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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고 싶어요

무서움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08-03-19 18:18:21


많이 무서워요.
별로 무서움 타는 성격은 아닌데 요즘은 밤이 돼서 누워 생각하면  소름이 좍좍 돋고 무섭습니다.

실종된 어린이들 집 근처에 살아요.
노래방 도우미가 사라졌다던 그 지점하고  아이들이 살았던 집하고  중간쯤에 사는데..
이쪽을 봐도 무섭고 저쪽을 봐도 무섭고 죽겠습니다.

밤되면 쓰레기도 버리러 나가기도 무서워요.
아..무서운 세상..
얼른 이사가고만 싶어요.
IP : 121.139.xxx.1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19 8:03 PM (218.209.xxx.86)

    저도 얼렁 이사가고 싶습니다. 실종된 어린애들 발견된곳 근처에 삽니다..
    으... 동네가 밤이면 더 무서워 집니다. 밤에 문 꼭꼭 잠그고 삽시다

  • 2. ^^
    '08.3.19 8:26 PM (222.117.xxx.91)

    윗님 어디세요?? 저도 차타면 10분거리예요..거기다 화성경계..
    발견됐을때 엄마아부지언니동생 모두 전화와서
    이사하라고 난리였었어요..
    동네가 밤에 혼자 다나니기 위험한곳이예요..
    근처 수원여대 그 산길을 차타고 내려오는데 여대생
    혼자 밤에 걸어가더라구요..혼자 뒷얘기까지
    상상해지면서 넘 무서웠어요..

  • 3. ..
    '08.3.19 9:41 PM (211.255.xxx.52)

    무서우시겠어요...그여대생 좀 태워주시지 그러셨어요...

  • 4. ..님
    '08.3.19 10:41 PM (122.128.xxx.151)

    저도 딱 그생각했어요
    그 여대생 좀 태워주시지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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