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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사이즈와 66의 차이가 큰가요?

뚱... 조회수 : 2,037
작성일 : 2008-03-09 18:15:10
원래도 뱃살은 좀 있었지만 두루두루 찌진 않아 55사이즈를 입으면 딱 맞았었는데
작년 봄에 입던 바지를 입으면 죄다 단추 채우기가 힘들고 엎드리면 터질것 같고
한번 늘려볼까 주머니에 손 넣고 힘 좀 줬더니 버클채우는 부분이 투두둑 뜯어지고 ㅠ.ㅠ

새 봄을 맞아 블라우스며 바지며 좀 사려고 해도 사이즈에 자신이 없어요.
결혼하고 허리 주변을 주욱 둘러서 살이 꽤 붙었거든요. 다른 부분은 다행히 아직은 55 괜찮겠는데
기존에 있던 55 바지를 입으면 운전하기도 힘들어요..... 아이고.....

그래서 이제 66을 사야하나 싶은데 66은 또 전체적으로 품이 클테니 입었다가 허부적댈 것도 같고..
55와 66의 차이가 많이 큰가요? 이런 체형이신 분들은 옷을 어떻게 입으시나요...?
IP : 221.144.xxx.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3.9 6:18 PM (116.126.xxx.238)

    저도 55와 66 사이인데요
    55 입었다가 다른 사람에게 시각공해일까바
    넉넉하게 66 입고 헤엄치고 다닙니다.

  • 2. 음...
    '08.3.9 9:10 PM (124.5.xxx.173)

    보통 2인치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허리도 2인치 가슴도 2인치... 55사이즈 허리 26/66사이즈 허리 28

  • 3. 추가로...
    '08.3.9 9:11 PM (124.5.xxx.173)

    55바지 입고 운전하기도 힘드시면 66사이즈가 허부적될 정도로 크지는 않을겁니다

  • 4. ...
    '08.3.9 10:31 PM (58.233.xxx.125)

    그정도라면 브랜드에 따라 좀 차이가 있겠지만 66이 잘 맞으실거예요.

  • 5. 네임펜
    '08.3.9 10:45 PM (125.142.xxx.100)

    제가 55 딱 알맞게 입는데요
    66입으면 좀 이상해요 벙벙하고 남의옷 얻어입은거같고요
    그런데 저도 살이많이찌거나 그럴땐 55가 그렇게 꽉끼거나 살이삐져나오는데
    그럴때 66입으면 몸에는 맞는데 거울보면 핏이 영 이상해요
    차라리 살을빼고 만다싶게요

  • 6. ....다이어트..
    '08.3.10 6:40 AM (124.153.xxx.104)

    66옷을 다시 사는니,차라리 원래 몸매 되찾는게 나을둣싶네요..예전에 55몸매였다면,66입으면 자신이 멥시가 안나 66옷들 산거 후회할것같아요..

  • 7. 다이어트
    '08.3.10 9:29 AM (123.215.xxx.204)

    해서 쉽게 빠질거같거나, 아님 걍 55로 견딜만 했으면 이 글 올렸겠소?
    66으로 맘을 정하소서... 맘도 몸도 편하더이다...

  • 8. ㅎㅎㅎ
    '08.3.10 1:25 PM (211.210.xxx.62)

    윗님 말씀이 정답이네요.
    저도 55를 못견뎌서 66으로 인식의 변화를 감행했는데.
    몸도 마음도 편해요. 처음부터 66있어요? 하고 물으면 55입으셔야할듯 한데요.하고 되묻더라구요.
    그래도 기분 좋으라 하는 말인줄 아니까 66으로 입고 나와요.
    66을 입어도 남들의 눈에 그리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구나 를 느끼실 거에요.

  • 9. ........
    '08.3.11 3:20 PM (211.200.xxx.152)

    그냥 편하게 66입으세요.. 별차이 안나요.. 77입으면 뚱뚱이지만..
    55.66은 비슷해보입니다..55 꽉찡기게 입으면 더 뚱뚱해보입니다..
    오히려 66으로 입으면 입는사람도 편하고 보는사람도 더 날씬해 보이고요..
    66가지는 날씬한 사람도 많이 입습니다..77은 뚱뚱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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