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씨......................
작성일 : 2008-03-28 08:49:15
582908
지금 생방송 오늘아침보고있는데 방송에 나오네요 .... 살인사건만 벌써 4건 나온거같은데 ..아마두 더있는거 같아요 ... 정말 끔찍하네요 ...... 완전 천벌받을 인간이네요 ........ 추격자인지 ...그영화 따라 한거같다고 하는데 ...정말 진심이라곤 털끝만큼도 안보이는거같아요 ..
.
IP : 121.183.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상생활에선
'08.3.28 8:54 AM
(203.130.xxx.51)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아주 얌전한 사람이었다고 하더군요
무서워서 소름이 끼쳐요
2. jeong
'08.3.28 8:56 AM
(221.149.xxx.238)
그래서 주변에 아주 친절한 성실한 사람을 더 의심 해 보아야 해요
불친절한 사람은 얼굴에 씌어 있기라도 하지 친절함에 가린 사람들은
그속을 알 수 없으니까요.
3. ..
'08.3.28 8:59 AM
(125.129.xxx.146)
두얼굴의 악마네요
4. 딴소리
'08.3.28 8:59 AM
(211.111.xxx.60)
우리 동네에도 가면 쓰고 앞에선 너무 다정하고 친절한데...
뒤에선 아주 막욕하면서 모든 사람들 씹어대는 여자가 하나 있는데, 정말 사람은 겉만 보곤 모릅니다.
그 여자때문에 지나친 친절을 경계하라...제 신조가 됐고요.
아이에게도 교육시킵니다.
5. 딸부자집
'08.3.28 10:12 AM
(210.223.xxx.42)
딸아이 셋을 키우는데 정말 그 뉴스보고 경악을 했답니다.
시골이라서 우리 아이들 낮선사람들에 대한 경계가 없는데 정말 하루하루가 걱정이랍니다.
6. 저도
'08.3.28 12:33 PM
(222.238.xxx.82)
딴소리님 저랑 같은동네 사시나요?ㅋㅋ
우리동네에도 매너 끝내주는 아짐니가있어요
어른 아이할거 없이 잘해주는데
실상은 어디서도 들어본적 없는 욕을 한바가지나 쏟아 놓더군요
얼굴안보이는 전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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