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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키우는분들..조언주세요...
제가 임신을 했어요...
큰애낳고 아이가 안생겨서... 9년만에 한 임신이라 굉장히 조심스럽네요..
신생아랑 강아지랑 같이 키워도 될까요?...
저는 같이 키우고 싶은데 주변에서 강아지 갖다 버리라고 난리네요..
우리강아지는요...집앞에 유기견이 새끼를 낳았었는데 동네 아이들이 젖도 안뗀 3주된 새끼를
키운다고 데려갔다가 일주일만에 도로 데려다 놨더라구요...
불쌍해서 집에 델구왔는데...설사를 심하게 하더라구요...
키우겠다고 델구 갔다가 설사하고 아프니까 도로 데려다 놓은거예요...
분유사먹이면서 예방접종도 다 해주고 약도 먹이고 하면서 키웠는데요..정이 많이 들었어요..
강아지 변에 박테리아가 있어서 공기중에 떠돌아 다녀서 아기한테 않좋다...
강아지 기생충이 태아한테 감염되서 뇌에 이상이 생겨서 유산했다더라..
털밀어도 아기 콧속에 들어간다 그게 몸속에 쌓여서 않좋다...강아지가 아기한테 해코지한다더라...
뭐 이런얘기 많이 듣는데요...심란하네요....
아기랑 같이 키워도 괜찮다더라..이런것 말고요 실제로 같이 키우시는분 계신가요?...
걱정이 많네요...조언주세요....
1. 강쥐
'08.3.22 1:27 PM (121.134.xxx.177)강남에 있는 충현동물병원에 이런 신문기사가 써 있는거를 봤는데
애완견을 애기때 부터 같이 있으면 알레르기 면역이 생겨서 좋다는 기사를 봤어요2. 그냥
'08.3.22 1:32 PM (219.251.xxx.250)새생명을 위해 다른 생명을 버린다는게 윤리적으로 맞는 일인지..
한번 생각해보세요....어렵게 얻은 생명이라면 더더욱요..
함께 키우다 알레르기라던지...다른 문제가 생겨 (강아지의 질투 등) 어쩔수 없이 버려야 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전 임신해서 남 줬다 하시는 분들..정말 절대 안버릴만한 아는 사람한테 준게 아니라면,,
준게 아니라...버렸다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해요.. 죽였다는 말도 되구요..3. ^^
'08.3.22 1:34 PM (211.210.xxx.67)우선 임신 축하드려요. ^^ 전 첫아이임신하려고 몇달째 시도중이에요~
저희 언니얘기해드리려고요. 저희친정도 그렇고 언니네도 그렇고 정말 자식만큼 애지중지 키우는 강아지녀석들이 있거든요. 저희 언니같은경우도 첫아이가 지금 네살이고요 둘째아기가 6개월인가 그렇거든요. 첫아이 임신했을때부터 강아지때문에 이리저리 알아봤었는데요.
우선은 물론 강아지가 청결해야겠지요. 그리고 기생충 검사하시던가 기생충약 철저하게 먹이시고요.. 그렇다면 별 상관없다고하더라고요. 병원도 세군데나 물어봤는데.. 강아지가 위험하면 외국아이들은 어떻게 사냐고 어릴때부터 강아지와 함께하는애들도 많다고 걱정말라고하셨고요. 그리고 다른 의사선생님은 (저희언니의 시이모님이 심장의시거든요.) 엄마가 원래 개랑 함께 생활했기때문에 우선 개에 대한 면역력이 있어서 상관없고~ 신생아같은 경우에 애기바이랑 강아지랑만 격리시켜놓고 집안 청결에 신경쓰면 괜찮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저도 강아지 변에서 혹 안좋은 성분이 있을까...걱정했는데요. (저도 임신준비중인데다가 강아지를 너무 이뻐해서 벌써 이런것들만 알아놓고있어요) 사람변이 더 박테리아는 많지만..그래도 불안하면 강아지변같은것은 다른가족분이 치우시게하고 혹 본인이 치우셔야하면 그후에 손을 깨끗이 닦으시면된데요.
님께서... 강아지한테 정이 많이 드셨다면... 그 강아지를 멀리보내는것이 더 태교에 안좋을것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강아지델꼬 병원가셔서 기생충약 먹이시고요~ 혹 임신하셔서 강아지 목욕 자주시키시기 어려우시면~ 일주일이나 이주에 한번씩 강아지 목욕시키러 맡기세요.
저희 언니도 애기낳기전에 이걸로 많이 고민했는데요~ 첫아이도 잘크고 둘째아이도 잘크고있어요. ^^4. ..
