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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들에게 쓴소리
그런 댓글들이 얼마나 남에게 상처를 입히는지 생각이나 하고 사는 사람들인지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인지
아니면 사회에 불만을 이렇게 무고한 사람들에게 표출해내는지......
그사람들 심리 좀 분석해보아야 합니다
저는 그런사람들보면 상대방 괴로움을 즐기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자기자신들은 그댓글하나가 얼마나 남에게 맘의 상처를 주는지 생각해보셨어요
읽어보면 아주전형적인 사촌이 논을 사니 배가아프다이더군요
그러지마셔요 세상 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니고 씨는 뿌린대로 거둔다고
맘 곱게 쓰면 복받을것이오니 남의 맘 어떨까 신중히 생각하고 글을 써주세요
그럼 물어봅시다 존경하는 엔지니어66님께서는 왜 82쿡을 떠나셨나요
1. 뜬금
'08.3.18 8:57 AM (211.40.xxx.104)이명박 의료정책에 대해
'빨리 고급병원 들어가서 비싼 진료 받고 싶다'는 글을 올리셨던 분 예를 들죠
악플이요?
원글 쓴 사람이 원인을 ㅔ공하게 되어있습니다
이유없는 악플 잘 없습니다2. 저도 걱정 되더군요
'08.3.18 8:59 AM (203.244.xxx.2)댓글들이 대부분은 내용을 재빨리 읽은 다음, 한 줄 남기는 형태일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지만... 댓글 때문에 상처 받으셨다면 꼭 기억하세요...
조회수에 비하면 댓글은 정말 소수라는걸요..
세상에는 보이지 않게 좋은 일하고, 착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고, 그래서 세상이 그런대로
굴러가듯이.. 댓글 내용이야 어떠했든..
조회 수 - 댓글= 그 나머지 .. 에 해당하는 사람들 중에는 , 댓글과 다른 생각이나 의견들이 많이
있음이 분명하다는 것을요...
댓글 사실 많아야 40개?? 조회수는 그쯤 되면 1800 건도 넘겠네요..그 나머지 1760 명의 생각은
말로 안했다 뿐이지.. 다들 나름대로 생각이 있답니다..댓글 다시는 분들이 좀더 자기 의견을 잘 피력하시는 분들이다 뿐인거죠..저도 댓글 최소로 남기려 조심하고 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자살 할 생각 하지 마시고, 댓글 남기신 분들 원망도 마시고.. 힘차게 삽시다...3. ...
'08.3.18 9:02 AM (122.35.xxx.37)내 생각과 다르다고 해서 악플이라고 매도할수는 없을것 같은데요
82에선 악플이라 불리울만한 댓글은 본적 없는것 같아요
더러 경우없는 원글자에대한 쓴소리는 올라오긴 하지만요
쓴소리는 들을땐 맘상하긴하지만 약이 됩니다4. 원글님
'08.3.18 9:03 AM (211.40.xxx.104)쓴소리 듣고 두고두고 노여워 마시고
한번쯤 나를 돌아보는 센스를...5. 흠...
'08.3.18 9:27 AM (218.48.xxx.86)그냥 놔두세요.남의 약하고 아픈 부분만 콕 집어내서 후벼파는데 온 에너지를 쏟으며 평생 살게요.
6. 글쓰는 자유가
'08.3.18 9:46 AM (61.38.xxx.69)있는 대신에 나와 다른 생각도 들어야할 의무가 생기는 거죠.
원글님, 맘 푸세요.7. ..
'08.3.18 9:58 AM (125.177.xxx.157)무슨글인가 해서 원글을 읽어봤네요
선생님이 하셨다는 훈육이 크게 문제되어 보이진 않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리 바람직하진 않아보입니다.
그런 방식은 제가 화를 자제하지 못할때 제 아이한테 하는 버릇이거든요
동생한테 한 행동을 제가 큰애한테 똑같이 하고'이렇게 하니까 기분좋니?'하고
화를 버럭버럭 내죠
내가 아이한테 하는 감정적 체벌을 마치 똑같은 상황을 연출하다는 미명하에 가면을 씌운
또다른 이름의 체벌일뿐이죠
다분히 감정적인 훈육이에요
저도 그렇게 하고 나서 후회하고 제 자신이 유치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런데 댓글 다신 분들 보니 맞은아이 엄마입장에 감정이입이 먼저 되시는것 같아요들
내아이가 맞았다면 선생님이 그정도 훈육을 한다는게 당연하게 보일것같아요
제입장에서도
자게에 글 올리면 내 생각과 다른 댓글이 올라오는걸 감수해야지 어쩌겠어요
마음 상하신거 이해되지만
맞은 아이 엄마마음이다 하고 그냥 넘기시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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