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하나 있는 아기 엄마구요...
이제 갓 서른 초반입니다..
근데 작년 연말부터 해서...
생리양이 전반적으로 너무 좀 줄었다는 느낌이 들어요...
요즘엔 템포를 사용하는데...
그전만 해도 둘째날 셋째날은 2시간 간격으로 갈아 주지 않으면 감당이 안될정도로 그렇다가...
작년 연말부터 둘째날 셋째날의 양도 줄면서 기간도 줄어 들고 있구요....
예전에 비해 양이 줄고 기간이 짧아 진다는게 확연히 느껴지는 정도인데..
이런 경우에도 병원가서 진료를 한번 받아 봐야 할까요...
원래 산부인과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지금이라도 한번 가 볼까 싶은데 우선은 집에서 산부인과랑 거리가 너무 멀고 아이도 맏기고 갈수가 없어서 우선은 한번 여쭤 보고 가 볼까 해서요..
갑자기 양이 많이 지거나 통증이 생기면 병원엘 가봐야 한다고 하는데..
저처럼..
점점 양도 줄고 그런 상황에서도 가 봐야 할 런지요.....
문득...
몇달째 이러니..
혹시나 조기폐경인가 싶게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아직 둘째도 안 낳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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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양이 몇달째 줄면요..
달거리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8-03-18 09:28:05
IP : 122.32.xxx.7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30대..
'08.3.19 10:42 AM (221.149.xxx.47)저두 삼십대 초반이구요.. 아직 아이는 없어요.. 저도 생리양이 20대보다는 많이 줄었어요.. 주변 친구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제 친구들은 미혼이던 기혼이던 확실히 양이 줄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임신하려고 한의원에서 한약먹는데 양이 조금 늘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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