'08.3.22 1:39 PM (61.106.xxx.142)강아지는 심장사상충약 (모기 활동할때 먹는)이 구충도 되고요. 겨울엔 동물병원가서 천원인가주고 구충제 사먹이면 기생충이란거 걱정 하실 필요도 없어요. 구충안된 강쥐 똥 주물럭하고
그손을 입에 넣어보지않는이상 걱정 하실 필요가 없어요.
뇌에 이상이 생긴다는 말도 전혀 근거없네요. 그럼 개키우는 사람들이나 수의사는
아기도 못낳아보고 평생 살아야할껄요..
아기 있는 방문에 안전문 하나 달으세요. 그리고 강쥐를 아기 밑으로 서열을 정해주세요.
오히려 정서적으로 도움되고 생명 소중한 것도 알것이며 두마리 이상 키울때는
각종 알러지에서 해방된 건강한 아이로 성장할 겁니다~
털은 빗질 잘해주시고 아이 있는 집이니까 평소에 청소 신경써서 하시면 되요~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지금의 소중한 생명하나를 버리시면 안되요.ㅜㅜ
그 강아지는 아마 자기 인생에 원글님이 전부일꺼에요.5. 다시 ^^
'08.3.22 1:52 PM (211.210.xxx.67)저도 생각난김에 다시 언니한테 전화해서 확인했는데요
개나 고양이를 조심해야하는것은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주인없는 개들일경우에 털도 더럽고하니까 함부로 만지지말아야한다네요. 뭐...당연히 아시는거겠지만요~
집없는 유기견이나 고양이들은 조심하시고요.
위에답글님 말이 마음이 쿡 와닿네요. 그 강아지는 자기인생에 님이 정말 전부이겠죠...
아이둘과 강아지와 함께 행복하세요!! 아웅~ 저도 임신빨리하고싶어요! ㅜ.ㅜ6. ...
'08.3.22 1:53 PM (58.226.xxx.90)우리 동네 동물병원 원장님(여)
집에 개 다섯 마리, 출근해서도 하루종일 동물들하고 보내시고
임신 막달까지 열심히 일하시고. 태어난 아기 너무너무 건강하고 이쁘고 똘똘합니다.
걱정마세요. 개 갖다버리라는 주위 사람들한테 스트레스만 안 받으시면 돼요.
혹시 시댁에서 개버리라 그러시면 남편분이 잘 커버해주셔야 합니다.7. 제가
'08.3.22 2:03 PM (121.88.xxx.149)사람진료하는 내과의사 샘한테 여쭤봤더니 걱정 붙들어 매라구요.
위의 분 말씀하시는 거만 지키면 걱정 한개도 안해도 되요.
제발 개 키우시는 분 앞으로 임신하면 어떨지, 혹시 집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는지 확인하시고 키우는 거 결정하세요.
글구 나이드신 분들, 개 안좋아라 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반대하시니
그분들 얘기 듣고 유기견 될까 걱정스러워 집니다.8. 정말
'08.3.22 2:23 PM (124.197.xxx.15)임신해서 강아지버리는 사람들 너무 싫어요~! 전결혼전 키우던5살시츄 데리고왔구요 임신하고 아기낳아같이키워요,,울 남편 정형외과전문의고 강쥐때문에 아기한테 해롭다는설~전부 그냥 설입니다...의학적인 근거 전혀없다고 하구요 ㅠㅠ그럼 외국에서는 어떻게 신생아들이랑 강쥐랑 걍같이 키우겠어요~~임신전부터 키우던 강쥐라면 정말 아가에게 전혀 해되지않으니 안심하시기바랍니다^^
9. --
'08.3.22 3:05 PM (222.234.xxx.74)수의사분이 직접 유기견 입양해서 집에 여러 마리 키우는 거 봤습니다.
자기 애들하고 같이요.
뭐 별 희한한 소리도 다 있네요.
그러면 외국에선 어떻게 애완견을 기르겠어요.
개가 집에서 사람과 같이 노는 꼴 못보는 우리나라 사람들 헛소립니다.10. 아기랑
'08.3.22 3:14 PM (203.251.xxx.253)마이클럽에 애완동물방인가 거기가보면 아기랑 강아지랑 키우시는 분들 사연 많이 올라오더라구요.개나 고양이 때문에 얘기나 산모한테 위험하고 이런건 덜하대요.
어차피 예방접종 같은거 다 한 개(고양이)들이고 사람도 정기적으로 검사받잖아요.
