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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아들 학교 강당에 학부형들 모임후....

새 학기 조회수 : 1,334
작성일 : 2008-03-26 10:17:03
  끝나면 담임 선생님과 면담을 한다네요
직장 관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은 가볼려구요

담임선생님 뵐건데  난 이라도  사들고 가야 되는건지
고민스럽네요  가서 내아들 잘부탁 한다고 해야하는건지...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
IP : 221.144.xxx.22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구
    '08.3.26 10:22 AM (203.235.xxx.31)

    질문 내용을 보니

    "직장 관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오늘은 가볼려구요"

    이어지는 내용도 황당하지만 윗글이 더욱 걱정스럽네요
    직장 관계로 학교일에 소홀했다면 모르지만 관심도 없었다니...

    난... 절대 안됩니다
    내 아들 부탁... 아이가 잘해야지 선생님이 뭘???

  • 2. 그냥,,
    '08.3.26 10:28 AM (121.144.xxx.85)

    그냥 가셔도 됩니다,,,,
    학부모들 많이 오시기 때문에 손에 뭐 들고 가면 다 쳐다 봅니다,,,, 더구나 난이라면 원글님 마음과는 상관없이 오바한다고 오해들 할겁니다,,

    저는 어제 다녀 왔고 , 중2 엄만데요,,,, 중학교 가니 학년임원아니면 학교에 갈 일이 없더군요,,,, 오을 갚이 이름붙은 날 직장에서 시간이 가능하다면 가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면담하실 때 신학기라 아이들을 담임선생님께서 잘 파악을 아직 못하셨기 때문에
    부모님 말씀을 많이 들으시려 하시더군요,,,, 특히 아이들에 대해서 꼭 선생님께서 아셔야 할 부분을 말씀해 드리면 선생님께서 아드님 지도하시는데 도움이 되고 한번이라도 더 관심을 두게 됩니다,,, 부모 안 오는 학생을 차별한단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해마시고,,,,

    아이도 엄마직장다니셔서 못 올거라 생각하다가도 엄마가 학교에 가서 담임면담을 했다하면 좀 열심히 하겠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학교방문 어렵게 생각마세요,,,,, 기본정석대로 하시면 됩니다,,,

    빈손으로 왔다고 머라하는 선생님 아무도 없어요,,,,, 오히려 상담하러 오는 엄마 학생지도에 도움이 되서 반가워하십니다,,,,

  • 3. 오타,,
    '08.3.26 10:30 AM (121.144.xxx.85)

    오을 갚이 ----> 오늘 같이

  • 4. 그냥
    '08.3.26 10:55 AM (125.131.xxx.250)

    가시기 뭔가 서운 하면 음료수 한박스 사가세요.

  • 5. ..
    '08.3.26 11:13 AM (59.5.xxx.52)

    근데 아이 단점을 너무 말하지 마세요
    선생님이 그시각으로만 볼 수 있어요.
    꼭 부탁하고 싶은 게 있으시면 말씀하시고 선생님 말씀 듣고 오시는게 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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