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코에 혹이 잡혀요.

자식 조회수 : 503
작성일 : 2008-03-12 22:55:43
저희 아버지 코에 혹이 잡히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요.
종합병원에 가보고 싶은데 혹시 좋은 의사분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숨소리가 많이  거칠고 감기도 자주 걸리세요.
삼성서울병원이 좋을것 같은데 어느 의사분이 좋은가요?
마음이 다급해요.
IP : 220.75.xxx.1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전에
    '08.3.12 11:20 PM (124.53.xxx.167)

    수술 했어요. 코가 막혀서 밤에 잠을 못 잘 정도여서,
    개인병원에 가니 물혹이 있다고 큰 병원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전문병원을 알아보던 중에 강남에 있는 하나이비인후과를 알게 되었어요.
    수술한 지 두달정도 됐는데 지금은 불편한 거 없는데요, 재발이 잘 되는거라 가끔 병원에 가야한답니다,
    인터넷으로 조회 해보시고 하루 빨리 가보세요.

  • 2. !!
    '08.3.12 11:22 PM (218.209.xxx.73)

    다급하시니까 의사분 생각마시고 일단 병원가서 접수먼저 하세요..거기서 알아서 의사선생님 지정해주시잖아요.. 이비인후과쪽으로 가시면 아마 암전문이신분도 계실거에요..암이 아니길 바라지만요..
    저희 아빠는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소견서 같은거 써줘서 대학병원가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진료보셨는데..
    큰병이 아니시길 빌게요..

  • 3. 제 친구도
    '08.3.12 11:28 PM (125.181.xxx.42)

    코에 혹이 3개나 있어서 수술했어요. 원래 1개인줄 알고 몇 년이나 방치했다가
    혹이 자꾸 커져서 뇌신경을 압박해서 두통이 심해지는 바람에 수술했더니
    그 안에 혹이 3개나 있었데요. 제 친구는 항상 코맹맹이 소리를 자주 했고
    감기에 잘 걸렸어요. 제 친구처럼 단순한 혹이라면 부분마취해서 수술하면
    괜찮아 지더군요.

  • 4. 스페셜키드
    '08.3.12 11:45 PM (61.84.xxx.197)

    친정아버지가 감기만 걸리면 숨도 제대로 못쉬고 답답해하셨지요.
    한쪽코에 큰혹이 두개 또다른쪽에 한개있었어요.
    수술하시고 숨도 잘쉬고 좋아요.
    단순혹인데 감기걸리면 부어서 그렇더군요

  • 5. 거의단순
    '08.3.12 11:48 PM (210.98.xxx.134)

    코에 혹이 있는걸 가볍게 생각하면 안되는게
    그냥 단순한 혹 인 경우가 거의지만
    어떤 분은 임파선암이 코 에 혹으로 나왔나봐요.
    병원에 가서 암인줄 알고나서 치료후 나았다고 하더라구요.

    병원가서 검사 하는건 꼭입니다.

  • 6.
    '08.3.13 8:59 AM (59.29.xxx.37)

    큰 병원 가세요
    아니길 바라지만 코에 암이 있어요
    개인병원 의사들은 잘못잡더라구요
    제 측근은 거의 1년동안 병을 못잡았어요
    성모병원이랑 이대병원에서도 못잡았다더군요
    저희는 신촌세브란스에서 잡아주셨어요
    이비인후과중 코 전문의가 있어요
    제가 안좋은 경우를 겪어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73 캠핑카이용해보신분 2 봄이다~ 2008/03/13 470
177972 결혼 11년차 아직도 남편이 남자로써 좋아요. 37 남편좋아 2008/03/13 5,593
177971 쪽집게과외 4 고3엄마 2008/03/13 830
177970 친구가 친정어머니 돌아가시고 나서 힘들어해요 5 당연하지 2008/03/13 837
177969 장터나 혹은 다른곳이라도 마 분말 구했으면 하는데.. 8 추천바람 2008/03/13 428
177968 평촌에서 저녁에 영어회화하실 직장인찾습니다~~ 영어 2008/03/13 579
177967 서울 목동에 장어집.. 4 몸보신 2008/03/13 672
177966 5세 딸애~화안내고 키우기가 힘드네요. 6 음매 2008/03/13 806
177965 돌쟁이 장난감 좀 추천해주세요.. 7 아기엄마 2008/03/13 1,033
177964 리틀엔젤스단원 모집하던데 경험있으신분이요 4 궁금 2008/03/13 899
177963 돈 많으신 분들은 좋겠어요 30 지금예민 2008/03/13 7,180
177962 귀체온계 비닐캡 어디서 살수 있나요? 3 음매 2008/03/13 767
177961 화초에서 직광? 반광? 1 궁금 2008/03/13 362
177960 오늘 아이(초등1학년)가 선생님에게 들었다는 무서운 이야기 11 난감... 2008/03/13 3,274
177959 이불은 어떻게 버리니요?(급) 5 이불 2008/03/12 988
177958 남편의 지독한 건선때문에 도움요청해요 8 피부병싫어 2008/03/12 1,009
177957 4세 아이 교육비 13 아이엄마 2008/03/12 1,359
177956 제왕절개 후 아가가 신생아호흡곤란증 겪은 분 계신가요? 5 신생아 2008/03/12 1,471
177955 동아 전과 , 표준 전과 어느 것이 나은가요? 4 고민 2008/03/12 800
177954 아이 안낳으거라면 결혼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1 겨론 2008/03/12 1,784
177953 별일도 아닌데 울컥했어요. 5 초리 2008/03/12 941
177952 글 옆에 숫자 나오는거요? 5 -- 2008/03/12 617
177951 부산님들 보세요... "자연을 배우는 체험행사 참 많네" 농촌사랑 2008/03/12 342
177950 초2-선생님에 대한 불만이 넘 많아요... 5 전화할까 2008/03/12 887
177949 중국여행 알아보려하는데요... 5 중국 2008/03/12 523
177948 수목드라마 7 궁금 2008/03/12 1,185
177947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 이억짜리 전세 구합니다.. 3 전세 구합니.. 2008/03/12 671
177946 코에 혹이 잡혀요. 6 자식 2008/03/12 503
177945 가방 골라주세요....고민중.... 5 ... 2008/03/12 1,508
177944 코메디보다 재밌는 요즘 (정치관련) 뉴스 - 정치글 싫으신 분 패스요망~! 5 이젠 재밌어.. 2008/03/12 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