아 그리구 임신 축하드려요^^11. 조심
'08.3.22 4:08 PM (218.52.xxx.56)일단 제일 힘든것은 엄마가 출산하고 나면 육아에 지쳐서 강아지 돌봐 주는 것이 힘들다는 것이고, 아이를 눕혀 놓거나 기저귀 갈때 자칫하면 강아지가 밟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아이가 기기 시작하고 돌아다니면 강아지를 마구 뜯고 쥐어 박고 해서 강아지가 물수도 잇고, 강아지의 배변을 아가가 힘차게 주무를 수도 잇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심을 해도 강아지 털이 기자귀나 옷같은 것에 묻어서 여아의 경우는 좀 안 좋을 수도 있구요..
이런 문제가 괜찮으시다면 , 다음으로는 강아지가 시추처럼 원만한 아이들은 질투를 안하는데 말티즈나 요키처럼 예민한 애들은 실지로 해꼬지를 할수도 있고, 슈나우저나 코카같은 아이들은 진짜로 아이를 밟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 코카는 무는 성향이 강해서 아이가 장난을 쳤을때 좀 위험하기도 하고, 가장 조심할 일은 신문에도 몇번 보도가 되었는데 엄마가 아이 기저귀를 열어놓고 잠시 비운 사이 애완견이 성기를 먹어버린 사례도 있구요..
너무 안 좋은 말만 쓴 것 같긴 하지만, 강아지의 종류와 성향도 중요하고(리트리버같이 큰 아이들은 애기한테 잘 대해주지요) 엄마의 건강 상태(강아지가 있으면 돌볼 일이 배로 들테니) 일어날수 있는 위험 상황들에 대해 잘 숙지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감염이 될 위험은 별로 신경 안 쓰셔도 되구요, 고양이의 경우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친 경우가 있지만 강아지는 별로 그런 문제 없습니다.12. 우리
'08.3.22 4:58 PM (80.125.xxx.55)나라 사람들은 왜 그렇게 애완견에 대한 인식들이 않좋은지 모르겠어요..
외국은 오히려 아이들 정서에 좋다고 어릴때부터 애완견과 같이 자라게 하더만요..
임신했다고 아님 아이들때문이라고 키우던 애완견 갖다 버리는 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를 못하겠어요. 애완견이 그렇게 문제 되는 것이라면 외국 사람들은
다 문제 있겠고 애완견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은 다 문제가 있겠네요..
애완견에 대한 편견을 좀 버립시다. 그들도 말만 못한다 뿐이지 사람과 같습니다.
자기 만져주면 좋아할 줄도 알고 이뻐하는 줄도 알고 미워하는 줄도 알고
목욕시켜 주면 시원한 줄도 압니다. 애완견도 생명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13. .
'08.3.22 5:38 PM (122.32.xxx.149)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g&no=105990&page=1&search_pos=-96445&k...
링크 따라가서 한번 읽어보세요.
그리고 이분이 올리신 게시물들 시간되시면 한번 보세요.
아기와 여러마리의 개, 고양이들을 함께 키우시는 분인데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그래요.
아기 키우시면서 어떻게 동물을 함께 키울지 도움되는 글들도 많을거예요.14. ....
'08.3.22 5:41 PM (61.106.xxx.136)우리집 강아지가 전주인이 임신했다고 1년 키우고 내다 팔았던 녀석이죠
넘넘 불쌍해요
키우면서도 계속 맘이 짠했죠
첨 데려왔을때는 얼마나 불안정하던지...
건강이랑 연관은 저도 잘 모르지만
일단 동물 키우는 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성격이나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훨 좋은 것 같아요15. ...
'08.3.22 5:42 PM (219.255.xxx.34)아토피 전문소아과 선생님 강연에서 그러시더라구요...
임신했을때부터 같이 생활한 경우엔 오히려 아이들에게 해가 없고
아토피도 덜하다구요...언뜻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 같지만 실제로
태어난후에 애완동물을 접한 아이들보다 뱃속에서부터 그런 환경에 익숙한 아이들이
아토피 발생이 거의 없답니다.16. 걱정마세요
'08.3.22 9:27 PM (121.140.xxx.98)제아이가 지금 19개월이고 강아지는 신혼떄부터 지금까지 쭉~ 키웠어요
물론 임신해서도 아기낳고 신생아떄도 같이 키웠죠.
전 신생아때도 아예 바닥에 같이 풀어놓고 살았어요.
강아지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똑똑한데요. 첨엔 좀 멍청하나(시츄라.,.)싶었는데 한 3년같이 살다보니 정말 눈치가 장난아니게 빨라지더군요.
아기가 바닥에 누워있음 반대로 돌아가고, 강아지가 인형종류를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아기가 늘 가지고노는 애벌레인형은 아예 근처도 안가요.
