4.1 6:16 PM (123.248.xxx.188)뭐 사라고 말이죠?
아님 도닦자구요?21. 풋...
'08.4.1 7:08 PM (59.6.xxx.207)위에 된쟝님.
ㅋ~~하핳하 너무 재미있습니다.
묻어서 저도 한마디.
진짜루 사진 한장씩 올려보더라구요~~22. ㅎㅎ
'08.4.1 7:52 PM (80.125.xxx.55)다들 재치가 만땅이십니당
근데 분당 사는 울친구 낼모레면 나이 50인데
이 나이에도 남자들이 줄줄 따라당긴다고 합니다.
얼마전에도 하나로마트에서 어떤 남자가 따라왔다고
자랑하더이다..23. 더해봐요들
'08.4.1 8:01 PM (124.54.xxx.99)만우절..아직 4시간은 남았으니...
자~ 더더더더더~~~!24. 사진
'08.4.1 9:02 PM (211.244.xxx.110)올리면 기절하실걸요...
이 모든 말이 사실이어서....
하하하.
얼마나 다행인 지 몰라.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25. 저도 농담~
'08.4.1 10:37 PM (218.39.xxx.234)있어보이는데 명이 짧아보여서 줄줄 붙는 거 아닐까요???ㅎㅎㅎㅎㅎ
26. 30살
'08.4.1 10:47 PM (211.209.xxx.176)강남 호프집엘 갔드니,
주민증 보여 달라 하더이다...
그때 나이 서른살 이였구만.ㅎㅎ27. 약 타러
'08.4.1 11:10 PM (121.144.xxx.84)병원가면 의사들까지....
아~~ 이 놈의 인기는 저주받은게야~~~ㅋㅋㅋ28. 스고이~!
'08.4.2 12:23 AM (125.142.xxx.219)외양이 어떻든...그대는 너무 귀여운 여인!!
29. 님 너무
'08.4.2 1:01 AM (59.21.xxx.77)귀여우시다
사랑스러운 여자네요
님글이 상큼한느낌을줘서 즐거운마음으로 읽었습니다
댓글에 피부과에 약먹으러?
아이구야~~
절 웃게해준 댓글이였습니다 ^^ 감샤~~~30. 전 몸짱~
'08.4.2 5:51 AM (68.38.xxx.168)정말이지 몸짱입니다! 가슴도 와우!
...다만 살이 요리죠리 붙어있어서 잘 안보인다는...31. 저는 죽여주는 얼짱
'08.4.2 10:00 AM (211.204.xxx.47)입니다~ 시디크기의 얼굴에 이목구비는 리주 테일러 저리가라 할정도랍니다.
흑~그런데 살에 묻혀서 항개도 안보여요---32. 쭉쭉빵빵
'08.4.2 10:31 AM (211.215.xxx.8)저는 쭉쭉빵빵입니다.
부러우시지요? ~~~
......................................
가슴 '쭉쭉'늘어지고, 배는 늘 "빵빵'해서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ㅎㅎㅎ33. 원글
'08.4.2 10:38 AM (218.147.xxx.180)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어요... ㅋㅋㅋㅋㅋㅋ34. ...
'08.4.2 10:54 AM (59.13.xxx.122)댓글 읽다가 혼자서 미친*처럼 웃었어요. 아흑~ 눈물이 다 나네...역시 82입니다^*^
35. ...
'08.4.2 1:04 PM (58.232.xxx.11)우리님들 제치 만점이신분들 정말 많네여~~
간만에 넘 유쾌하게 웃었어요...ㅎㅎㅎ
원글님 처럼 저런 여유좀 부릴수 있으면 월매나 좋을까~~36. 쭉쭉빵빵님...
'08.4.2 11:11 PM (210.122.xxx.50)밤중에 소리내서 웃을뻔 했잖아요...ㅎㅎ
원글님..
지는 사진보고 반했다가 실물보면... 모두들 그동안 관리를 소홀히 하셨군요.. 한답니다.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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