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식레시피 뭐가 틀린걸까요?한번 봐주세요..(실패!)

[약식]

흠...
미리 전날...9시간 찹쌀3컵을 물에 불렸습니다.
그리고 냄비에 물한컵과 진간장3큰술반 흑설탕한컵 소금1작은술 넣고 끓여줬습니다...
쌀 묽 빼서 끓인 간장물에 부어버린후 계피가루 반큰술 참기름 2큰술 밤대추 고구마넣어줬습니다.
그리고 레시피 보니깐 물을 좀 넉넉히 넣으라는 말에 손등 중간까지 올 만큼 찹쌀이 물 밑에 가라앉을만큼
넣어줬습니다...

결국,향은좋았지요.근데 쌀이 죽이되었어요...
물이 질퍽한게 결국 물의 양이 맞는거같은데요......

나중에 물이랑 간장졸인 물과 같이 넣어주는게 맞나요??
제 레시피 뭐가 틀린건지.....물의 양을 줄여야 하는게 맞죠?????어렵습니다.ㅜㅜ

[..]

쌀을 충분히 불렸기 때문에나중에 넣는 물은 넣지 않으셔도 됐을텐데요
쌀물을 손등 중간까지 붓는건 쌀을 불리지 않았을때의 물의 양일겁니다

[물양]

물이 많았네요. 찹쌀이 담길만큼만(손가락 아주 약간 높이) 넣으셔야 하는데요.
그거 버리지 마시고 찜기에 한번 찌고 김 날려보세요. 얼추 먹을만은 하실거에요.
아까비~~ 다음엔 꼭 성공을 화이팅~`

[...]

불린쌀인데 물을 너무 많이 넣으신거 같아요
손등 중간까지 온 물이 간장졸인 물을 제외한거든 포함한거든 물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요

[약식]

아....물에 불려야 맛있다고해서^^물양님 말 처럼 다시 쪄봐야겠네요..
저 아까워서 못 버리고있어요...죽이 되어서..
담 번엔 물 넣지 말아야지...

근데 찹쌀 안 불리고 할 수도있나요?????
제가 본 레시피는 거의 물에 불리고 물을 자박하게 넣으라는 말에..--;;;;고만...ㅜㅜ

[물양]

ㅎㅎ 물을 자박하게.. 거의 쌀 량이랑 비슷하게 라는 뜻이니까
아주 약간만 넣으시면 되요..

[^*^]

찹쌀을 안불리고 약식을 하면 쌀이 딱딱해서 못먹어요.
쌀은 최소 세시간 정도 불리시구요
소스는 자박하게 부으시면 됩니다. 불린쌀과 동량으로 하시면 돼요.

자박: 건더기와 물의 엇비슷할때 쓰는 말인것 같습니다. ㅎㅎ

맛있게 다시 만들어 드세요.

[^^;]

물이 너무 많았군요.
따뜻한 물에 한시간 정도 담궜다가 했는데 잘 되던데요.
키치토크에 나온 레시피로 쿠쿠에 했어요.
한번 뒤적여주기만 하면 맛있는 약식이 만들어지더라고요.

[.]

레시피에 물을 넉넉히 넣으라고 되어있나요?
찹쌀로 밥 할때는 물 적게 잡아줘야 하는데요~
약식도 제가 본 레시피에는 전부 물양 적게.. 밥위로 자박하게 올라올 정도라고 되어있었는데..
에고.. 아깝네요. 저 약식 무지하게 좋아라 하는데. ^^;

[꽃게님 추천]

꽃게님의 약식을 검색하시면 자세하고 간단하게 나와있어요..
물의 양을 감으로 하는게 아니고 종이컵 계량으로 나와있으니
읽고 그대로 하시면 되요...설탕양을 3컵이 아닌 2컵으로 줄이셔서 하시면 굿!!!
꽃게님 약식 완전 추천이요...실패 없음다~~~

[그리고]

물에 불린 찹쌀은 물을 충분히 빼주세요.
금방 물에서 건져하시면 질게 되더군요.

[...]

불린쌀 3컵 2-3 시간 불려 물 빼고 물 460 cc 넣으시면 되요 좀 진거 좋아하면 더 넣고요
손등까지 넣는건 맵쌀로 밥할때 고요 찹쌀은 덜 넣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