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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유괴사건은 아이들 처신탓! "
뉴시스 | 기사입력 2008.03.22 09:44 | 최종수정 2008.03.22 09:44
서울=뉴시스】
이명박 대통령은 22일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과 관련, "우리나라만큼 어린 여자아이부터 청소년까지 밤낮 없이 혼자 마음대로 다니는 나라가 별로 없는 것 같다"며 "(학교가 끝나도 동네를) 빙글빙글 돌다가 가니까 문제가 되곤 한다"고 말했다.
김선주기자 sak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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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이들이 밤에 집 밖을 뱅글뱅글 도는 이유를 정녕 모르는 겁니까?
학원 24시 허가를 부르짖은게 대체 누굽니까?
누구 지금 약올리는 겁니까?
하루하루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까?
국민들 홧병 나서 정말 제 명에 못 돌아가시겠습니다.
머리는 장식으로 있는게 아닙니다.
입에 나오는대로 씨부리지말고, 생각이라는 것 좀 하고 말을 하세요.
제발 ~~~~
1. 저기...
'08.3.22 9:31 PM (220.75.xxx.242)이명박 제정신인가요?
최소한 주변에서 좀 저런 덜떨어진 발언은 말려줘야 하는거 아닌가요?2. 악
'08.3.22 9:32 PM (221.148.xxx.13)읽다가 그냥 성질이나 죽겠습니다.
지금 누굴 탓하는 겁니까!3. 저기...
'08.3.22 9:34 PM (220.75.xxx.242)저따위 말에도
이왕 뽑은 대통령이니 잘하도록 좀 지켜봐주자는 소리가 나오나요?4. ㅠ
'08.3.22 9:36 PM (124.80.xxx.50)대통령이라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정말 싫네여...ㅠ.ㅠ5. 헐
'08.3.22 9:37 PM (121.144.xxx.73)이 양반 지금 사건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은 하고 저런 한심한 소리를
늘어 놓는단 말인가?
제발 상황파악은 제대로 좀 하고 내 뱉으시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이해 되나?
머리나쁜거는 진즉에 알았지만 저런 정도까지야....6. 우껴
'08.3.22 9:39 PM (123.111.xxx.179)ㅎㅎㅎㅎㅎ 풓ㅎㅎㅎㅎㅎㅎㅎㅎ
웃어도 웃는게 아녀..ㅠㅠㅠㅠㅠ7. 휴...
'08.3.22 9:43 PM (121.140.xxx.151)꼭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죠.
성추행 당해도, 피해여성이 몸가짐이 단정치 못해서다.
가정폭력을 당해도, 맞을 짓을 하니 때린다.
왕따를 당해도, 왕따학생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
학교체벌을 당해도 말로 해서 안들으니 할 수 없다.
원래 소수와 약자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습니다.8. ..
'08.3.22 9:48 PM (219.248.xxx.251)윗님 말씀에 백만배 공감합니다.
성추행 안 당하려면 집구석에 처박혀 살거나 나갈 땐 차도로라도 써야 하는 겁니까?
애들도 빙글빙글 돌아다니지 않게 학교에 12시까지 붙잡아 놓거나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부모가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서 손붙잡고 하교하게 해야 하나요?
제발 뇌를 거쳐서 말을 하란 말이야!!!!!!!!!!!!9. 근데 정말
'08.3.22 9:51 PM (59.150.xxx.103)저런 말을 했다는게 사실입니까?
이 상황에서요.
전 믿어지지가 않는데요.
만약 사실이라면....아~ 뭐라고 말도 하기 싫습니다.
전 사실일까 아닐까.....그것이 궁금하네요.10. 존재
'08.3.22 9:53 PM (211.108.xxx.49)그 자체가 재앙이네요.
왜 말할 때 뇌는 쓰지않고 말하는지 몰라요.
지금 이 상황에서 저게 할 말인지... -.-;;11. 가오리과물고기
'08.3.22 9:57 PM (125.132.xxx.21)잔중권씨가 어느 인터뷰에서 한 말인데...
