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고귀하신 저희시모님 같은 분 하실 일없을까요?

평민 조회수 : 2,813
작성일 : 2008-03-15 10:13:45
저희 시모님이요... 63 이시고요...
명문 여대 영문과 졸업하시고요 컴터도 잘하시고요.
동대표 통장 동문회 총무... 경력도 화려하십니다요.

어디 하실일 없나요?
허름한 일은 절대로 안되고요...
무슨 도우미... 이런건 말도 꺼내지 마시고요... 감히 그런 거 갖다 댈분 아니십니다.
저희 시모님한테 걸맞는 폼나고 쫌 있어뵈는 그런 일이어야 하고요...
일어섰다 앉았다 하거나 힘쓰거나 신경많이 쓰거나 그런 일은 안됩니다.
급여도 조금 빠방해야 합니다.
가끔 1-20만원 가지고는 기름값정도... 밖에..

후아... 속이 터집니다요.
이제 겨우 60갓 넘었는데요...
결혼땐 60도 안되었죠... 57인가 58인가...
결혼부터 빚이랑 생활비랑... 아주 첨엔 월급 봉투째로 갖다드려야 했구요.

지금 매달 80마넌씩 드리는데...
작년부터 치과가신다고 300만원 50만원 금방도 300만원 이라고 전화가 왔답니다.
짜증이 지대로 팍! 입니다.
IP : 24.16.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_m
    '08.3.15 10:17 AM (211.216.xxx.211)

    차~ㅁ 피고온 지대로네요. ..헐~

  • 2. ...
    '08.3.15 10:19 AM (125.241.xxx.3)

    학벌이 뭔지~
    차라리 그런 학벌도 없으면 여러가지 할 일이 많으실텐데...
    저희 형부도 그 놈의 학벌땜에...
    대기업 나온 후 그냥 지냅니다.
    슬픈 현실인거죠,,,

  • 3. .
    '08.3.15 10:20 AM (125.186.xxx.119)

    유치원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할머니...

  • 4. ...
    '08.3.15 10:35 AM (221.143.xxx.143)

    원글님 아이를 어머니께 봐달라고 하시니 님께서 하실 수 있는 일을 찾아보심을 어떨지요..맞벌이신가요?

  • 5. .님
    '08.3.15 10:51 AM (116.126.xxx.58)

    너무 웃겨요. 유치원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할머니... 그냥 동화책도 아니고
    정말 고학력에 딱인 것 같은데요.

  • 6. ...
    '08.3.15 10:58 AM (211.245.xxx.134)

    아무리 그옛날 명문대라 해도 할머니 발음을 애들이 들어줄까요?
    그냥 전래동화가 나을거 같은데요....

  • 7. 말벗도우미
    '08.3.15 11:08 AM (121.140.xxx.106)

    재력가 시어머니 말벗도우미....며느리들은 바뻐서 시어머니를 항상 상대못하시니 어머니 같으신 분이 1주일에 2-3번 친구처럼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쇼핑도하고,미장원도 같이 가고.. 절대적으로 ( 며느리에게 사례비 받고) 재력가 시어머니한테는 도우미가 아니라
    우정을 나누는 친구로... (사례비 받는것 모르셔야함)
    그런 분 구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시어머니 한테는 적임이신데...

  • 8. 저희 어머니
    '08.3.15 11:30 AM (116.43.xxx.76)

    이제 55세 되셨는데 얼마전 이러시더군요 ..
    예전같으면 며느리한테 밥상받고 살았다고
    그렇게 못하시는게 한스러우신가봅니다.
    저희는 생활비 딱 300 드려요 .. 그냥 신경 안쓰고 살라구요 ...

