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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들러 갔더니 펀드를 ~~
갈등하고 왔어요 ^^;;
펀드는 해본적두 없는데 ..
적금들러온 저를 구석기사람 보듯이 (제느낌에 ...)
생각해보구 내일 다시간다고 했는데 ..
펀드하시는분 고언 한말씀 부탁 드립니다 *^^*
1. ...
'08.3.12 3:41 PM (125.177.xxx.19)요즘이 적기라는 말도 있어서 저도 하나 들긴햇는데..
나눠서 하시면 어떨까요
연금 펀드 적금 셋으로 나눠 들엇어요2. 아마도
'08.3.12 3:47 PM (147.46.xxx.79)펀드 성과를 채워야 하거나 성과금이나 수수료가 높아서겠죠.
요샌 펀드할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펀드할 생각이 있더라도 관망하실 때입니다.3. ..
'08.3.12 3:53 PM (121.53.xxx.64)알아서 하세요.
저 요즘 펀드 -30%입니다.
적금은 - 될수가 없지만..펀드는 - 쉽게 됩니다.4. 음
'08.3.12 3:56 PM (218.147.xxx.2)저도 명쾌한 답변은 못드리지만 펀드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으로 매달 10만원
정도씩 꾸준히 하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저는 2006년도 초에 그렇게 적립식으로 든 소액 펀드들 주가 하락이 많이 되고
막 흔들릴때 -가긴 했어도 아주 많이 떨어지진 않았어요.
아마 적립식이고 소액이라 그랬을수도 있지만 기간도 벌써 2년이 지났고..
아직 -된건 없네요. 거치식으로 했던건 -인건 있어요.ㅎㅎ
적금으로 많이 하시고 소액 펀드 하나 하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아주 오래 가져갈 생각으로요.ㅎㅎ
물론 제 생각이고요.5. ....
'08.3.12 4:48 PM (218.51.xxx.124)은행 창구에서 권하는 펀드는 자기네 마진이 높은 상품이고 소비자에게는 별로라고 들었는데요..
거기다가 할당량이 있잖아요... 그거 채워야 하니 어쩌겠어요..만약 든다면 다른걸 알아보지 창구에서 권하는걸 하지는 마세요6. 저도
'08.3.12 6:41 PM (116.36.xxx.176)저도 작년인가 올해초인가 적금을 들고싶어서 통장개설하러 갔더니
무슨 외계인보는눈으로 요즘 누가적금드냐고 다 펀드 들지 이런적금 드는사람 거의없다고해서
기분나빠서 그냥왔거든요
펀드는 제가 원금손실땜에 일부러 안드는거고
입출금통장은 자꾸만 쓰게되서 좀 묶어놓고싶어서 나름 생각해서 갔던건데
암튼 자꾸 펀드 권유하는거 그렇게 그냥왔어요
그 다음달인가 펀드 엄청 손실나서 난리였잖아요
다들 얼마 손해봤다고 울상짓는거보고
은행직원 권유라고 덥석 안들길 잘했다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7. 바보
'08.3.13 9:07 AM (222.108.xxx.211)어제 적금들러 갔다가, 원금 보장 된다는 펀드형 적금이라고 해서 들었더니 뭔 변액보험이네요... 서류 다 하고 나서 보니.. 그래도 거기선 당췌 모르니 걍 왓는데 집에서 찬찬히 읽어보니 엉터리예요.. (국민은행이라 믿고 권해주는 걸로 했는데).. 남편이 당장 가서 해지하래요..
8. 바보
'08.3.13 9:08 AM (222.108.xxx.211)아침부터 해지하러 가도 될려나??????
9. ㅋㅋ
'08.3.13 10:23 PM (125.134.xxx.189)원글님과 같은 상황 저도 겪었지요.
정말 펀드 안하고 적금 한다고 하니 구석기 시대 사람 보듯이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것 저것 신경쓰기 싫어서 적금으로 통장 만들어 달라고 했더니
표정이 꼭...'너랑 더 이상 말하기 싫다' 이런 표정으로 통장 만들어 줍디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