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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보 만드는 것 사는것? 어떤게 나을까요?
쩡 조회수 : 540
작성일 : 2008-03-25 15:52:29
인터넷으로 천을 주문해서 동네 세탁소나 수예점에 가서
가장자리에 레이스만 달아달라고 하면 사는 것보다 저렴할까요?
그냥 가장 단순한 흰색 테이블보를 구하는거거든요.
천값은 110X90 센치 해봐야 4000원 정도이니까 수예비만 들면 될 것 같아서요.
완제품 사면 20000원~ ^^;;;
IP : 218.155.xxx.1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25 4:03 PM (125.177.xxx.19)딱 맘에 들면 만드세요
근데 박는거 잘 안해주려고 하더군요 아마 3000 원정도 받을거에요2. 그냥
'08.3.25 4:05 PM (218.49.xxx.179)사세요..
저도...재봉틀을 가지고 이것저것 만들지만..
집에 각종 레이스등 부자재가 갖춰 있지 않은 한..
일부러 만든다는건...좀 그래요..
가령..
인터넷으로 주문한다면...원단.한마에 4천원..
근데...한마로 식탁보 안 나옵니다..
두마에 배송료...레이스..그리고..세탁소 공임까지..거기서 거깁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원단시키면 실패할 가능성이 커요..
모니터하고 틀린 경우가 많으니깐요...
그냥...완제품으로 나오는것 사는게 속편할꺼에요..3. ..
'08.3.25 4:46 PM (122.37.xxx.61)맘에 드는거 살려면 4~5만원 하기도 해요.
시간이 되면 동대문 원단가계가서 원하는 천 한마반 정도 사서
바느질까지 해오는게 좋긴 해요.
흔하지 않은 식탁보가 반값으로 가능하거든요.
흰색 레이스 식탁보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어보이구요.
그냥 완제품 사세요.4. 쩡
'08.3.25 5:09 PM (218.155.xxx.128)모두 조언 감사드려요~
천마트에 마음에 드는 광목천이 있어서 그걸로 만들면 이쁠 것 같았는데
생각해보니 배송비에다 레이스값이랑 공임비와 혹 세탁소에서 안해주면 난감한 상황까지..
여러가지로 그냥 나중에 마음에드는 테이블보를 사는 게 좋겠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
역시 자게가 답변이 빨라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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