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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도마가 좋다고 하여....유리도마를 샀습니다.
근데 오징어 칼집은 못 내겠더군요 빗살무늬가있어도 약간 좀 밀리면서 썰어집니다.
그리고 소리...저도 귀에서 너무 크게 들려서 심장이 벌렁해지네요..좋게 말 하면 경쾌하지만...
딱딱딱 소리 계속 듣고있음 나중엔 좀 싫어질때도있어요...
차라리 나무도마나 플라스틱도마 살걸 후회되고있습니다.
두개 다 써보지를 못 했거든요.
엄마 말로는 나무도마도 괜찮다고....관리만 잘 하면..--;;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유리도마가 가장 위생적이고 또 쓰임별로 나눠 쓰라고 되어있어요....--;;
그럼 칼도 고기 써는 칼 생선써는칼..(따로 분류가되어서 나오지만)이렇게 따로 놓고써야하나요??
전 모든게 다 과도로 이용해서--;;;
1. 유리도마
'08.3.12 8:37 AM (203.244.xxx.2)전 전시용으로 쓰고 있어요.살때는 신나서 샀지만요.. 소리도 많이나고, 칼도 왠지 망가지는 듯하더군요..썰리는 느낌도 별로죠..전 다이소에서 천원 짜리 동남아산 도마 샀는데,,, 한 2주 잘 쓰고 있습니다..
2. 시댁에
'08.3.12 8:42 AM (59.31.xxx.58)너무너무 예쁜 유리도마가 있는데 아무도 안써요
나무도마 쓰다가 도마가 더 필요할때 할수없이 쓰지요
칼질할때 손에 전해지는 느낌이 영 좋질않고
소리나는게 어떨땐 소름이 끼쳐서 못쓰겠어요
플라스틱도마는 칼자국이 누렇게 변하게되고
칼질하는 느낌도 별로 좋질 않아요
나무도마로 관리 잘 하다가 혹시 곰팡이피면
다시 구입하여 교체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네요
저는 고기,생선용칼 한개와
야채용 칼 한개, 그리고 과도는 과도로만 사용을 해요3. 저도
'08.3.12 8:46 AM (220.75.xxx.15)사고 후회중 처박아 놓고 쓸 일이...무겁고 소리나고 귀찮고...
4. 코스코
'08.3.12 8:55 AM (222.106.xxx.83)저도요~
이쁜 그림있는걸로 아주 좋아라하며 샀는데
첫번째 쓰는 순간부터 완전 꽝! 이더라구요
그래서 손님 많이 올때 치즈나 과일 내놓는걸로 쓰다가는 결국 없에버렸어요
플라스틱이나 나무보다는 깨끝하게 관리 할수 있어서 좋을꺼라 생각했었는데
보기만 좋지 쓰기에는 많이 불편한거 같더라구요5. 전
'08.3.12 8:58 AM (211.40.xxx.103)고기,생선,김치 썰때 써요
6. 낭패
'08.3.12 9:03 AM (59.11.xxx.9)위생적이어서 좋기는 한데 칼날이 다 나갔어요.
as받으러 갔더니 유리도마는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군요.7. ..
'08.3.12 9:05 AM (122.35.xxx.17)손목에 무리가 갈거같아요
8. 예쁜
'08.3.12 9:26 AM (121.53.xxx.61)유리도마..저한테 넘기세요^^
유리도마는 칼질할때는 너무 신경쓰여서요. 그런데 제과제빵할때 판으로는 좋아요..
밀가루 치댈때요^^9. 요긴
'08.3.12 9:31 AM (125.177.xxx.12)딱 한가지 과일 썰때만 사용해요.
과일 도마 따로 필요하잖아요.10. 사은품
'08.3.12 9:33 AM (125.178.xxx.31)커피살때 사은품으로 받은 유리도마..
가끔 사용해요
썰때 칼끝에 닿는 느낌은 별로..
하지만 위생적인듯 해요.11. 아하
'08.3.12 9:50 AM (128.134.xxx.85)저도 유리도마 안쓰고 구석에 박아놨는데
밀가루 반죽할떄 쓰면 좋겠네요! "예쁜"님 감사^^~12. jk
'08.3.12 10:04 AM (58.79.xxx.67)유리도마만!! 씁니다
김치썰때 짱!! 되겠습니다~~
칼날은 다시 갈면 됩니다. ㅎㅎ13. 그래도
'08.3.12 10:21 AM (219.248.xxx.143)칼끝에 닿는느낌도 이상하고 소리는 끔찍해서 전 못쓰겠어요 ㅠㅠ
14. 위생
'08.3.12 1:29 PM (211.189.xxx.250)위생적으로는 유리도마가 가장 안전합니다. 전 나무도마/유리도마 둘다 쓰는데 익숙해지니까 괜찮은데요. 특히 고기/김치 같은 건 영 찝찝하잖아요.
15. ~~
'08.3.12 3:05 PM (121.147.xxx.142)위생과 이쁜 모양에 반해 몇 년전 셋트로 샀다가
큰 건 무겁고 또 칼 닿는 느낌이 싫어서
나무 도마 플라스틱만 씁니다.
너무 오래 쳐박아놔서 아주 버릴까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쁜님께 감사합니다.^^
제빵할 때 써야겠네요16. 저도
'08.3.12 7:28 PM (210.4.xxx.50)유리도마가 그냥 생각해도 젤 깨끗할 거 같긴 한데, 사용감이 별로라서요
빵 자를 때나 씁니다 ㅡ.ㅡ;17. 울엄만
'08.3.12 8:07 PM (121.134.xxx.52)김치 담그시고 김치 눌러 놓으십니다...
무게감 있고 네모여서 잘 눌러집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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