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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친동생이 이번에 시드니서 피살된 피해자라네요 -.-

어머나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08-03-21 18:01:36
이동건, 시드니서 친동생 사망..20일 급히 호주行
기사입력 2008-03-21 17:51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배우 이동건이 친동생이 시드니에서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듣고 급히 호주로 출국했다.

21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동건은 20일 저녁 시드니에서 친동생(21)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통한 소식을 접했다. 소식을 접한 이동건은 급하게 이날 저녁 비행기로 호주로 출국했다. 이동건은 이날 MBC를 방문, 차기작에 대해 논의를 하다가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식통들은 이날 새벽 시드니에서 벌어진 한국인 학생 피살사건의 피해자가 이동건의 동생이라고 전해 사실 여부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호주 언론들은 20일 새벽 1시 시드니 리버풀 스토리트의 월드 스퀘어 옆 골목에서 한국인 학생 2명이 중국계 학생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한 명은 사망하고 한 명은 중태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이 사건은 CCTV에 포착된 화면이 공개돼 현지 한국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이동건은 호주 현지에서 사실 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며 언제 귀국할지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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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아침에 뉴스보고 에고 안됐다 했는데 이동건 동생이었군요...ㅁ
IP : 125.132.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주에서 피살사건
    '08.3.21 6:04 PM (124.5.xxx.246)

    완전 중국얘들 음식부터 해서 완전 비호감이예요..ㅠㅠ 중국짝퉁 대만도 마찬가지구요.
    아직 어린학생인데 정말 안타깝네요.
    머나먼 타국에서.ㅠㅠ

  • 2. 저런..
    '08.3.21 6:14 PM (222.239.xxx.16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세상에나
    '08.3.21 6:15 PM (61.247.xxx.104)

    어쩌면 좋아요...꽃다운 나이에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짱깨넘들 왜그러는지 원...

  • 4. .....
    '08.3.21 7:50 PM (124.153.xxx.199)

    이동건이 여친인 한지혜랑도 헤어지고 가슴아파했는데,또 무슨일이래요...

  • 5. 어머나..
    '08.3.21 9:14 PM (116.127.xxx.54)

    이동건 동생이였군요. ㅠㅠ 에고..
    타국에서 이런일이..
    그런데..한지혜랑 헤어진건가요? 궁금...

  • 6. 이런....
    '08.3.21 9:32 PM (121.129.xxx.178)

    저녁뉴스애서 이모탈렌트 동생이라기에 궁금했는데 이동건이였군요...
    최근에 한지혜랑 헤어졌어요...인터넷에서 핫이슈였죠

  • 7.
    '08.3.21 9:47 PM (220.75.xxx.222)

    어쩜 좋아요 ... 하루한날 조용한날이 없이 살인으로 메스컴이.....도배가 되네요

  • 8. 에효....
    '08.3.21 9:51 PM (219.248.xxx.163)

    가슴 아픕니다.... 요즘 흉흉한 일이 많이 생기는지.... 이동건 좋아했는데 안타깝네요...

  • 9. 에이구..
    '08.3.21 11:28 PM (219.241.xxx.146)

    어째요...8살 어린동생 각별했다는데......
    맘이 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빌어요

  • 10. ..
    '08.3.22 12:06 AM (221.153.xxx.111)

    예전에 인터뷰에서 동생 이야기 하는데 정말 예뻐하는구나... 우애 좋구나.
    느껴지던데 너무 안됐네요.
    어째요.ㅠㅠ

  • 11. 나쁜일은..
    '08.3.22 12:26 AM (59.14.xxx.63)

    왜 꼭 같이 오는지...
    그냥 사고사도 아니구..나쁜 놈들의 칼에 죽었으니...
    얼마나 상심이 클까요...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
    '08.3.22 12:03 PM (142.166.xxx.31)

    저 동건씨 어머니 가까이서 뵌 적 있는데
    참 여리고 고운신 분이구나 했는데

    사랑하는 자식 그렇게 떠나보내셔서 어쩌지요

    젊은 나이에 간 그 동생도 안타깝지만

    연약해 보이던 어머니가 더 걱정스럽고 그렇습니다

    지금 얼마나 애통해 하고 계실지..

  • 13. 그러게요
    '08.3.22 3:57 PM (219.250.xxx.242)

    같은 동네 살아서 종종 이동건은 봤는데...
    신문에서 기사 읽고 맘이 짠~했어요

  • 14. joreauva
    '08.3.22 4:33 PM (121.141.xxx.39)

    마음이 짠합니다
    왜이리 흉흉한 일들이 많은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휴..
    '08.3.24 5:52 PM (61.81.xxx.24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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