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70년대로 돌아갔나봐요. 공안정국도 아니고..

[역사의 반복인가?]

靑 "盧정권 기관장 업무보고 참석마라"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3-1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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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정권 인사들과의 단절 본격화 나서

내일 문화부 보고때 오지철.정순균 참석못해

(서울=연합뉴스) 황정욱 심인성 기자 = 참여 정부에서 임명된 임기직 산하 기관장들의 사퇴 문제를 놓고 정치권이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이전 정권 기관장들은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말라"며 사실상 `사퇴'를 우회 압박하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집권 여당인 한나라당과 정부 부처의 계속되는 공개 사퇴압박에도 불구, 노무현 정권의 공기업 기관장들이 `버티기 작전'으로 나오자 청와대가 특단의 카드를 꺼내든 것으로, 새 정부가 전(前) 정권 인사들과의 단절을 본격 시도하는 것으로 해석돼 주목된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1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산하 기관장들 가운데 참여정부에서 청와대 수석을 지낸 사람들도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참여정부의 핵심에 서 있던 사람들과 국정을 함께 운영해 나간다는 것은 좀 그렇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이전 정부 사람들을 업무보고에 참석하라는 것은 자칫 `앞으로도 국정을 같이 운영해 가자'는 것으로 잘못 비칠 수 있다"면서 "어차피 같이 국정을 운영해 나갈 사람이 아니라면 업무보고에 배석시키는 것 또한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청와대도 관련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안다"며 참여정부 출신 핵심 기관장들의 `업무보고 배제방침'을 내비쳤다.

실제 청와대는 14일 문화관광체육부 업무보고 때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과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 등은 참석하지 말도록 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 문화부 업무보고 참석자 명단에는 오 사장과 정 사장 등 전 정권 출신 인사 상당수가 포함돼 있었으나 청와대가 스크린 과정에서 배제토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부 차관을 지낸 오 사장은 지난 2007년 11월 임명돼 2010년 11월에 임기를 마치고,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정 사장은 2006년 5월 임명돼 2009년 5월까지 재직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앞서 유인촌 문화관광체육부 장관은 전날 "이전 정권의 정치색을 가진 문화예술계 단체장들은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이 자연스럽다"며 구 정권인사들의 자진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새 정부는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 보건복지가족부 등 다른 부처 업무보고 때도 마찬가지로 참여정부 출신 기관장들의 업무보고 참석을 불허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 댓글이 웃겼어]

요.
노무현정권때 군대간 군인들도 모두 전역해라~

[..........]

ㅁㅊ 것들

[-,.-]

노정권 때 국민이었던 분 들
죄다 이민 가라???

[신기해...]

노통때는 그 정부 비판하는 글이... 지금은 지금 정부 비판하는 글이..
대세이고 진실이고 꼭 짚고넘어가야 하는 글처럼 올라오네요.
신기해요.우리나라 국민들중엔 관계자들 말곤 그때그때 현재정부를 지지하는 사람은 없나봐요.
... 인사권이라고 하는 거...
어떤 회사를 가던.. 어떤 정부하에 있건..
저렇게 내놓고 하던.. 드러내지않고 물갈이를 하던..
결과를 보면 다 똑같던데..
지난정부 노통측근들(정치적 측근 말고도..동문들까지..) 구석구석 기관장으로 많이 가 있는데..
꼭 중요직뿐 아니라 하직이라도...
지난 대통령 누구보다도 인사청탁이 많았던 정부라는 사실.. 알음알음 알 사람 다 아는데..
.. 저는 어느때보다도 대대적인 인사물갈이.. 올 거 같았어요.

[물론]

물갈이 해야지요.
근데 하는짓이 너무 치졸해서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대중,무현정부때에도 저런짓은 안했던것 같은데..

[선거용 멘트???]

이런 인식이군요.

나경원 대변인은

"대선에서 오만하고 무능한 좌파정권 심판했는데
정부 곳곳에 국정운영을 방해하는 세력이 남아있어
국민들의 뜻에 따른 진정한 정권교체가 되었다고 보긴 어렵다"면서

" 좌파이념에 매몰된 를 가진 사람들은
이제는 국민 뜻에 따라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유별난 DNA???

[노통때는]

언론이랑 한나라당이 알아서 다 떠들어대셨잖아요.
'코드인사'라고.
그러니 알음알음이 아니고 전국민이 다 알았던건데요
그리고 노무현정권시절에는 '임기제보장'을 했었어요.
임기가 끝난 자리를 인사한거지 임기가 2011년까진가 하여간 꽤 남은 사람도 있다던데 그런것을 싸그리 그만두라고한다면 '법'은 뭐하라고 있는겁니까.
그 법 만들때 자기들도 다 동의했으면서 그럴줄 모르고 했답니까?

[신기해..]

!!@@$%^&**.......알았어요. 네... 아셨쎄요

님 같이 잘못알고 있는 사람땜에 새우등 터지는 거 막느라 <법>이 있습니다.
누르고 강제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으로

회사마다 기준없이 인사권 휘구르고,

임기 남은 애꿎은 사람들 몰라내기전에

자기들 손으로 제정한 법률에서 어떻게
규정하는지 되짚어 보라 하세요.

누르고 강제하라고 있는게 아니라, 최소한의 가이드 라인으로.
아주 최소한으로........

취임선서한지 한달도 안 된 분 그 분부터 좀 제발!!!!!!

[신기해님]

비약이 심하시네요.
측근으로 물갈이 하는거야,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도 알지요.
지금 저 기사가 그 내용입니까?

[이상해...]

대체 mb찍은 사람들 다 어데가고 게시판에서만 일케 성토십니까.
봉하마을에는 사람들 들끓는다 하고...
대체 mb이 찍은 사람은 다 어데로 가셨습니까.
mb이가 선거 조작이라도 했단 말이에요?
왜 찍어놓고 난리들인지...참...

[ㅋㅋㅋ]

요즘 이런 댓글도 유행한다 합니다.

'난 안찍었어'

전 진짜로 안찍었습니다.

[...]

주변에선 찍은 걸로 아는데...
안 찍었어요.
찝찝하더니 요즘 정말 맘에 안들어요.

[...]

mb 찍으신 분들도 댓글 다시던걸요...
무지 좋으신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아마 찍으신분들중.. 찍은게 챙피해서 안찍었다고 하는게 아닐까요?

[신기해...]

ㅎㅎㅎㅎㅎ ( 116.93.198.xxx , 2008-03-13 16:29:37 ) 님
잘못알고있는 건 아니구요~
선례가없던 인사권행사~ 이번정부가 처음은 아니자만 저렇게 내놓고 하는 건 처음이네요.
다들 쉬쉬~하면서 하더만..^^.. 좀 모자라는 정부네요.
그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바꿔가면서 인사했던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닌 건 맞습니다.

저~MB안찍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러분이 제일 낫다고 찍었으니 MB가 아닌
그 다른 여러분의 판단이 저보다는 낫다고 믿습니다.

[말 한번 잘했다.]

그럼
내가 지지하는 정부가 아니니, 납세의 의무가 있지만 나는 세금 내지 않아도 되겠네?
이명박 정부와 대통령(대통령은 헌법을 수호하고..)을 지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모든 행정절차 및 법규와 국민의 의무를 지키지 않아도 되겠네?

[그래서]

mb이 싫습니다.

물론 자기가 잘 부릴 수 있는 사람들만 주루룩 두고 싶겠지만..

사람의 인품이 어떨때 나오는지 알겠습니다.

[xxxxx]

저사람들 5년후는 생각안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