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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있어도보이지않는아빠
부부인지 남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가족이면 퇴근후 대화나눌시간이라도 있어야죠
생과부란게 나같은 사람을두고 하는말인가바요
1. 여긴또 아빠..
'08.3.19 8:59 PM (124.54.xxx.99)아.. 정말 오빠 아빠..
미치겠음당.
우리아빠는 세벽4시반출근 퇴근 저녁10시입니다,
부부인지 남인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당연 아빠랑은 부부나 남이 아니지요..ㅠㅠ
참고로 울남편은 여섯시 출근 11시반 퇴근인데..(원글님보다 시간대가 늦을 뿐 거의 나가있는 시간은 비슷하죠?)
전 남편인 거 같은데요~?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문제인거 같습니다..2. 미투
'08.3.19 9:03 PM (121.165.xxx.150)설쇠고 해외출장나가서 4월말쯤 귀국한답니다.
일년이면 절반이상을 해외출장으로 바쁜사람이지요 ㅠ.ㅠ
귀국하고 돌아와도 바쁩니다 .
6시반에 출근해서 11~12시쯤 퇴근하다보니
외동이 잠든거 보고 나가서 잠들었을때 퇴근해요.
그래도 ...
출장나갔을땐 메일로 서로의 안부와 소식을,
아이의 학교생활과 학습상황을 제가 경과보고(?)해주고 있으니
남편과 아이의 대화소통이 비교적 원만한편이고 ,
저또한 집안의 대소사를 상의하고,
제 불평 불만을 메일로 털어놓고 있는데 ...
가끔은 ...
서로 피터지게 싸우고도 금방 킥킥대며 화해하던.. 같이 있던 그시간이 그립습니다. ㅠ.ㅠ3. ㅎㅎ
'08.3.19 9:05 PM (210.98.xxx.139)아빠와 나 와의 관계는 당근 부부 아니죠~남매가 맞죠~^^
요즘 워낙에 바쁘게 돌아가는 사회이다 어느 가정이나
그런 집들이 많을겁니다.4. .
'08.3.19 9:40 PM (123.213.xxx.185)아빠 퇴근시간을 출가후에도 걱정하시는군요ㅎㅎㅎ.
5. ?
'08.3.19 9:48 PM (221.146.xxx.35)아빠와 나의 관계가 남매에요? 부녀죠.
6. 1촌
'08.3.19 10:25 PM (116.44.xxx.224)아빠와의 관계는 1촌인거죠~ ;;
7. 헉
'08.3.19 10:48 PM (116.38.xxx.81)위에 ㅎㅎ님은
아빠랑 남매인가보죠--;;;;;;???
오빠랑 남매가 아니구요?8. ???
'08.3.19 10:55 PM (58.237.xxx.51)어떻게 아빠랑 부부가 되남요?
요샌 촌수를 이렇게 따지나요?9. ...
'08.3.19 11:35 PM (218.209.xxx.159)울 남편도 출장 가서 한 달 있다 온대더니 담 달에 온다고 그러네요. 아이가 아빠 잊어버리겠어요...
10. 깜짝
'08.3.20 11:02 AM (210.180.xxx.126)딸내미가 올린글인줄 알고 봤더니, 헐 ~~
11. 이런..
'08.3.20 1:50 PM (128.134.xxx.85)말로 사람을 다 평가하는건 안되겠지만
그래도 이건 정말..12. 한 두 분만..
'08.3.20 5:22 PM (219.255.xxx.91)써도 알텐데..줄줄이 남 틀렸다고 댓글 다는 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