이명박은 국민을 가오라과 물고기의 생식기로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백배동감12. .
'08.3.22 10:04 PM (124.49.xxx.204)저따위 발언은 지금까지의 모든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을 명예훼손하는 겁니다
밤낮없이 혼자 마음대로라니
기본적인 상식조차 부족한 사람입니다. 돈벌고 승진하고 선거운동하고 청계천에 오륀지뿌리느라
남들 다 보는 상식적인 방송과 책에 신문들을 못 본겁니다.
생각이 부족하면 옆에서 입이라도 막아 주던가13. 노통에겐
'08.3.22 10:05 PM (220.75.xxx.15)사사건건 막말한다고 따지고 파고들면서 난리더니 저런 말들은 왜 언론이 조용히 옳다고 이쁘게 써주는지 모르겠네요.
고물이 엄청 듬뿍 묻어나오는 대통령인가보죠?14. -_-
'08.3.22 10:12 PM (121.187.xxx.36)그럼 그 애 들이 그 꼴 당한 게
여자애들이 일찍 집에 안 들어가고
돌아다녀서 그런 거라고??
그걸 말이라고 지껄이냐!!
저런걸 대통령이라고15. 미치겠다.
'08.3.22 10:19 PM (99.243.xxx.12)탄핵심판으로 쫓아낼 방법은 없나요?
16. .
'08.3.22 10:23 PM (220.75.xxx.242)노무현 싫어했지만
이토록 짜증날 정도는 아니었어요17. 진짜그랬데요?
'08.3.22 10:39 PM (121.134.xxx.244)친구들하고 땅거미 질때까지 놀곤 했지만
불안하게 생각하는 부모님은 없었지요.단지 저녁먹을때가 되었는데도
안들어와서 불러대긴 했지만.
맞벌이라 어둑어둑해지는 퇴근길, 방과후있다가 집에 돌아가는 1학년 제아이의
뒷모습 보고 안스러워서 마음이 미어지던데 ..
누군들 자기아이를 혼자 두고 싶은가요?
믿을만한 방과후 시설확충이나 안전교육강화, 성범죄자 재범방지등
이런 걸 고민해야할 사람이 진짜 그따위 소리를 내뱉은게 사실인지..
그렇다면 정말 명박이 아니라 경박이라 부르고 싶네요.18. 딴얘기
'08.3.22 10:49 PM (121.129.xxx.71)대운하 할돈 있으면 그돈으로 차라리 골목마다
보디가디 한명씩 배치해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실업자도 많이 줄텐데....
훈련과정은 나라에서 무상으로 가르쳐주고....
하도 생각없이 얘길하시는분 때문에 별생각을 다하네요19. 그리고
'08.3.22 10:58 PM (121.134.xxx.244)동네 돌아다니는 어린아이들은 저소득층(표현이 조심스럽네요) 아이들이 많을거 같습니다.
방과후 프로그램을 짜 줄 형편이 안되는 맞벌이로 바쁘다보니
동네를 빙빙돌거나? 인터넷게임에 빠지거나 하는 거겠지요.
복지나 교육차원에서 풀어볼 문제를 그런 시각으로 바라보다니 ..
영어나 사립학교나 들먹여서 돈있는 사람에게는 인심얻을지모르겠으나
무척 걱정스럽습니다.20. 이런!
'08.3.22 11:51 PM (125.141.xxx.24)미췬~
21. 그래
'08.3.23 12:07 AM (116.43.xxx.6)2마이크로바이트 당신 자식식들은
빙글빙글 안돌고 기사들한테 시켜서 하교하는 족족 모셔다가
과외 시켜줬겠지..
청소년 놀이문화에 대해서 전국민적으로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젠 청소년을 건물에 가둬놓는 연구를 해야겠구만!!
그래 학원에 가두시려고??22. 요상하네...
'08.3.23 12:12 AM (125.134.xxx.189)원글님, 제목이 너무 선동적이지 않나요?
게다가 퍼온 글도 쪼매 이상하군요.
