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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언니는 언제 결혼...

언니 걱정 조회수 : 1,145
작성일 : 2008-03-21 21:34:29
고삼 담임하는 울 언니...

언니보다 먼저 시집간 동생입니다.

학교일에 매일 늦게 오는 언니... 좋은 사람 만나면 빨리 결혼 했으면 싶은데...

요즘 신문에 전문직 여성의 결혼 율이 점점 낮아진다는 기사를 읽었어요.

우리 언니도 그 중 하나인가... 본인은 결혼에 아예 뜻이 없는 것은 아닌데...

바쁘고 하니, 소개팅 시켜 주는 사람도 없고... 기회를 놓치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혼기 놓치는거 아닌지...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IP : 91.104.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3.21 11:09 PM (211.41.xxx.65)

    언니는 아니지만 제친구 걱정 ㅠ.ㅠ
    35살이 되고나니 소개해줄 사람도 없어서 -_-;;;;;;;;;; 좋은 방법있으면 묻어갈려구요..
    그친구도 바쁘긴한데, 바빠도 결혼들은 잘만하던데... 뜻이 없는건 아니라지만,
    확실히 의지는 약한거같기도하고,, 결혼정보회사는 어떨런지요.

  • 2. ...
    '08.3.22 9:13 AM (218.209.xxx.86)

    그쯤 되는 나이 친구왈.
    결혼한다고 치면, 아이는 언제 낳아 기를꺼며...
    다 늦은 나이에 시집살이?? 남편은 최소한의 경제적 여건은 되는지...

    이것 저것 생각하다보면 결혼 못한다고 하더군요 --;

  • 3. ^^
    '08.3.23 2:57 PM (122.36.xxx.218)

    언니나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저두 동생보다 늦게 결혼했는데요...그거 노력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전 연애도 많이 했고 선도 많이 봤는데 잘 안되더니 35살되던해 3년만에 우연히만난 친구소개로 석달만에 결혼했어요...결혼하자마자 동생보다 먼저 임신했구요..제가 겪어보니 나이들어 결혼하기 더 힘들다는게 맞는거 같아요..생각도 많아지구...하지만 인연은 따로 있더라구요...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남자 만날 기회있음 꾸준히 만나보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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