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맨날 뭐잡듯 잡고 내가 하는건 뭐든 까탈부리고 흠잡는게 취미인 시어머니..
혼자되었다는 이유로 시어머니만 싸고 돌고 나만 나쁜 사람 취급하면서 시어머니처럼 제가 하는거에
흠잡으려는 신랑..
너무 밉네요.
절 그렇게 흠잡고 미워하는 시어머니를 제가 어찌 좋아하고 잘해드릴 마음이 생기겠어요?
그런 내마음은 전혀 받아주지 않고 그저 시엄니를 애인대하듯 하니..
결혼 11년차인데.. 신랑과도 자꾸 멀어지기만 합니다..
에고 못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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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너무 미워요..
.. 조회수 : 749
작성일 : 2008-03-28 11:03:27
IP : 124.5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구나
'08.3.28 11:05 AM (124.50.xxx.177)결혼을 하면 정신적으로도 독립을 해야 하는데..
남편들..시어머님..때로는 딸들도 정신적인 독립을 못하고 한가정을 다시 꾸려서 님과 같은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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