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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캅 어때요?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08-03-19 11:19:55
실제로 레이캅 쓰시는 분들
어떤가요?
살림돋보기를 뒤져봐도 정리가 잘 안되요
정리잘하는 분~ 알려주세요!!
뭐가 좋다는 건지..

사고싶은데.. 잘 이해가 안가서요..
IP : 125.31.xxx.7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19 11:36 AM (59.8.xxx.141)

    전 이거 스토어에스에서 사고 진짜 매일 쓰고있어요.
    첫날 사용했을 땐 먼지뭉치가 애기주먹만큼 나왔고요
    그 다음날 써도 하얗게 먼지가 묻어나요.
    그거 보면 어떻게 그냥 이불을 덮었나싶고..
    이불 매일 턴다고해도 레이캅만큼 먼지 많이 못털어줄 것 같은데요.

    장점 1. 이불 먼지가 눈에 보이게 많이 제거된다.
    2. 자외선살균소독과 열풍이 같이 나와서 이불이 뽀송해지는 느낌.
    3. 제가 먼지알레르기.. 같은 건데 비염도 좋아지고 밤에 잔기침을 안해요.
    4. 신랑은 가려움증이 좋아졌대요.

    단점 1 무겁다. 여자 혼자 들고 밀기 어깨 아프다고들 하는데 전 할만해요~
    2. 소리 엄청~ 엄청 커요! 밤에는 밀면 안돼요. 전 퇴근하고 옷도 못벗고 바로 밀어요.
    3. 자외선이 섬유와 맞닿아있어야 나오고 기계를 들면 꺼지는데 한 1~2초 뒤에 꺼져서
    자칫 피부에 닿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전 고무장갑 끼고해요~

    장점도 단점도 있지만 전 지금껏 산 가전중에 최고로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네이버에 제 블로그에 보면 레이캅 먼지 사진 있어요.
    http://blog.naver.com/chocoppo/80048728826

    참고로 저는 레이캅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

  • 2.
    '08.3.19 11:42 AM (211.176.xxx.116)

    레이캅 질러야되나? 먼지 장난 아니네요.흐미~

  • 3. ..
    '08.3.19 11:43 AM (125.31.xxx.76)

    쩡님~ 최고!!
    고맙습니다!!!!

  • 4. 저두
    '08.3.19 11:44 AM (220.120.xxx.193)

    자주 사용은 못하지만..맘에듭니다. 침구류에서 나오는 먼지 장난아니에요..그거보고나면 이불다 빨고 싶은 충동 막느낍니다.

  • 5.
    '08.3.19 11:46 AM (59.8.xxx.141)

    앗. 그리고 저 나름 청소 굉장히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
    청소를 아무리하고 빨고 털어도 먼지가 나오드라구요.

  • 6. ...
    '08.3.19 11:47 AM (124.146.xxx.83)

    나오는 먼지 보시면 정말 놀래실껄요?
    저는 강추!

  • 7. naamoo
    '08.3.19 11:58 AM (121.181.xxx.100)

    저도 권하고 싶습니다. 힘들어 자주는 못하지만 한번 하고 나면
    정말 개운합니다.

  • 8. 어제
    '08.3.19 1:57 PM (121.169.xxx.32)

    들여 놨는데,
    생각만큼 먼지가 안나와서 잘못 사용했나?? 했습니다.
    기계가 작고 전에 청소업체에서 받았던 청소기와 다르네요.
    먼지통도 작고 힘이 딸리는것 같아요.
    전 ,여기 에서 좋다는 글을 많이봐서 기대를 많이 했나봐요.

  • 9. 열받아
    '08.3.19 10:19 PM (116.46.xxx.39)

    최근 구입했다가 되팔려고 포장해놨었습니다.
    결국 헐갚에 파느니 가끔 쓰고 빌려주고 하려고 다시 두긴했지만..

    왜>파려고 했느냐 하면..
    기계 자체에 정전기가 심해서 먼지가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름 깨끗하게 쓴다고 자부했는데 ( 필터물청소와 기계 먼지제거 )
    지난번 자외선 나오는 전구(?)부분 닦으려고 나사 풀렀다가 충격먹었습니다
    깊이 구멍나있는 나사홀 이며, 이음새 틈새 구석구석 필터 안에 있을법한 먼지들이 덩어리져서 떨어지더군요
    면봉들고 나사홀에서 먼지 파주다가 열이 이만큼 나버렸으니까요..
    역시 중소기업이야 하는 생각에 일주일마다 매번 청소때 나사 풀어 분해하고 청소후 정리해주는게 끔찍해서 중고로 팔아버리려고 작정했으나 이나마도 없으면 이불을 어찌 터나 하는생각에 한달에 한번이라도 해보자 하고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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