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권에서 1년을 넘게 살아도 영어가 도통 안느니
요새 드는 생각이 아~ 난 언어 배우는것에 소질이 없나보다.. 예요
왜 미술잘하는 애들, 음악 잘하는 애들 원래 그런 능력과 재능을 타고나는것처럼
언어도 그런거 아닐까 하는 생각요..
다른건 정말 다 빠릿빠릿하게 잘하는데 이놈의 영어가 말썽이예요..
뭐든 몇번보면 대충 다 익히고 좀만 연습하면 금방 실력이 쑥쑥 늘었는데
영어는 정말!! 안돼네요..
운전처럼 몇번 하다보면 감각으로 주차며 후진이며 완벽하게 하듯이 영어도 그랬으면 좋으련만..
오죽하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 나 애기였을때 말 늦게 트였어?' 이런걸 물어봤겠어요..
인터넷에 떠도는 각종 영어잘하는 방법들..
안사본 책이 없고 안본 동영상 강의가 없는데도 요모양이니.. 저 이제 포기할때 된건가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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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어에 소질이 없는것인가?
? 조회수 : 539
작성일 : 2008-03-28 09:22:48
IP : 122.105.xxx.11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08.3.28 10:28 AM (125.60.xxx.143)저도 그래요. 남편 따라와서 1년반이상 살았지만...도통 늘지 않아서 이젠 참 창피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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