댓글 다시는 분들도 부화뇌동만 하지 마시고
뉴스 확인도 좀 해 가면서 흥분 합시다.
http://www.newshankuk.com/news/news_view.asp?articleno=w200803221910579891823. 윗님
'08.3.23 12:15 AM (116.43.xxx.6)요즘 뉴스가 하도 수정이 되나서..
올리신 뉴스가 수정후의 것은 아닐지 또한 의심됩니다..24. 저렇게 나오기도;;
'08.3.23 12:21 AM (125.179.xxx.197)http://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ArticleID=2008032209423722218...
여기엔 빙글빙글 이라는 표현 나와 있어요25. 역시
'08.3.23 9:22 AM (211.45.xxx.250)우리를 또한번 웃겨 주시는군여... 역시mb . 대단해 어떻게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
신경 끌라고 했는데.. 오늘 또 좌절하네요.. 입이 아니라 주둥이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저놈의 주둥아리를 ...26. 모욕
'08.3.23 11:50 AM (222.98.xxx.175)그러니까 강간사건의 피해자가 짧은 옷을 입어서 당했다는거와 같은 맥락의 말씀이네요.
짧은 옷을 입은 여성은 강간해도 된다고 헌법에 나와있던가요? 기가차서...도대체 말이 말 같아야지...
애들이 왜 "빙글빙글" 돌까요? 방과후 프로그램이 잘되어 있다거나 맞벌이 부부의 아이들을 잘봐준다거나...아니...우리 어릴적엔 동네골목에서 해저물도록 놀아도 지금같이 끔찍한 사건은 없었습니다. 그렇다면 치안을 잘 유지하던지....
저걸 말이라고 한답니까...
그리고 저말은 명백하게 사랑하는 가족을 잃어서 가슴이 찢어지는 피해자의 가족에겐 "모욕" 이외엔 아무것도 아닙니다.
사람이 죽은 마당에 그것도 그 어린것들이 죽은 마당에 할말 안할말 가려서 좀 하면 안되나요? 왜 그런 기본적인 상황파악마저 안되나요. 통탄합니다.27. ..
'08.3.23 1:34 PM (219.251.xxx.49)남편이 신문사기자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희부부 mb 지지자도 아니고요 그런데 이런말을 하더라고요. 단편 단편나는 신문기사들이 mb 깍아내리기에 제일 쉬운데 왜냐하면
길게한 좋은말중 오해의소지가있는말을 강조하고 변형해서 기사로내면 mb를 원래 싫어했던사람들이 발끈해서 반응한다고요.
노무현때도 마찬가지로 한시간한말중에 이말저말을 조합해서 국민들이 읽게하고는
"노무현이 어떻게 저딴말을하냐~" 반응하게 만들었자나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mb가 한일 참 싫고 5년 어찌 정치하려나 걱정되지만...
여러분이 대통령이라고 생각해보세요.. 닳고 닳아 사람들 좋아하는말 귀신같이 알아낼 여우들인데 여러분이 대통령이라면 저런말을 툭하니 하겠어요?
제가 답답한것은... 언론이 조합해낸말에..특히 우리 주부들이 너무 쉽게 넘어가는것같아서에요. 낚시밥처럼 누군가 물리겠지하고 나온 조금 비현실적인 mb 기사를...자꾸 퍼오시는분들하며 그걸읽고 반응하시면 정체불명...권위없는 뉴스의 "사이비"기자들도 더 이상한 기사만쓰게되는것같아요.28. 아줌마
'08.3.23 2:18 PM (58.127.xxx.23)낚시글 같아요. 엊그제 '뇌수술 " 기사도 그렇고 여론을 선동하시려나..선거운동 하시는 건가..
기사 내용에 좀 다르네요. 어감차이 아닐까요.