  • 9. ㅎㅎㅎ
    '08.3.15 11:44 AM (211.216.xxx.17)

    저 아는 언니 여동생 시엄니가 숙대 출신이라고 하더군요...황사가 심하다고 하는 날은 방에서 거실로 나올때 마스크 끼고 나오고 아들은 몇년전에 사기당해 홀라당 재산 날려먹고 겨우 아파트 대출 왕창 받고 해서 살고 며느리는 고등학교 급식 나가구 있구요... 근데 고귀하신 시엄니는 집안일은 아예 손도 대지않고 신문만 보고 계시고 아님 전화로 친구분이랑 통화하시고 동네 경로당에는 수준 안맞아서 못간다고 하시고 손녀딸에게는 L사 아이크림,에센스 사다달라고 한데요... 그러구 사돈이 놀러가면 꼭 같이 끼어서 있을려고 하신다네요...

  • 10. ?
    '08.3.16 10:08 AM (220.76.xxx.41)

    왜 그런 말을 다 받아주세요..? 터무니없네요
    저희집같았으면 안보고 삽니다. 어디서 먼 북소리 들리나보다,고 하고 마시죠..
    요새 어떤 세상인데 말같지도 않은 소릴 하시나요.. 나잇값도 못하시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69 유치원에서 상으로 사탕을 주네요ㅜㅜ 15 한숨 2008/03/15 1,386
178468 고귀하신 저희시모님 같은 분 하실 일없을까요? 10 평민 2008/03/15 2,813
178467 간절 리플 요망!!! 신생아 체온좀 봐주세요. 8 mom2 2008/03/15 581
178466 한국 '거꾸로 조세개혁'…서민보다 부자들 배려 10 이런... 2008/03/15 831
178465 하나 tv 4 ... 2008/03/15 490
178464 칼슘에 좋은 식품이나 약이 뭐가 있을까요? 7 골다공 2008/03/15 668
178463 건강보험의 재정회계방식에 대해서-적자라고 민영화 시킨다는데 과연 그런가. 3 퍼온글 2008/03/15 371
178462 KGB로 이사해보신분 또는 이사업체 추천 부탁이요 6 이사 2008/03/15 765
178461 psp중고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에궁~ 2008/03/15 301
178460 스피디요.. 2 꼭하나. 2008/03/15 1,000
178459 어제 자존감에 대해 글 쓰신 분, 알려주세요! 2 4학년 2008/03/15 1,144
178458 제가 까칠한건가요? 11 까칠 2008/03/15 2,170
178457 아들 낳은 올케 질투한 시누이, 14개월 된 조카 길가에 버려 6 허거덩 2008/03/15 3,361
178456 아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부모의 지침 (퍼온글) 2 123 2008/03/15 807
178455 장염 걸린 애가 열도 없는데 경기를 두번이나 했어요...뇌수막염? 6 무서워.. 2008/03/15 796
178454 앞으로 한 달 5 .... 2008/03/15 1,021
178453 제 행동이 잘 못 된건가요..? 6 . 2008/03/15 1,608
178452 카시트ㅡ저도 궁금합니다. 4 세아이맘 2008/03/15 730
178451 남편,자식둘 버리고,함께 살자는 남자... 52 답답...... 2008/03/15 8,576
178450 기득권 가진 사람들한테 참 좋은 세상이 되어 버렸죠.....노무현 3 내일지기 2008/03/15 980
178449 환율이 마구오르네요...정보좀주세요 5 rjaeod.. 2008/03/15 1,868
178448 쪽지 보내기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분 계세요? 2 저기요..... 2008/03/15 316
178447 얼음골육수가 정녕 맛있단 말인가요? 6 그 이름 조.. 2008/03/15 2,009
178446 뽀로로 게임 올려요. 8 네네맘 2008/03/15 862
178445 아고라에 떠다니는 유머 한 가지. 5 퍼온 글 2008/03/15 1,508
178444 한라봉 하시는 분.... 2 느티나무 2008/03/15 698
178443 한솔가베 어떤가요??? 1 한솔가베 2008/03/15 567
178442 입모양만 보고 욕하는줄 알았어요.. 3 입모양 2008/03/15 1,177
178441 눈으로 보고 사야 하나 !!!!! 1 폴로옷 2008/03/15 692
178440 해외여행출발 전날...아이가 아파요. 8 어떡할까요?.. 2008/03/15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