혹시 아무도 없을땐 어떻게하나싶어 거실에 애벌레인형이랑 강아지를 둬봤는데 인형을 밟지도 만져보지도않고 애써 피해서 지나가더군요.
그런거보고 정말 말만못하지 사람이다 싶었어요.
지금껏 우리아기 정말 다른아기보다 더 건강하고 잘 자라고있어요.
강아지를 너무 괴롭혀(좋다는 표현이 서툴러 막 꼬집으려해요) 강아지가 그럴때마다 도망가곤하지만 둘이 어쩔땐 공가지고 너무 잘놀아요.
아기도 정말 강아지 너무 좋아하고 나름 배려도 하구요(이런거보면 웃겨요)
꼭 안키워본사람들이 버리라는둥 이렇게 말하는데 직접 키워보심 괜챦을거아실거예요.
제주위에 강아지랑 아기랑 키운사람들이 꽤 있는데 다들 아무 이상없어요.
강아지랑 행복하세요~~~17. 씁쓸
'08.3.23 11:16 AM (211.200.xxx.129)합니다 예전에 노주현씨가 세퍼드를 키우는데 큰아들의 몸에 세퍼드 털이 쌓이고 쌓여
죽었다고 떠들썩 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저도 정말 충격이 커서 한동안 그 소문이
계속 떠올랐는데 어느날 노주현이 훤칠하게 성장한 큰아들과 tv에 나와서 깜짝놀랐었죠
동물의 털이 몸속에 쌓일수가 없답니다 외국 동영상 보면 갓난아기를 그 나라는 하나같이
작은 개가 없고 덩치가 큰 개들만 키우더군요
근데 그 큰 개들이 아기 얼굴을 막 핥아대고 아긴 꺄르륵 웃고 부모들도 옆에서 같이 웃고
하는 동영상 대개 많아요
그 큰 개가 입한번 쩍 벌리면 아기 얼굴이 다 들어가겠던데요
강아지 까페에 보면 임신해서부터 ~아기 태어난후~아기 무럭무럭 잘크는 사진 무지
많아요 여기서 무시무시한 소문에 휘둘리지 마시고 그런 까페 가입하셔서
눈으로 한번 보시는게 정확합니다
박테리아 감염이라뇨 실생활에 수많은 박테리아 종류가 얼마나 많은데요 그럼 무균실의
환경처럼 만들어 살아야 겠군요
제발이지 임신한 사람들 버리실 거면 그냥 버리지 마시고 애견까페 가입하셔서
거기 임보하는 사람 많으니까 거기에 데려다 주세요 제발요
그럼 임보했다가 까페내 회원들에게 좋은 입양처 구해서 좋은 부모 만나게 해주니까요
요즘 동물구조협회나 구청에 연락하면 임보 기간이 일주일 입니다
예전엔 한달동안 주인 안나타나면 안락사 시켰는데 요즘은 일주일 안에 안나타나면
바로 안락사 시켜버려요 구청에서 연계하는 임보처 얼마나 열악한지 그 사람들 돈은
제대로 다 받아 먹으면서 케이지 청소도 안하고 오물에 밥도 제때 안주고 홍역 걸린개들과
격리도 안시켜 멀쩡한 개들도 홍역 옮아 용케 주인이 구조해도 집에 와서 죽는 개들도
많아요 생지옥이 따로 없어요
제 글 잘 읽어보시고 정 못키울 상황이면 그리하세요18. 경험자
'08.3.23 8:56 PM (211.186.xxx.93)전 임신과 함께 엄청난 입덧에 시달리다가 결국 시댁에 잠깐 보낸녀석들을 시모님께서 없애버린 케이스라서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어요. 그냥 무던하게 임신과 출산을 겪었으면 그냥 지금까지도 우리아이랑 함께 넓은아파트로 이사온 지금 아주 잘 살겠지라는 상상만 하면 가슴이 아프지만.....그래서 다신 다신 강아지 절대로 키우고 싶지 않아요.
무엇보다더 원글님께서 해야할 수고가 배가 되니깐 좀 힘들꺼라는게 현실일꺼에요.
전 강쥐랑 함께 살면서 골병들 정도로 깔끔하게 한다고 해도 힘들었거든요.
그치만 자라는 아이의 정서는 너무나 좋을꺼라는 것도 사실이구요.
사람과 강쥐의 영역만 잘 구분된다면 함께 사는게 그리 고민될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가끔씩 강쥐가 집안의 서열이 제일 높아서 문제가 보이는 집들이 좀 있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