전화상으로 여론 조사도 지겹고. 왠지 이런글 읽을때마다 선거생각 납니다.29. ㅠ.ㅠ
'08.3.23 2:30 PM (203.223.xxx.48)부잣집 아이들은 덜 돌아다니긴 하죠 ㅠ.ㅠ
그위치쯤 되시는 분이시면 주변에 그런 아이들 접하시긴 더 힘들테니 이해 못하실만
하네요
정녕.... 정말어려운서민들을 생각하는 정치인은 어디에도 없는걸까요?30. sk
'08.3.23 3:13 PM (210.95.xxx.253)참...전체의 말을 딱 잘라 인용하니 이런식으로 되는군요
전 제목보고 또 낚시글이구나..생각했어요
아직도? 이런 글에 부르르 떠는 분들이 있다니..31. 선동...
'08.3.23 3:16 PM (125.177.xxx.157)좋게 한말중 오해의 소지가 있는말만 잘라내서 선동하려한다는말
어떻게 하면 맞는말이지요
오히려 그 반대로 하는 여론도 나란히 공존합니다.
뉴스에 보니 원글에 나온 말은 쏙 빼고
'어린 여자애 상대로 이런 범죄가 자꾸 나와 걱정이다
학교와 부모 뿐 아니라 정책적 방안이 나와야 한다' 만 내보냈습니다.
저는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와 인터넷의 기사를 조합해 mb가 말한 전체적 이야기를 파악했구요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건이 있을때 어떤 방안이나 정책을 강구하고 신경쓰겠다
이런 말은 책임자나 수장이랄수 있는 누구나 말 할수있는 지극히 형식적인 말이지요
하지만 그전에 일차적으로 아이가 집에안가고 돌아다니다 사고가 났다는 식의 발언은
발언자의 사건에 대한 가장 일차적 반응이며 그의 가치관을 엿볼수 있는 말이기때문에
백번 좋은말을 아무리 붙여놨더라도
그가 어떤 사고의 소유자인지 판단할수 있는겁니다.32. ...
'08.3.23 4:03 PM (211.175.xxx.31)따로 따로 한 발언이라면 선동님 말씀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
한 기사에 빙글 빙글과 저소득층, 그리고 여자아이들, 그리고
여자 장애인들에 대한 처우 개선에 대한 내용이 다 같이 들어 있습니다.
노 전대통령에 대한 악의적인 선동글이나 이글이나.. 별반 차이가 없네요.33. ㅍㅎ
'08.3.23 4:12 PM (116.32.xxx.231)기사가 계속 바뀌네요. 단어도 바뀌고.
전체중에 일부분만 자르기는 노무현때도 했었죠.
근데 왜 이명박한텐 관대해야하고 노무현때는 그리 욕해댔는지 원34. 사람들이 선거전에
'08.3.23 5:04 PM (59.21.xxx.77)"이명박신드롬"에 빠져서 얼마나 들떠들 있었는지
그 결과아닌가요?
전 첨부터 왠지 싫었어요
개인적으로 판단할땐 나름 훌륭하고 아주 뛰어난사람이죠
하지만 그 눈..
정말 꺼림칙합니다(왠지 인신공격성 발언같음..흠흠)
그리고
전재산 왜 국가에 환원안하죠?
분명 자기입으로 했습니다
노무현대통령은 인간미는 있는 분입니다35. 참나
'08.3.23 5:22 PM (121.147.xxx.142)대통령이란 직책에 앉았던 인간중에
이렇게 개인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사고로 지껄이던 인물은
아주 드물었던 거 같은데....
왜 이러시나 이 분......36. 자기자식이
'08.3.23 5:29 PM (211.211.xxx.54)겪었다면 이런말 나올까요? 기사조합해서 봤습니다만 요지는 한가지네요
어쨌든 돈없고 가난한 서민들 위한 말은 아닙니다.
기막혀 정말37. 명박 안찍었음
'08.3.23 5:29 PM (222.106.xxx.238)저도 신문기사 봤는데 뉘앙스는 전혀 다르던걸요
그런 사건이 나는 것을 막기위해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
방과 후에 애들이 빙글빙글? 돌다 돌아가서 사고가 나곤 하니
학교등에서 방과후 프로그램 등 마련이 필요하다...는 게 논지였던 것 같은데요
저도 이 글 보고 놀라서
관련기사 다시 보았더니 그렇더군요.
