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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교 보내기가 겁이 나네요

부모 조회수 : 1,190
작성일 : 2008-03-14 09:13:08
무슨 대체 방법이 없을까요

저희 아이 이제 중2 랍니다.
아이가 신학기가 되고 남녀 혼성반에서 이번 학기부터
남녀 편성으로 나뉘었답니다.

그런데 학교내에서 폭력이 끊이질 않고 일어나네요

지난주에는 옆반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들어와서는 아이들 다 내보내고
새로 전학온 아이를  코 뼈가 부러지도록 때렸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 아이는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하고
그리고 나서 그 와중에 때린 아이 벌 받고 하는 중에도
여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대로 돈 뺏고 선생님께 대들고
정말 난리고 아니랍니다.

어제는 다른 아이가 수업중에 옆 친구 를  날카로운 칼로  손등을
그었다고 합니다.

손등  다친 아이는 또 병원으로 줄달음 치고...

거의 매일 크고 작은 폭력 사건에 수업도 엉망이고 아이들 겁이나서
학교 가는게 겁 난다고 하니

오늘 아침엔 며칠 뒤면 수학여행 가야 하는데 수학여행 가는게 겁이나서
죽을 지경이라고 하니

정말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건지 아님 깡패 소굴에 보내는 건지...

여자 아이들 남자 아이들 끼리 끼리 7~8명씩 모여서는 담배 피우고
과자 박스채 훔쳐다 먹고 술마시고 엄마 없는 빈집에 가서 야동보고...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면 과자 박스에 소주병 담배 정말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답답합니다.
IP : 221.152.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8.3.14 9:19 AM (211.252.xxx.18)

    학교자체에 문제가 있는듯해요~ 그지경이 될정도면 학교자체적으로 무슨 방법을 강구했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글 읽는 내내 무슨 영화를 보는듯하네요~ 모든 학교가 다 그렇지는 않을텐데~~정말~~큰일이네여~~

  • 2. 지역이어디지?
    '08.3.14 9:21 AM (221.149.xxx.238)

    지역이 어딘가요?

  • 3. 저도
    '08.3.14 9:25 AM (116.37.xxx.200)

    어느 지역인지 그것부터 궁금합니다.
    흔치 않은 정말 무슨 영화 속 얘기 같네요.
    깡패 소굴도 아니고...

  • 4. 지역
    '08.3.14 9:44 AM (218.39.xxx.230)

    단체적으로 그런 학교는 어느 지역인가요.
    저도 그 지역이 넘 궁금합니다.

  • 5. 음..
    '08.3.14 9:45 AM (121.124.xxx.183)

    저희 아이도..아...남자예요.
    학교에 가면 애 가방뒤지기 및 수저통,필통은 가지고가고 싶은거 다 가져가고..
    빈 수저통이랑 필통은 휙 던져주고..

    남자애가 성깔이 없으니 더 만만하게 보고....
    애 머리때리는건 예사이고..(애가 쌍가마입니다.그게 놀림감이죠)
    지나가다가 앞지퍼쪽을 툭툭 치기도 하고..섰냐~라고 하기도 한다고..

    그소리듣고...이노무 학교만 그렇냐?라는 생각이 수차례나 들었죠.

    이사오면서 큰소리내가며 남자학교에 보냈더니..애가 눈빛이 달라져요.
    어수선 그자체였고,기집애 앵앵거리는 소리 안들으니 학교갈맛이 난다고...

    또 그게 여자입장이였다면 얼마나 더 곤욕스러웠을까 싶기도 해요.

    이번에..고등입학하면서 또 남녀공학입니다.
    여학생들의 특유의 치마길이에다 손가락도 들어갈듯말듯한 호주머니에 손집어넣고
    슬리퍼 탈탈 끌면서 엉덩이 뒤퉁뒤퉁 흔들며 걷는 그 모습 또 봐야하나...하면서 한숨을 쉬더군요.

    저 아들도 키우고 딸도 키우지만....
    두녀석 다 제발 공학이 아닌 곳이길 바랬는데 남자애만 유독 공학으로 가네요.
    지방을 달리해서 전학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의 뜻을 어제 내비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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