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제가 아는언니가 그냥 한번 가자고 해서 갔다가 교육을 받고 있는데요~~
제가 영업일은 해본적도 없고 할생각도 안해보았는데... 교육도 받고 사무실에 나와서 일하는 분들을 보니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데 제친구에 친구가 해보았는데.. 힘들거라고~~~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제 마음이 좀 복잡합니다
40대 중반이라 오라는데도 없고 가사도우미라도 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아는 언니한테 (이분도 같이 교육받는중)
연락받고 나가고 있긴 한데...해보신분들이나 하고 계신분들께 조언 좀 받고 싶어서요~~(경험담이면 더욱 좋겠어요, 급여문제나 출근만해도 애들 학원비는 나온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도...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네요)
지금은 그냥 집에 있느니 뭐하나 해서 아침에 준비하고 어디라도 갈때가 있는게 좋아서 나가고 있어요..
한 3개월만 해보라고 하는데, 전 1개월도 제대로 할려는지 모르겠어요 흑흑
82쿸 회원님들 뭘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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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방판해본신분이나 하고 있으신분~~
설화수~ 조회수 : 877
작성일 : 2008-03-13 18:32:50
IP : 221.139.xxx.1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3.13 8:11 PM (121.134.xxx.195)"출근만 해도"는 아닐겁니다. 물건을 팔아야 뭐라도 나올텐데요...그래도 방문판매하시겠다면 다른 다단계보다는 좀 낫지않나 생각합니다. 학원비정도의 수입을 올리는 분들은 많은듯합니다. 시작하셨으니 3개월정만 해보시는 것 괜찬을듯합니다.
2. ..
'08.3.13 9:17 PM (116.43.xxx.134)제 친구는 lg방판하는데(후, 오휘...) 첫 한 달은 출근수당 나오고 그담부터는 판매비례라던데요..회사마다 다른지는 모르겠구요..제 친구도 저 열심히 꼬시고 있답니다
자기 밑에 새 사람이 자꾸 불어야 그 새 사람 판매량 따라 그 위도 마진이 떨어진다네요..꼭 피라미드같이..글구 방판은 워낙 마진율이 높더라구요..일단 10만원짜리 팔면 3만 떨어지고 후에 나중에 월급으로 2만정도 더 떨어진대요..그러니 한 50%정도는 판매자 몫이죠..잘만 하면 벌이가 꽤 되겠더라구요..워낙 단가가 세니까..3. ..
'08.3.16 11:14 PM (211.186.xxx.216)저 아는언니가 그일을합니다 5년되었어요
이번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깔린 외상값 때문에 마지못해 다니고 있읍니다.
사람나름이지만 끊고 맺는것이 정확하지 않으시면 다시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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