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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입고 앉기 힘드네요
일부러 신경써서 상의를 좀 길게 입어도 앉아있으면 엉덩이가 다 보이는 것 같아 신경쓰여요.
실제로 교회 자모실에 앉아 있는데 다른 아이 어머니의 엉덩이 골까지(그것도 상당히 깊히) 본의아니게
보게 되었고요. 제 모습이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되니 그때부터 무척 신경쓰이네요.
오늘은 아이랑 공원 산책을 가면서 청바지에 일부러 폴로케이블가디건을 걸쳤어요.
이정도면 안보이겠지 했는데...벤치에 앉아 슬며시 더듬어보니 아슬아슬하게 보일락말락 하네요.
다른분들은 청바지입고 앉으실때(특히 맨바닥) 엉덩이보일까봐 걱정 안되시나요?
1. ㅎㅎ
'08.3.20 10:05 PM (58.140.xxx.196)에버랜드에서 구경하려고 앉아있으면....앞의 아줌마 팬티 라벨까지 다 봅니다. ㅠㅠ
증말...말 해 줄수도 없구, 앉아잇는거보면,,,둥한 아짐들은 그나마 옷으로 많이 가려서 안보이는데, ....날씬 아줌마들이...애기안거나, 애들옆에 앉으면, 팬티가 절반이 드러나고,허리살은 꼭 살색 옷입은거처럼 거하게 드러나고, 거기다가 팬티의 라벨까지 바깥으로 삐죽 나와있어요.
울 남편은 그런거 보인다 말은 안하고 내 뒷모습만 열심히 보면서 웃도리 내려 내지는 잠바로 가려...옆지기 지키기만 열심히 합니다.2. 그러게요
'08.3.20 10:12 PM (121.185.xxx.235)신경안쓰고 계신분들 너무 많아요.
티팬티도 본적 있어요.
우리 다같이 신경쓰면서 앉았다 일어났다 해야할것 같아요.3. 것도
'08.3.20 10:20 PM (220.75.xxx.15)남자들 눈 즐겁게? 해주는 건데...
잼나지 않아요?
옹~저 여자는 저란 빤즈를 입었군....보는 재미.
하하하~~
저요? 저도 남에게 눈요기를 제공-하겠죠?4. 지난달에
'08.3.20 10:35 PM (116.43.xxx.6)청바지를 하나 샀어요..
몇년만에..
밑위가 넘 짧아서..긴건 없냐고 하니 요즘 그렇게는 잘 안나온다면서...(fr jeans)
사긴 샀는데..흘러내릴까 걱정..앉으면 보일까 걱정..
식당에라도 가면 늘 가방을 뒤에 두거나 겉옷으로 허리를 두르거나..
정말 신경쓰여요..
지금이야 겉옷으로 가리지만,,한 여름엔 박스티만 입고 다녀야 하남..
우짤까요..5. 보기 안좋아요.
'08.3.20 11:04 PM (116.127.xxx.54)저도 우연히 바닷가에서 쭈그리고 앉아있는 여자를 봤는데...뚱뚱함..
그런데..저희 남편과 저..동시에 봤거든요.ㅎㅎㅎ
그 여자 엉덩이가 절반가량 보이고..거의 똥꼬? 가 보일랑 말랑..ㅎㅎㅎ
정말 눈뜨고 못봐줍디다.6. 윗도리
'08.3.20 11:06 PM (221.140.xxx.79)윗도리를 길게 입으시면 되지요. 전 밑위가 짧은 옷을 좋아하는데 한번도 제 엉덩이나 팬티를 봤다는 지인이 없네요.
윗도리를 좀 과하더라도 긴거..요즘 그런거 많잖아요. 그런걸 입어주시면 된답니다.7. 그게
'08.3.20 11:39 PM (121.88.xxx.250)또 청바지가 스키니가 아닌다음에 너무 긴 웃옷이랑 안 어울리는 경우가 있어서....
앉을때 가방을 뒤에 바짝 붙이거나 요즘 같은 때는 겉옷을 둘러매요.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 뭔가를 해줘야 할때 쑥 허리 숙이다 흠짓하죠.
식당에서 여름엔 방석을 가져다 뒤에다 세워두거나 앞치마가 비치된 곳에선 앞치마 하나 둘러요.8. 음
'08.3.20 11:39 PM (125.132.xxx.175)밑위 짧은 바지에 맞는 속옷을 입어야죠.
그리고 윗분 말대로 윗도리를 길게 입고.
보통 청바지가 밑위가 짧잖아요.
요즘 그런 청바지에 입을수 있게 티셔츠도 길게 나오는데..
예전 티셔츠들 입으면 엉덩이골 다 보여요. ㅋ
가디건도 요즘은 길게 입잖아요.
무조건 상의를 길~~게~9. ..
'08.3.21 12:02 PM (121.136.xxx.186)허리를 꼭 맞게 수선해서 입으세요~
저도 허벅지에 맞추다 보면 허리가 남아돕니다..
그럼 꼭 줄이죠. 그럼 엎드리거나 해도 들 드러나요..
물론 속옷도 갖춰입어야 합니다.
청바지는 늘어나니까 허리를 약간 타이트 하게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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