배려깊은 말솜씨는 아니었지만
애들이 다니니깐 그렇게 당해도 싸다..는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전 대선에서 다른 사람 찍었고 명박에게 호감없지만
이제 막 시작하는 사람 못한다 재수없다 깍아내리기만 하면
저라도 잘하고 싶은 맘이 안들것 같아요.
좀 심해요.38. ㅠㅠㅠㅠㅠ
'08.3.23 6:10 PM (220.127.xxx.41)전체 글이 아무리 좋은 뜻이라고 해도
동네 아줌마 수다 떠는 것도 아니고
사려 깊은 사람은 저렇게 말 안 하죠.
MB가 좋고 싫고를 떠나서 정말 말 할 때 생각을 좀 하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오만한 건지 천박한 건지.
어쩌겠어요?
차로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 한 자기 딸들이랑 같겠냐고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새우깡에다가 머리를 두고 왔으니
저 정도 말 하는 것도 기특하다구 ㅠㅠㅠㅠㅠㅠㅠㅠ39. 낭랑공주
'08.3.23 6:53 PM (121.167.xxx.201)앞뒤 다 짜르고 그말만 들으면 열받는 내용지만
아래까지 읽으면 대통령얘기 당연한 말입니다....
총선용으로 엄청 지능적 안티가 82에 등장했군요...
씁쓸하네요
<아래>
그러면서 "우리 여자 아이들을 어떻게 보호해야 하나. 물론 학교와 학부모도 해야 하지만 제도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부모들이 늦게까지 일하는 집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갈 데가 없는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방과후 공부를 본격적으로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농어촌 등 소외된 지역부터 그렇게 해서 늦게까지 학교에서 생활하고 부모나 학교가 책임지고 집으로 돌려보내 주는 사회적 시스템이 돼야 한다"며 "특히 변두리나 농촌지역에 유사한 사례가 계속 나니까 여성부가 여성 청소년들의 안전에 대해 제도적으로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40. 낭랑공주님이
'08.3.23 8:42 PM (220.83.xxx.35)제대로 댓글다셨네요.
41. 휴우...
'08.3.23 11:28 PM (141.223.xxx.82)잘 모르겠어요...
윗윗님이 올려주신 내용대로라면
학교에서 일찍 끝난 아이들이 갈곳이 없으니 빙글빙글 돌아다니다
이런 사고가 난다는 얘기같은데...
이런 끔찍한 사고 근절 방법이 정말...
학교에서 아이들을 오랫동안 붙잡고 있어주는거...그거일까요...?
"부모들이 늦게까지 일하는 집 아이들은 학교 끝나고 갈 데가 없는데, 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방과후 공부를 본격적으로 한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농어촌 등 소외된 지역부터 그렇게 해서 늦게까지 학교에서 생활하고 부모나 학교가 책임지고 집으로 돌려보내 주는 사회적 시스템이 돼야 한다"며...
=>이거....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 아니지요...?42. **
'08.3.23 11:54 PM (118.103.xxx.14)기사를 잘 읽으면 아이들 잘못으로 인해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이 아닌데요.
아무리 미워도 이런 식으로 매도하지 마세요.43. ..
'08.3.24 1:00 AM (211.187.xxx.153)기사 전체를 인용하시든지...이게??
진짜로그랬나 싶어서 기사를전체봤더니....44. 기사가
'08.3.24 4:14 AM (122.36.xxx.19)많이 수정된 것 맞아요.
빙글빙글이란 말 분명히 했고요
이명박 입으로 말하는 것 팝콘영상에도 나왔어요
워낙 입이 경박스럽다고 반발이 일자 언론에서 기사도 수정해 주는군요.45. 글쎄요~
'08.3.24 7:20 AM (124.50.xxx.177)제 생각은 점 두개님이랑 조금 다릅니다.
우리 주부들도 뉴스를 보거든요.
보면서 생각되는 부분들을 쓰는 것이지..그런 단편적인 것들 때문에 그러지는 않습니다.46. 가사
'08.3.24 12:39 PM (58.224.xxx.204)가 수정된걸로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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