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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우성1차아파트에 살고 계신분!

이사하고파 조회수 : 825
작성일 : 2008-03-11 08:42:26
이번에 송파쪽으로 발령이 났는데요, 지금사는곳에서 한시간 반이 걸려 이쪽으로 집을 알아 보고 있어요.
가격면에서 맞고 그래서 우성1차를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고등학교1학년 딸이 있는데, 잠실여고는  어떤가요?
아이들 수준이 너무 높지 않나요?  여긴 목동 입니다.

그리고, 여름이나, 장마철에  가락시장에서 냄새가 올라오진 않는지요?  창문을 열고 살기 때문에 망설여 집니다.
그부근에 사시는분의 조언 바랍니다.
IP : 121.53.xxx.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3.11 9:25 AM (124.53.xxx.101)

    친정 동네네요.^^
    전엔 냄새가 많이 났었는데 우성아파트 앞에 금@가 들어선 후부터는
    훨씬 나아요. 시장에서 쓰레기 규제를 하는지 냄새 별로 못느낍니다.
    다만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주차하기 좀 힘든면이 있죠..

  • 2. 몇동
    '08.3.11 10:43 AM (121.125.xxx.252)

    제가 몇년 전에 대로변에서 제일 가까운 8동(19평)에 살았었는데,
    그때도 냄새는 안났어요. 저희는 에어컨도 없어서 여름에 창문 열고 살았거든요.
    지금은 그보다 안쪽동으로 이사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다른 아파트에 비해
    층간소음도 그리 많지 않은 편이예요.
    지하주차장이 없는데, 그래도 지상에 주차할 정도는 되구요.

    간혹 온수관에서 녹물이 나오는 집이 있더라구요.
    저희 집인데요. 들어오고 나서 알아서 바닥을 뜯을 수 도 없고 해서
    그냥 저냥 연수기 달고 삽니다.

    관리소에서는 아프트내의 수도관을 몇년전에 교체하고, 난방시설도 교체했는데,
    집안의 파이프는 입주민이 교체해야 한대요.
    인테리어 공사 하실거면, 집안의 파이프 교체했는지 알아보시고
    같이 하시면 좋을 거예요.

    고등학교는 잠실여고도 있고, 가락고도 있고 한데,
    제 아이가 아직 어려서 고등학교 수준은 잘 모르겠습니다.
    학원은 대치동으로 다닌다는 소리를 듣긴 했어요.

    아파트 바로 앞이 버스정류장이고 마트도 가깝고, 가락시장에서
    싸게 장도 볼수 있어서, 살기는 좋습니다.

  • 3. 잠실여고
    '08.3.11 7:38 PM (58.226.xxx.138)

    이사간다는 소문 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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