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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터지겠어요..돈계산좀 부탁드려요
작은 어머님이 제게 250만원을 먼저 주셨어요
거기서 쓸꺼 쓰고 제가 계산한 후에
쓴돈을 1/n을 해서 사람들이 자기가 쓴돈을
다시 작은 어머님에게 주기로 되어 있어요
여기 까지는 좋았어요
근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입니다.
제 말씀을 이해 하실지 모르겟는데요...
교통비.기름값.주차비. 등등을 제가 가지고 잇는 돈으로 냈어요.
경비봉투에서 내지 않고==여기서 문제 발생입니다.==
어쨋든 각자가 쓴돈을 총합계 해서 사람들에게 알려 줬어요...
제가 쓴돈 교통비.등등을 제가 따로 챙기진 않고
그냥 그 총경비 쓰고 남은돈만 작은 어머님께 보내 드렸는데요
제 생각엔 작은어머님께 보내드릴돈에서 제 돈으로 쓴 돈을 빼고 보내드려야 하는것 같은데
남편은 제가 어차피 돈을 가지고 잇었기 때문에
남은돈을 다 보내는게 맞다고 하네요...
아 ...그돈 10만원 조금 넘는데...
제 생각엔 받아야 할것 같은데 여러분 생각엔 어떠세요?
제말 이해 안되시죠,,,?흑흑 저도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1. ?
'08.3.25 9:38 PM (221.146.xxx.35)1/n 에서 님이 쓴 돈은 님이 가진 돈으로 이미 냈잖아요. 그돈은 250만원이랑 별개죠?
그럼 10만원 받아야 하는거 맞는데요.2. ㅋ
'08.3.25 9:40 PM (221.146.xxx.169)1. 여행에서 쓰신 총 경비가 얼마인가요? (님이 쓰신 거건, 각자 가지고 있던 거에서 낸 거건, 여하튼 여행에서 쓴 거 모두 다)
2. 여행 인원은 몇명인가요? 모두 다 똑같이 1/n 하는 건가요?
이렇게 하면 계산 간단할 것 같은데요? ^^3. 헬프미...!!!
'08.3.25 9:41 PM (59.24.xxx.160)정말 울고 싶어라...입니다...
왜 쓸데 없이 총무 역할을 맡아서리...
다시 얘기 하려니 너무 부끄러워요...흑흑...
ㅋ님처럼 하려니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 돈이 크니 다시 힘을 내서 계산해 봐야겠어요...엉엉4. ㅋ
'08.3.25 9:44 PM (221.146.xxx.169)누가 어떤 주머니에서 쓴건 나중에 생각하시고,
지출 내역만 나열 해보세요~
차비에 얼마, 식비에 얼마~~ 이렇게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5. ...
'08.3.25 9:45 PM (222.109.xxx.35)n/1씩 각자가 작은 어머니께 보내드린다고 하면
쓴돈 총 합계가 나왔으니까 원글님은
N/1 에서 원글님의돈을 빼고 보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작은 어머님께 설명 하시고요.6. 헬프미...!!!
'08.3.25 10:24 PM (59.24.xxx.160)정말내역이 큰데요..ㅋ님이 도와 주신다니...
근데요..이건 도저히 쓸수 없어요.
항목도 너무 복잡해서리...
1>총경비 2,500,000원
2>환전한경비1.233.600원
3>남은돈 한화1,266,400원
4>호텔비 840,000원(1/7해야함)
5>톨비 왕복18,600(1/5해야함
6>주차비20,000원(1/5해야함)
7>기름값50,000원(1/5해야함)
8>음료수15,000원(1/5해야함)
9>커피2,000원(1/5해야함)
9>위약금100,000원(특정1인부담금)
여기서 5,6,7,8,10번을 제가 냈어요.
갑=241120
을=141120
병=141120
정=141120
김=141120
박=120000
이=120000원입니다.
제돈은 따로 받아야 할까요
아님 그냥 넘어가야 할까요?
너무 한심하고 쪽팔려요...익명이지만...흑흑7. 어머..
'08.3.25 10:30 PM (211.215.xxx.222)원글님 심각한데 ...
저도 계산이 복잡해서 같이 쪽팔려지는데요.
읽어도 잘 이해가 안 되네요.
저도 이런 거 정말 잘 못해요.
친구들 한달에 십만원 모으는 것도
장부가 너덜너덜합니다.
어찌나 복잡하게 정리하는지..
원글님 . 화이팅8. 헬프미...!!!
'08.3.25 10:39 PM (59.24.xxx.160)아네.그렇죠?????????????????????????
익명이지만 너무 쪽팔려요
머리 복잡하게 해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혼자 밤새 생각해 보아야겠어요
어디가서 아이큐 얼마다..이런얘기 절대로 못하겠어요..흑흑
그건다 구라였나봐요....
아흑...
긴긴밤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9. ㅋ
'08.3.25 10:46 PM (221.146.xxx.169)원글님, 내역 잘 보았구요, 정리하시느라 머리 아프셨겠어요.. ^^
보니까 다녀오신 분은 총 7분이고, 총 사용금액은 1,045,600원이네요.
한가지 짚고 넘어갈 것은 <위약금 1인 부담 - 갑이 낼 돈 >이 있던데
<갑>은 그냥 이돈까지 합한 241120원을 작은어머님께 드린 게 맞죠?
그렇다면 이부분은 넘어가구요~
원글님 개인 돈으로 이미 지출하신 것이 5), 6), 7), 8), 10)번 항목 더해서 203,600원인데요
203,600원에서 원글님께 배당된 금액만큼 제하시고 작은어머님께 되돌려 받으시는 게 맞습니다~10. ㅋ
'08.3.25 10:52 PM (221.146.xxx.169)약 6~8만원 정도 나오겠네요~
11. 헬프미...!!!
'08.3.25 11:07 PM (59.24.xxx.160)하하하...
ㅋ님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옆에 계시면 제가 맛난거 사드리고 싶어요..
남편한테 도와 달라니
10만원을 줘도 안한다는데...
나쁜사람..흑흑
어쨋든 감사합니다.^*^12. ㅇㅇ
'08.3.25 11:30 PM (125.177.xxx.137)ㅎㅎ 그런데 이런 걸 어떻게 말씀 드리느냐가 관건이겠네요. 아주 이해하기 쉽게 그리고 너무 악착 같아 보이지 않게 말하는 방법을 찾으셔야 할텐데요.
13. 아뇨
'08.3.26 10:16 AM (222.107.xxx.36)원글님이 쓰신 경비를 포함시켜 계산했더라면
1인당 2~3만원 가량을 더 냈어야 했는데
그거 빼고 계산하고나서 본인이 내야할 회비에서
그 경비를 제하고 작은어머니께 드린다면
결국 작은어머니가 다 부담한 꼴이 되는거죠.
인당 그 금액만큼 걷을 수 없다면
잘못계산하신 원글님이 책임지는게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